강원대학교,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강원대학교,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개교 년 년 강대의다함께 만들어가는 영광의 봄 깨어나다강원대학교 개교 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24341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KNU Timeline Global ForumTel. 033-250-6114 Fax. 033-251-9556 한 눈에 보는 강원대학교 - <최상의 교육 여건> 글로벌 유학생과 나눈 특별한 수다www.kangwon.ac.kr 강대人곁에 Cheer up 아름다움이 눈부시게 깨어나는 순간을 만들다 ·공모전마스터가 전하는 공모전 꿀팁 Best 3 「뮈샤」 대표 김정주 동문(환경융합학부 83)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KNU GCOP) 참가 수기
KNU Essay강대의 얼었던 대지가 녹습니다. 겨우내 어려움과 상처로 딱딱하게 굳었던 땅은 촉촉한 기운을 띠며 강원대학교, 깨어납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 왔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강원대학교에도 봄으로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봄 가는 훈풍이 실리고, 새로운 희망과 변화의 빛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겨울은 봄으로 깨어 나고, 굳혀진 생각은 틀에서 깨어나며, 주춤대던 열정은 활기찬 에너지로 깨어납니다. K&STORY깨어나다 2017년 봄을 맞은 강원대학교의 각 캠퍼스 곳곳에는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 일렁이고 있습 04 Special Message 니다. 그 변화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 <K&U> 매거진에서는 ‘강대의 봄, 깨어나다’라는 테마로 강원대학교는 지금,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깨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좌절과 시련을 딛고, 다시금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변화의 06 강대인의 詩선 바람은 모든 구성원들의 가슴에 열정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나를 깨우는 것은 ___________이다 08 KNU Timeline 여러분들은 지금, 깨어날 준비가 되셨나요? 한 눈에 보는 강원대학교 - <최상의 교육 여건> 10 Pride of KNU 발행일 2017. 3. 2 [Vol.1]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KNU 발행인 강원대학교 총장 김헌영 발행처 강원대학교 대외협력본부 K&PEOPLE 주 소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TEL 033-250-6058 12 강대人곁에 기획ㆍ디자인 더생각 (www.thesaenggak.com) 아름다움이 눈부시게 깨어나는 순간을 디자인하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 대표, 김정주 동문(환경융합학부 83) 14 지식인의 방 “다함께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찾는 기회, 개교 70주년을 준비하다 16 연구실에서 온 편지 「아이디어 랩」, 진정한 의미의 오픈캠퍼스를 열 것 18 Global Forum 글로벌 유학생과 나눈 특별한 수다 K&ISSUE 20 Cheer up ·공모전 마스터가 전하는 공모전 꿀팁 Best 3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KNU GCOP) 참가 수기 24 Open Campus 강원대학교 어린이집, 봄꽃처럼 피어나다 26 Smart Campus 새내기 필수 웹&앱을 찾아라! 28 Campus NOW K&LOVE 32 따뜻한 대화 신한은행과 강원대학교의 소중한 동행 신한은행 강원대지점 홍수헌 지점장(회계 87) 34 기부와 나 「강대만세 프로젝트 70」 참여자가 보낸 편지 36 KNU Honor’s Club 발전기금 출연자 및 참여·예우 안내
K&STORY Special Message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 강원대학교는 지금,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깨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제4차 산업혁명의 충격은 대학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원하지 않아도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들어와 있으며, 현실에 안주하는 대학은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대학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며, 사회를 향한 시각을 고쳐야 한다는 공통의 과제를 끌어안게 되었습니다.4 우리 강원대학교는 지난해 그 어느 때보다 격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고통과 상처도 있었지만, 5 위기를 계기로 삼아 변화의 시대 속에서 대학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무너진 자긍심을 되찾고, 새로운 가치 사슬을 만들어 거점 국립대학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간절한 소명은 강원대학교가 과거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 강원대학교는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깨어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새로운 학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구조혁신을 단행하고, 유연한 학사구조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 장기발전 계획인 <비전2030>도 수립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학, 산업체와 함께 핵심·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대학,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Open Campus’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열린 대학, 맞춤형교육, 산학협력, 취업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대학 중심의 혁신적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우리 대학은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흐름 속에서,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지나온 세월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역사의 순간에 뿌리를 깊이 내리며 오래될수록 더 새로워지는 70주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원대학교의 변화를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십시오. 강원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과 말씀도 스스럼없이 해 주십시오. 진정한 의미의 오픈 캠퍼스, 강원대학교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강원대학교 총장 김 헌 영
K&STORY 강대인의 時선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평소 당신의 삶과 태도, 생각을 새롭게 공감 人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은 삶에 변화를 주고 생각을 깨우게 만든다.일깨워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변화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고 배울 것과 고칠 것들을하고 ‘깨어나게’ 만들어주는, 바로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상해보고 감정을 나누기 위해 함께 울고 느끼며, 고착화되었던 생각을 깨우게 된다. 소중한 사람들과의순간은 어떤 모습일지 강원대학교 학생 웃는 ‘공감’의 순간이 나를 깨운다. 그런 과정 속에서 나는 자신 관계를 통해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변화10인에게 자유로운 생각을 들어보았다. 에서 벗어나 타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 한 번이라도 하고 싶다. 김태훈(토목공학과 4학년) 타인이 되어본다면 그대로의 자신으로 머무르는 것이 불가능 해진다. 최윤우(독어독문학과 2학년) 나를 깨우는 것은 KEN 진상손님 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유형의AWA6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물론 돈 버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역시 가장 힘든 일은 막무가내로 대하는 진상손님을 응대하는 순간이다. 그럴 때마다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이 나를 돌아보게 한다. 오다은(국제무역학전공 3학년) 7아버지의 수다 도전 실수사무실 사람들과 수다를 나누다보면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나의 의견을 과거의 나는 작은 실패도 두려워서,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내가 평소에 옳다고 생각하고 해왔던 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마음이 지치고 해이해졌을 때 심부름 차 아버지의 사무실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의 편협함을 깨닫고 많은 배움을 얻는다. 사람이었다. 하지만 강원대학교에 입학 후 용기를 내어 다양한 상처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을 때, 자신있던 일에서 실수를간 적이 있었다. 예순이 가까워지신 나이에도 가족들의 생계를 내가 옳다고 전부라고 여겼던 생각들이 수다를 통해 생각의 활동을 하면서, 수없이 실패하면서도 도전하고 결국은 성장해 했을 때 비로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위해 남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순간, 확장을 이루고 안일했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게 된다. 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면 최예지(관광경영학과 4학년)나태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새롭게 힘낼 수 있었다. 김성희(영어영문학과 4학년) 성장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고, 그 뒤로는 마음껏 도전하게오동현(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3학년) 됐다. 도전의 기회를 마음껏 제공하는 강원대학교 안에서 난 집밥 미래의 내모습 계속 깨어날 것이다. 길예은(윤리교육과 3학년)Travel 대학생활을 하며 매일 밖에서 사먹은 밥은 시간을 줄이기 위한 지금 움직이면 달라질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의욕이 선택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나를 더 다급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것을 보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었던 생기고, 열정을 일깨울 수 있다. 문다영(영어영문학과 4학년) 기숙사를 떠나 자취를 하자마자 내 손으로 밥을 지어 먹었다.경험들이야말로 내가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늘 중요한 밑거름이 어머니가 해주신 밥보다 맛은 부족했지만 밥을 지어 먹는 동안되었다. 장석정(사학과 3학년)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바쁜 일상 속 나를 깨우는 것은 내가 지은 집밥이 되었다. 박소희(과학교육학부 생물전공 3학년)
K&STORY KNU Timeline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KNU의 오늘, 총 건물 수 강원대학교의 오늘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빠질 학생 생활관 총 입사인원 숫자로 만나다 수 없는 첫 번째 주제, 바로 최상의 교육 여건이 214동 아닐까. 등록금 부담은 적고, 장학금과 기숙사 6,842명 한 눈에 보는 강원대학교 규모는 최상위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제1편 최상의 교육 여건 학생들이 학비부담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낭만적인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드넓은 캠퍼스, 학생들의 춘천 3,658명(20.9%) 편의를 배려한 최첨단 교육 시설, 과감한 투자와 삼척 3,184명(49.1%) 첨단 인프라는 긍정적인 순환을 통해 강대인을 더욱 강하고 깊이 있게 키워내고 있다. (2016 통계연보 및 정보공시 기준 ) 드넓은 캠퍼스 교지 교외장학금 총액 1,518,696㎡ 46,773,458,000원8 춘천 902,725㎡ 춘천 29,308,804,000원 9 삼척 615,971㎡ 첨단강의실/총강의실 삼척 17,464,654,000원 305 /461개 교내장학금 총액 66% 춘천 201/324개(63%) 18,354,762,000원 삼척 104/137개(76%) 춘천 13,171,130,000원 삼척 5,183,632,000원 ※첨 단강의실 : 컴퓨터, 빔프로젝터, 스크린, 인터넷 시설이 모두 구비된 강의실 2,771,000원 도서관 총 열람석 도서관 총 장서 1인당 장학금 수혜현황 3,456석 1,673,224권 춘천 2,093석 춘천 1,266,899권 삼척 1,363석 삼척 406,325권
K&STORY Pride of KNU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대학은 최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 구성원이 하나 되어 대학발전을 이루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새롭게 거듭나는 KNU 기울여왔다. 특히 글로벌 인프라 향상, 우수한 대외 평가, 안정적인 취업률 달성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대학으로서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각종 국가 연구개발 사업 선정 및 재정지원 사업 유치 우리 대학교는 특색 있는 교육과 혁신을 다양한 국제화 성과 인정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거듭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국책사업 ● (가칭)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건립기금 확보 - 260억원 지원(2020년 완공 예정) 및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 인증대학 선정 - 유비쿼터스 디지털 도서관, 연합대학 체제의 네트워크 허브 창출 거두었으며, 든든한 국가지원으로 꾸준한 우리 대학이 교육부 주관 ‘2016년도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이하 인증제)’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으로 교육부 한국유학종합 ● 한국국제협력단 주관 “민관협력 보조금 사업” 선정 - 연간 3억원 지원 시스템에 공시되고,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의 정부초청학생(GKS) - 엘살바도르국립대학교 농과대학 교육역량강화 및 고급인재 양성사업 수학대학 선정,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6년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선정 - 4년간 16억원 지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 신규 선정 - 강원지역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융복합형 전력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우리 대학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신규 시행기관으로 지정됐다. 국립 국제교육원은 12월 현재 국내 34개 시행기관을 비롯해 해외 72개국 218개 지역에 TOPIK 시험장을 두고 있으나, 응시자가 계속 ●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 연간 6억원 지원 증가해 시행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있다. 김종미 국제어학원장은 “이번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지정으로 한국어과정 및 대학 홍보 - 대학 주관 정보고용정책 사업 및 청년 고용사업 운영(거버넌스 구축) 효과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의 시험편의 도모를 통한 학교 만족도 제고 효과 또한 얻은 셈”이라고 말했다.10 ●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육성사업(BRL)” 선정 - 3개 사업단/ 연간 15억원 지원 11 - ▲점막면역 항상성 연구실 ▲크리티컬존 선도 연구실 ▲혈관네트워크 융합 연구실 ●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응용오믹스 사업” 선정 - 연간 3.6억원 지원 - 임신중독증 예측을 위한 신규 miRNA확보 및 기능 연구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 선정 - 연간 3억원 지원 - 데이터스트림 정제를 위한 지능형 샘플링 및 필터링 기술 개발 ●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선정 - 연간 5억원 지원 “다함께 정신”으로 더 비상하는 KNU - 후기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유기분자의 선택적 변환과 응용 연구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연합대학 모델 구축 탄탄한 취업 지원으로 우수한 대외평가 우리 대학은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도 국립대학교 연합대학 추진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연합대학 모델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 평가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국 최초로 ‘공유’ 개념의 강원권 국립대학교 연합 우리 대학이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2016년도 대학 모델 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육, 연구,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 성과 평가에서 국립대학교 중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학생, 지역사회, 산학협력 및 시설 이용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실질적 협력을 대학생에게 전공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키워 강화할 계획이며, 이의 효율적 추진과 협의를 위하여 ‘강원도 국립대학교 채용까지 연계되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펼쳐왔으며, 이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연합대학 추진 협의회’라는 공동기구를 운영하게 된다.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대만세 프로젝트 70” 기부액 12억원 돌파 취업률 3년 연속 거점 국립대 중 3위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강대만세 프로젝트 70’릴레이 기부 프로그램 모금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 우리 대학이 3년 연속 거점 국립대 중 취업률 3위를 유지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5년 우리 대학은 통일한국의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내실 있는 개교 7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고등 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 DB연계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강원대학교에 만 원 이상 기부하면 세상을 바꿀 강대인을 키웁니다’의 약자인 ‘강대만세 프로젝트 70’ 릴레이 기부 프로그램을 우리 대학의 2015.12.31.기준 취업률이 59.4%를 기록해 전남대(61.2%)와 제주대(60.2%)에 이어 마련하고 모금 활동을 펼쳤다. 발전기금재단에 따르면 김헌영 총장의 기부로 시작한 릴레이 모금에서 모두 380명(기관, 기업)의 거점 국립대학교 중에서 세 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보여, 2013년도부터 3년 연속 3위를 차지했다. 기부자가 12억 3천 여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9일 최황규 교육연구부총장, 박상규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본부 앞에서 기부액 10억 돌파를 기념하고 개교 70주년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탑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
K&PEOPLE 강대人곁에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아름다움이 눈부시게 “어두운 밤하늘 속에서도 영롱하게 빛나는 별, 그리고 암흑 속 깨어나는 순간을 에서도 고고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디자인하다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싶다.” 이것은 국내 명품 주얼리 업계를 선도하는 ‘뮈샤(Mucah)’의 대표 김정주 동문(환경융합학부 83)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지켜오고 있는 신념이다. 그의 작품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뮈샤」 대표 시상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미스코리아 수상자의 왕관 김정주 동문(환경융합학부 83) 에서도 빛났다. 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브랜드를 일구었으며, 업계 최초 대통령상 수상, 2016 이란 경제사절단에 선정되어 한국주얼리의 우수함을 증명해낸 저력까지. 이토록 빛나는 결실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12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 꿈을 향해 정진한 기억뿐인 것 같아요.” 어렵던 시절에 부모님의 걱정 13 자신감 넘치는 미소, 생동하는 눈빛, 우아한 스타일링까지. 김 동문의 에도 홀로 호주 유학길에 올랐던 것도 ‘최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Profile 첫인상은 가만히 있어도 풍겨져 나오는 기품과 화려함으로 상대를 너무 간절했기 때문이었다. 시드니에서 학비를 벌기 위해 빌딩 청소와 「뮈샤」 대표 압도한다. 하지만 그와 조금만 대화를 나눠보면 색다른 매력을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했고, 코피를 쏟아가며 보석감정과 디자인을 발견하게 된다. 시원하고 호탕한 말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젊은 배우던 시기에도 그를 지치지 않게 끌어올려준 것은 ‘꿈’이었다. 누구나 보석 감정사, 주얼리 디자이너, 에너지, 살짝 애교 섞인 친절함과 사려 깊은 태도까지. 하나로 규정할 보면 부러워할 만큼 화려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스스로 “성공은 멀었다” 주얼리 코디네이터 수 없을 것 같은 이 다양한 모습을 그는 ‘아름다움’이라는 한 단어에 고 말한다. 국내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진출을 타진하여 귀결시킨다.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평생에 걸쳐 김 동문을 새롭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고, 세컨드브랜드인 라뮈샤를 런칭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깨어나게 만드는 가장 큰 가치였기 때문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하여 뷰티업계에도 도전장을 내민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비롯됐다. 표창 수상(2009년) 농사를 짓는 부모님 아래 3남 2녀 중 막내딸로 태어나, 워낙 예쁜 걸 좋아하는 모습에 유년기부터 줄곧 ‘유별나다’는 소리를 들었다.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대한민국 기술대상 들에서 꺾은 토끼풀로 목걸이를 만들던 7살 소녀의 행복은 이제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아름다운 보석으로 불린다. 산업기술진흥원장상 수상(2014년) 미스코리아 왕관에도, 뮈샤의 모든 제품에도 녹아들어 있다. 그는 하지만 쉴 새 없이 제 살을 깎아내며 다듬어진 이후에 비로소 그 자신을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길을 걷다가 만나는 찬란함을 얻는다. 김 동문의 삶도 보석과 닮았다. 지금의 성공이 있기 미스코리아 왕관 디자이너 사람의 표정에서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서도 아름다움을 까지 수없이 많은 위기를 겪었고, 지난한 인내와 열정으로 현재를 (2006~2016) 등 다수 발견할 때마다 영감이 깨어나요. 그 모든 영감이 제 속에서 하나의 빚어냈던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성공한 사업, 화려한 삶이라고 스토리가 되고, 스케치가 되어, 함께하는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생각할지 모르지만 남모르는 좌절과 굴곡도 참 많았죠. 하지만 그럴 제품으로 탄생하는 거죠.” 때마다 저를 위로해주고, 깨어나게 하는 말이 있어요. ‘고통은 지나 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는다’는 르누아르의 말이죠.” 김 동문은 ‘꿈’이라는 멈추지 않는 동력 고통을 이겨내게 하는 열쇠는 자기 안에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후배 김 동문이 대학시절을 회상할 때마다 제일 먼저 떠올리는 장면은 들을 향해, “당신이 있는 이 곳이 최고의 명문대라는 프라이드를 가지라” ‘도서관’이다. 도서관 계단을 오를 때마다 속으로 ‘특별한 사람이 고 힘주어 말한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방법은 많아요. 하지만 되겠다.’, ‘여성으로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수없이 그것을 외부에서 찾거나, 쉽게 얻으려 하지 말고, 자기 안에서 끌어 되뇌었다. “제가 대학 시절에 공부만 했다고 하면 쉽게 믿지 않는 내야 해요. 항상 해답은 그 안에 있어요.” 요즘에도 김정주 동문은 눈치더라고요.(웃음) 전에 강원도청에 초대받아 강연을 한 적이 있는데, 매일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쉼 없이 일한다. 안주하는 삶을 용납할 그때 참관객 중 한 분이 자신도 강대 동문이라면서 질문을 하셨는데, 수 없는 이유,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더 큰 꿈이 자신을 계속 일깨 저를 항상 도서관에서 마주쳤던 기억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우기 때문이라 말한다. 그가 흘린 열정의 땀방울은 다이아몬드보다 과장이 아닐 정도로, 제 대학생활은 오롯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깊게 빛난다.
K&PEOPLE 지식인의 방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1947년 6월 14일,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으로 첫 시작을 알린 강원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에서는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모든 강원대학교 구성원들에게 지난 70년의 의미를 돌이켜보고, 영광된 100년을 향한 역사적 사명감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ㆍ추진하고 있다. 내실 있는 기념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는 지금, 그 선봉에서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는 박상규 공동추진위원장(경영·회계학부 교수)을 만나,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방향을 짚어보았다.14 대학 기념사업이 갖는 무게가 큰 만큼, 중책을 맡은 부담과 외부 기관과의 소통의 장 마련 등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오픈캠퍼스를 15 책임도 매우 막중할 것 같다.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지 실현하고자 한다. 더불어, 대학발전에 필요한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다함께 정신”으로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소감을 듣고 싶다.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의 중요한 주체인 우리 학생들의 새로운 미래를 찾는 기회, 공동 추진위원장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지난 몇 년간 우리 대학의 구성원들은 많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각종 행사도 진행된다. 개교 70주년을 준비하다 박상규 교수(경영·회계학부) 고통을 겪었다. 외부의 부정적 평가로 인해 우리 대학의 잠재적 가치가 많이 손상되었고, 이 과정에서 대학구성원들이 감내해야 하는 심적 이번 70주년 기념사업은 어떤 방향, 어떤 내용으로 추진될 계획 피해도 컸다. 물론 다 같이 힘을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가고 있으나, 인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가라앉은 이런 현실에서 개교70주년 기념사업을 내실을 기하는 차원에서 빅이벤트를 지양하고 작지만 내실 있는 이벤트 추진한다는 것은 모든 구성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일 것이다. 하지만,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문화예술 및 체육 행사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구(通則久)”라는 말을 인용하고 에서 전공, 부서 등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모든 구성원들이 “다함께” 싶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하다는 뜻으로 주역의 하는 행사를 지향할 것이다. 학술행사에서는 강원도 거점국립대학의 이론이다. 어려우면 반드시 통한다. 우리 역시 지금이 바로 어려움 존재 이유를 나타낼 수 있는 ‘강원학’과 지정학적으로 비중 있게 연구 에서 새로운 미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70주년을 계기로 해야 하는 ‘통일 후 강원대학교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대학구성원들이 빛난 내일을 위해 신발 끈을 묶을 수 있도록 많은 이 두 가지 행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금년을 관련 연구의 출발점 마당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으로 삼아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심도있게 수행하여 강원대학교의 브랜드 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개교 70년, 다함께 만들어가는 영광의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70주년 기념 앰블럼도 제작되었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 대학이 ‘영광의 100년’을 달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우리대학 구성원들은 모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그렇지만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가 쉽지 기본적으로 ‘다함께 정신’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된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구성원들이 다함께 개교 70년을 돌이켜 시점에서 강원대학교의 간판 연구를 할 수 있는 융합학문을 통해 보고, 다함께 영광된 미래의 100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슬로건을 생명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융합학문으로 가기 위해서는 만들었다. 앰블럼은 강원대학교의 비전인 Open Campus의 의미를 학문 간의 담장을 헐고 산업혁명을 일으킬 연구개발을 주도적으로 담으면서 대학구성원만이 아니라 동문, 지역, 그리고 강원대학교와 수행하는 교육 가운데점 연구기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외부조직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영광의 100년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교 70주년을 맞는 많은 학생, 교직원, 동문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해준다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맡게 되는 주요한 역할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어려움을 경험했다. 하지만, 궁즉통이라는 말처럼 대학이 추구하는 학문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학과, 대학, 연구소 등 새로운 미래를 전개하는 계기라고 본다. 이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에서 추진하는 각종 학술행사를 지원할 것이다. 또한, 건강한 대학 “다함께 정신”으로 영광의 강원대학교로 재창업하는 마음가짐으로 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교수, 학생, 교직원 등이 함께 스포츠 활동도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싶다. 수행하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대학 내 각종 커뮤니티 조성, 대학과
K&PEOPLE 연구실에서 온 편지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16 아이디어랩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며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LINC사업단장 김형종 교수 17 아이디어랩은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원천 “아이디어 랩, 기술 또는 선행·애로기술의 연구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강원대학교의 핵심 비전인 ‘Open Campus’를 성공적으로 추진 진정한 의미의 제공하여, 기업수요맞춤형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양성 하기 위해서는 LINC사업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사업단에서 오픈캠퍼스를 열 것” 하기 위한 신개념의 고도화된 산학협력 선도모델이다. 참여기업은 채용에 올해 추진 계획 중인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업은 무엇인가. 따른 재정적 부담 없이 대학 내에 부설연구소를 개설하는 동시에 기존 산학협력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전방위적 맞춤형 기업지원 기술·제품 경쟁력과 전문인력 및 핵심·선행기술을 확보할 수 있고, 사업과 도시재생, 지역유산 창출, 문화콘텐츠, 6차 산업지원 등 새롭고 참여학생은 산학장학금을 수혜 받는 대신 보고서, 논문, 특허 등의 연구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사회맞춤형 교육 개발 실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또한, 대학은 공간·시설·장비를 참여 과정, 창업교육, 지역연계형 프로젝트 등을 비롯하여 실무 교육과 기업과 공유하고 코디네이터를 통하여 각 아이디어랩의 추진상황을 취업까지 연계한 실사구시형 창의·협동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 한편, 연구개발의 멘토 역할을 하는 지도교수의 있는 산학협력 사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적을 교원업적평가에 반영함으로써 그 노력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 이들 프로그램은 산업체 등 사회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교육 하게 된다. 이공계열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열이나 예술·디자인계열 으로, 인력 미스매치 해소는 물론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학생들이 하나의 아이디어랩을 구성하여 연구개발, 홍보, 마케팅 등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업의 추진 경과를 알고 싶다. 지난해 9월, 약 40개 가족회사의 대표 또는 임원 분들을 초청하여 아이디어랩의 개념과 운영방식을 총장께서 직접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산학협력 교류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참여 의사를 타진한 결과 약 20개 기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를 토대로 뜻있는 학과교수들과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이 가족회사 방문 설명회에 동참하여 당초 목표했던 것보다 2배 이상의 기업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현재까지 18개 참여기업의 지원으로 모두 22명의 참여학생이 선발되었으며, 참여기업이 출연한 총 산학장학금 약 1억 5천만 원과 강원도 지원금 2억 원이 약정된 상태다.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학, 산업체와 함께 연구인력 선정과 기업 매칭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단장으로서 그리는 우리 대학 산학협력의 청사진은 어떠한가. 핵심·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대학,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대학을 표방하는 우선 참여기업의 기술 수요 조사를 통하여 연구개발 과제를 도출 또한, 앞으로 더욱 발전된 사업단 운영을 위해 대학 및 구성원 ‘오픈캠퍼스’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실천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우선 참여대상으로 모집한 들에게 바라는점은 무엇인가. 있다. 특히 LINC사업단에서는 대학의 인적 자원을 비롯하여 지식과 기술, 시설과 공간 등의 후,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했다. 참여기업과 참여 가장 간절히 바라는 점이 있다면 올해 새로 시작되는 LINC+사업에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기업의 원천기술 연구와 학생 간의 매칭이 확정되면 양자 간 1년 단위의 계약과 발전기금 우리 대학이 무난히 선정되어, 이제 겨우 기반을 잡은 산학협력 선도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랩을 우리 대학 내에 설치하여, 진정한 의미의 오픈캠퍼스로의 도약에 (기업 부담의 산학장학금) 기부 약정을 맺고, 지도교수 및 코디네이터 대학 체제를 더욱 공고히 확산하고, 나아가 대학 발전의 첨병으로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디어랩 사업의 가치와 비전은 어떠할까. LINC사업단 김형종 단장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와 함께 핵심·원천기술 기획 협의를 통하여 그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지금 이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TF 팀이 만나 함께 짚어보았다. 연구개발 계획서를 작성한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으로 믿는다. 선정 이후의 사업단 운영을 위해서는 교수님들의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 인력들에게는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 능동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학협력 활동은 대부분 참여학생 1명 당 참여기업의 산학장학금(또는 연구지원비) 출연금은 ‘봉사’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정량화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연간 750만 원으로 정해져 있으나, 한 기업에서 여러 명의 학생을 여러 가지 교원평가 규정에 산학협력 실적을 다양하고 비중 있게 지원하는 경우 추가적인 부담금은 1인 당 250만 원으로 낮추어 부담을 반영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산학협력을 바탕 대폭 경감했다. 차액 500만 원은 강원도 등 지자체의 지원금으로 으로 ‘Idea KNU, Open Campus’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강원대학교가 충당할 예정이다. 따라서 아이디어랩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은 연간 춘천시, 강원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그 존재감을 되찾고, 나아가 750만 원의 균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세계 속의 강원대학교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K&PEOPLE Global Forum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글로벌 유학생과 나눈 특별한 수다 (좌측) XIAO MEI(소매) 국적 중국 최근 우리 대학 교정을 거닐다보면 영어, 중국어는 물론 비교적 낯선 다국어를 종종 듣게 된다. 전공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 팀 과제에서도 한 두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팀을 이루는 횟수도 부쩍 늘어났다. 우리 대학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이 대폭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학년도 전기 외국인 입학전형 결과에 따르면 (우측) KASIMIR(카지미) 전년 대비 44.6%인 41명이 증가했다. 우리 대학에는 현재 세계 50개국에서 온 740여 명의 외국인 국적 아프리카 베냉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국적과 인종, 살아온 환경은 각자 다르지만 강원대학교에서 소중한 꿈을 전공 일반대학원 환경학과 석사 키워나가고 있는 유학생들과의 즐거운 수다를 통해 글로벌 유학생들의 삶을 살짝 엿보았다. XIAO MEI & KASIMIR18 한국으로, 그리고 강원대학교로 유학을 온 이유는? 고국의 친구에게 강원대학교를 소개할 의향이 있나요? 19 소매 한국에 와서 학사부터 석사와 박사까지 모두 마쳤으니, 제가 소매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중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제 친구가 한국에 온지도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어릴 때부터 언니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다니고 싶다고 연락해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즐겨봤고, 대학 입학을 앞두고 아버지께서 국제 유학을 강원대학교를 적극 추천했어요. 서울과 가깝고, 캠퍼스가 넓고, 학비가 권유하셨을 때, 평소 가장 관심이 있고 친근함을 느끼던 한국으로 유학을 저렴하며, 장학금도 많고, 교수님을 비롯하여 사람들도 너무 좋다고. 결심하게 됐어요. 속초의 경동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마친 후, 선배들의 칭찬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제가 강원대학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조언에 따라 강원도 거점 국립대학인 강원대를 선택하게 됐어요.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어요. 카지미 아프리카 베냉에 있을 때, 한국에서 온 ‘국제청소년연합’ 친구 카지미 저도 기회가 된다면 제가 느꼈던 많은 장점들, 제가 사랑하는 들을 만났어요. 그때 만났던 한국 친구들의 마인드가 정말 훌륭했고, 강원대학교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어요. 첨단 시설, 그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어요. 특히 그 단체 중에는 강원대학교 선진화된 교육 방식,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에 대해서도요. 학생도 있었는데, 그 친구를 통해서 강원대학교가 얼마나 좋은 시설과 교육환경을 갖춘 곳인지 소개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바라던 환경 한국 생활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 가장 소중한 추억은 무엇 공학을 전공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2014년에 한국으로 인가요? 건너와 대전에서 지내면서 한국어를 습득했고, 2015년 8월에 정부 소매 여행도, 문화도, 음식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람이요. 도움을 주신 초청 장학생으로 강원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어요. 분들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많아요. 그 중에서도 석ㆍ박사 과정 내내 저를 지도해주신 안종태 교수님과, 제가 국제교류팀에서 일할 자신이 느낀 강원대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권영 선생님과의 소중한 인연은 정말 잊을 수 소매 강원대는 계속 변화하는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시스템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나 시설도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그 중 가장 큰 장점은 열정적 카지미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곳곳을 여행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 이고 헌신적인 교수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는 일방적으로 했는데 특히 한국인들의 애국심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모습을 전달하는 방식의 수업이 많다면, 이곳에서는 학생의 자유로운 생각을 보면서 저도 고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됐어요. 이끌어내기 위한 토론이나 발표 수업도 많아서 좋았어요. 카지미 기대했던 대로 장점이 정말 많은 대학입니다. 캠퍼스가 넓고, 강원대학교 졸업 후 어떤 목표,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도서관이나 체육관 등 시설도 훌륭합니다. 전공 선택의 폭도 넓고, 소매 중국 곡부사범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올해 3월부터 교단에 커리큘럼이 유연하며,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서게 됐어요. 그동안 강원대학교 교수님들께서 제게 보여주신 모습 좋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정말 좋고요. 처럼, 학생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기량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스승이 되고 싶어요. 한국을 떠날 생각을 하면 벌써 깊은 그리움이 밀려와요. 하지만 반대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곡부사범대학과 강원대학교가 소매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자매결연을 맺고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제 꿈 대학원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나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더 마련 중 하나입니다.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지미 유학을 마친 후 20년 동안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환경 문제, 카지미 한국에 와서 1년 동안 열심히 한국어를 배웠지만, 막상 대학에 사회 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강의를 하는 오고 나니 수업 시간 외에는 한국 친구들과 어울려서 대화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어요. 그 후에는 고국으로 돌아가 대통령이 되는 것,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양한 커뮤니티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것이 제 일생의 꿈입니다. 외국인과 한국인이 어울려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K&ISSUE Cheer upⅠ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공모전 마스터가 전하는 아무리 어려운 관심과 공모전 꿀팁 Best 3 문제라도 반드시 정보력 답이 있다 인적 네트워크20 최근 취업시장에서 학업보다 다양한 공모전으로 채운 값진 시간, 소중한 땀방울 뜻이 맞는 팀원들과 함께 공모전에 참가해왔고, 이 점 역시도 수상의 21 경험과 실적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2016년은 이은비 학생에게 잊을 수 없는 해가 되었다. 학업을 병행 노하우로 전한다. “아이디어 기획이나, 영상 촬영, 디자인, 프레젠테이션 기업의 요구에 따라 대학생에게 하면서도 10건이 넘는 공모전에 참가했고, 그 중 7번이나 수상을 했기 등 분야에 따라 특화된 사람이 있어요. 그들과 팀을 이루어 참가할 공모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때문이다. 한국환경포장진흥원 주최 그린패키징공모전 최우수상 경우 개인의 역량에 비해 아무래도 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 요건으로 자리잡았다. 학생들은 (이사장상), 이데일리 대학생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학생 공모전 광고 해요.” 하지만 뜻이 맞는 팀원을 꾸린다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 진출분야와 부문 최우수상, 탐앤탐스 스마트폰 영상제 공모전 최우수상, 문화광고 그래서 이은비 학생은 교내 공모전 동아리에 가입하여 함께 시너지 연관된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하지만 그랑프리 공모전 카피 우수상 등 수상 결과 역시 화려하다. 특히 눈에 효과를 낼 수 있는 멤버를 찾았다며, “오프라인 동아리나, 온라인 워낙 높은 경쟁률 탓에 수상의 벽은 띄는 점은 자신의 전공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카피라이팅, 공모전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팀원을 찾아보라”고 권유한다. 높기만 하다. 그런데 지난 한 해에만 광고창작, 영상제작 부문 등 폭넓은 분야를 넘나들며 도전했다는 해도 10여 건의 공모전에 참가하여, 점이다. “때때로 전공 공부나 과제와 공모전을 병행하느라 수면 꿀팁 셋,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반드시 답이 있다 무려 7번이나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부족과 피로를 달고 지내야하기도 했죠. 그래도 그 무엇보다 값진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반드시 답이 있다” 이것은 이은비 학생이 공모전 마스터가 있다. 우리 대학 시간, 소중한 땀방울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4학년이 되었으니 더 지난해 문화광고그랑프리 공모전에서 카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던 디자인학과의 이은비 학생이 바로 그 바빠지겠지만 올해에도 공모전은 계속 참가할 계획입니다.” 문구인 동시에, 그녀가 전하는 공모전 수상의 핵심 팁이기도 하다. 주인공이다. 그녀가 전하는 공모전 공모전에 참가할 때마다 그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을 위해 수상의 ‘꿀팁’을 공개한다. 꿀팁 하나, 관심과 정보력이 첫걸음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키워드를 도출하는데, 그 과정에서 현재 국내에서 연간 진행되는 대학생 공모전은 약 1,200여 건으로 특히 ‘단순명료한 해답’을 찾는 데 집중한다. 실제로 그린패키징공모전 2016년 공모전 7관왕 수상자 집계되며, 그 수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공모전이 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우유갑을 개조한 액자 패키지’ 작품만 보아도, 이은비(디자인학과, 4학년) 쏟아지고 있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공모전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어떤 디자인적 요소도 가미되지 않고 재료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빈번하다. 그래서 이은비 학생은 “공모전은 일단 관심과 정보력의 단순한 모양이었다. 잉크나 추가재료를 일절 필요로 하지 않는 진정한 싸움”이라고 강조한다.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학업도 필요하지만, 무엇 의미의 리사이클링 디자인을 통해 해답을 찾은 것이다. “공모전을 통해 보다 풍부한 대외경험과 실적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공모전 그녀는 매일 일상적으로 공모전 정보를 탐색했다. “학과 홈페이지나 주최사가 얻고자 하는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내 포스터에서 정보를 얻기도 하고, 특히 공모전 전문 사이트를 이 때 너무 심오하거나 무겁게 접근하지 말고 오히려 쉽고 단순하게 접속해서 틈날 때마다 제가 참여보고 싶은 공모전을 찾아봐요.” 수시로 발상해보세요. 대학생 특유의 긍정적이고 명쾌한 아이디어들이 더 신규 공모전 정보를 찾아보고, 공모전 분야와 특색, 시기 등을 종합적 수상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으로 고려하여 참가할 공모전을 정하는 것이 공모전 수상 확률을 높이는 첫걸음이라는 설명이다. 이은비 학생은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결합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다. 그리고 대학생활을 통해 꿀팁 둘, 인적 네트워크는 수상으로 가는 지름길 계속 성장하고 변화하여 그 꿈에 조금씩 다가서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대학생 공모전의 대부분은 개인 참가와 팀 참가 방식을 모두 허용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으로 목표의 8부 능선을 성공적으로 넘고 하고 있다. 이은비 학생 역시 다수의 공모전에서 자신이 팀장이 되어, 있는 그녀의 꿈을 응원한다.
K&ISSUE Cheer upⅡ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희망을 짓고, 긴장과 기대로 출발을 기다리다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를 건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티 없이 해맑고 밝은 웃음이 23 사랑을 키우다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종종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참여해보았지만, 해외봉사의 경험은 가득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영어를 할 줄 몰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는 전무했었습니다. 언젠가는 해외 봉사에도 도전해보리라는 마음을 항상 품고 있던 중 없었지만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달됐습니다.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 여기서 잠깐!22 우연히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GCOP)’ 모집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경험이 으로 보라”는 말의 의미가 그때서야 비로소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비록 겉으로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망설임 없이 지원했지만, 막상 선발이 결정된 후에는 낯선 보이는 환경은 열악할지라도, 그들은 저희보다 훨씬 더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기뻐 KNU GCOP이란?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KNU GCOP) 참가 수기 환경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도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출발 전 오리엔테이션을 보였던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본격적으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KNU GCOP(KNU Global Community 양승엽(제지공학과 4학년) 통해 사전정보와 안전교육, 비상연락망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었고, 개인적인 Outreach Program)봉사단은 지난 공부를 통해 봉사 지역인 필리핀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갈수록 점차 안심이 되었습니다. 힘겨운 작업, 그러나 눈부신 깨달음 2004년부터 현재까지 14년째 필리핀의 봉사 기간 중 ‘문화 교류의 시간’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봉사단 동료들과 함께 한국 몇 개의 조가 나뉘어 일을 진행하는데, 저는 그 중 흙을 옮기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소외된 지역을 찾아 무주택 서민들 전통 춤인 소고춤을 미리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동작 하나하나가 모두 한국에서는 겨울이었지만, 그곳은 한여름의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었습니다. 에게 사랑의 보금자리 건축봉사를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재능기부를 해주신 선생님의 열정어린 지도 덕분에 짧은 시간 날씨에 적응할 겨를도 없이 계속해서 흙을 나르다보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펼쳐와 지난 2014년도에는 한국대학 에도 능숙해질 수 있었고, 특히 그 과정에서 봉사단원들과 끈끈한 친목도 미리 형성 장갑을 낀 손은 땀이 차 퉁퉁 붓기도 했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매일 반복된 작업을 사회봉사협의회에서 선정한 ‘최우수 할 수 있었습니다. 했습니다. 하루는 바닥에 흙을 부어 높이고, 또 하루는 높인 바닥을 다지거나, 벽돌로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선정 벽을 쌓는 고단하고 힘든 작업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건축도구도 열악해 모든 건축 되기도 했습니다.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로 보라 공정이 기계 없이 수공업으로 이루어져 더 힘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구성된 봉사단은 매년 필리핀에 파견 설렘과 기대로 가득했던 출국 날짜가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장시간 비행을 통해 일을 할 때만큼은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갈 수가 없었습니다. 악취가 나고, 곳곳에 되어 현지의 도움 없이, 봉사단이 전액 지친 탓에 첫날은 숙소에서 짐정리만 마치고 바로 곯아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튿날, 동물의 배변과 썩은 물이 있었지만 그들의 삶에 적응하는 동시에 그런 환경에도 마련한 기금으로 가옥을 건축해 강원 본격적인 봉사 장소로 출발하기에 앞서, 현지 관계자분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있었고, 지독한 뙤약볕에 피부가 새카맣게 대학교 이름으로 기증합니다. 해주었는데, 그때 들었던 “Don’t see your eyes, See your heart”라는 말이 잊히지 탈 것 같은 날도 있었지만 그들은 그 어느 때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일했습니다. 않습니다.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로 보라. 사실 처음에는 이 말이 제 마음에 썩 그렇게 9박 10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제가 살아온 환경에 대한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30분 정도 떨어진 필리핀 감사함을 절실히 느끼는 동시에, 그것을 모르고 당연하게 여겨 온 제 자신이 부끄럽게 루세나 시(Lucena city) 달라히칸(Dalahican) 마을의 봉사 현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처한 환경에서 더 치열하게 노력해서 능력과 역량을 이동하면서 현지를 둘러보는데, 마치 책에서나 보던 우리나라 60년대의 풍경을 보는 키워야겠다는 다짐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닌 마음 것 같은 느낌에 처음에는 다소 충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매연 때문에 호흡이 어려울 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이 가장 값진 수확이었습니다. 계산기를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봉사 현장이 가까워질수록 상황은 더욱 안 좋았습니다. 두드리며, 이해타산적으로 접근한다면 그것은 참된 봉사가 아닐 테니까요. 저는 사람들은 맨발로 걸어 다니고, 곳곳에서는 썩은 웅덩이와 정체 모를 곤충 무리, GCOP 봉사를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며, 지나간 추억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데 취약한 배수시설로 인한 악취가 코를 찔렀습니다. ‘이 낯설고 열악한 환경에 과연 있어서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먼저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잠시 주변사람들에게도 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어쩌면 이번 필리핀 휴식시간을 갖던 중 그 곳의 아이들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를 진심으로 반겨주며, 건축봉사야말로 제 인생의 소중한 터닝포인트가 아니었을까요.
K&ISSUE Open Campus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강원대학교 어린이집, 일과 가정의 조화, 행복한 강대 가족들 체험활동과 체육활동이 가능해 아이들이 가장 봄꽃처럼 피어나다 부모들은 매일 아침 아이의 손을 잡고 직장으로 사랑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알차고 균형있는 함께 출퇴근한다. 때때로 아이가 아프면 부담 식단도 이곳의 자부심이다. 서울시육아종합지원 지난해 4월에 신축한 강원대학교 어린이집이 어느새 두 번째 봄을 맞이했다. 매일 아침 없이 잠시 사무실에서 나와 아이를 들여다보기도 센터에서 제공하는 식단을 적용하고 있으며, 아이의 손을 잡고 직장에 출근하는 강원대학교 교직원 가족들에게는, 여느 부모들이 느끼는 하고, 야근이 있는 날에는 보육시간 연장을 통해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매일 식자재를 제공받는데, 육아의 불안과 걱정 대신 안정과 행복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직장 어린이집 활성화를 안심하고 맡길 수도 있다. 햇볕이 좋은 날에는 시에서 지정한 급식비의 두 배 수준으로 책정 위해 정부가 각종 방안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과, 특별한 교육 꼬마 친구들이 대학 캠퍼스로 산책을 나오고, 하여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책임감 있는 교사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원대학교 어린이집은 부모와 교사는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소통을 직장어린이집의 ‘롤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다. 누군가에게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지도 둘, 놀면서 배우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모를 이 모든 이야기가 강원대학교에서는 매우 놀이중심, 활동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아이들이24 익숙한 풍경이다. 강원대학교 어린이집 덕분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영아반은 25 이다. 강원대학교 어린이집은 2010년 9월에 오감발달 퍼포먼스를 통해 몸으로 활동하는 개원하여, 지난해 4월 강원사대부고 내 국제 놀이를 운영하며, 6~7세반은 한 달에 한번씩 인재양성관 앞으로 이전ㆍ신축했다. 현재 강원 외부 체험활동을 다녀오기도 한다. 산책로나 대학교, 강원대병원, 강원사대부고 교직원의 잔디마당을 이용해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생태 자녀 99명의 원아가 등록해 15명의 교사들을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원 통해 보육을 받고 있다. 친환경적 위치, 아이들 대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강원대 안전에 중점을 둔 우수한 시설, 선진화된 교육 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활동으로 동물 구조와 프로그램 등 자랑거리도 참 많지만, 그 중 부모 치료과정을 지켜보기도 하며, 어학원과의 연계로 입장에서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자랑거리 베스트 원어민 교사의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3선을 꼽아 보았다. 셋,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꼼꼼한 피드백 하나, 시설과 먹거리 모두 안심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잘 하는지, 부족한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면 아무래도 시설의 점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교사와의 소통이 안전성과 아이 먹거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게 중요하다. 하지만 등ㆍ하원 때 만나는 짧은 된다. 강원대 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대화만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다. 강원대학교 건강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생활할 수 어린이집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있도록 ‘안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됐다. 실내 어린이집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공기 질과 소음을 개선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학부모와 소통한다. 일종의 가정통신문을 대체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유럽형 역할로, 아이들의 상태와 어린이집의 소소한 으로 건축되어 교실에서 바로 놀이터로 이동할 소식까지 전달하며 소통하는 양방향 채널을 수 있는 구조이며,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피도 활용하고 있다. 가능하다. 넓은 강당과 잔디마당은 계절별 자연 지난 1월 26일 우리 대학 총장실에는 꼬마들의 왁자지껄한 웃음꽃이 피었다. 강원대학교 어린이집 졸업원생 19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맞이 새해 인사를 전하기 위해 김헌영 총장을 찾은 것이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을 모으고 새해 인사를 드리자, 김헌영 총장은 손수 준비한 학용품 세트를 선물로 전달하며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K&ISSUE Smart Campus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스마트한 강대인들을 위한 캠퍼스 리빙포인트 찾아라! 겨울방학 동안 한적했던 캠퍼스가 개강을 맞아 활기와 설렘으로 북적이고 있다. 1학기가 더욱 에너지 넘치는 이유, 강대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들을 맞이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두근거림도 잠시, 대학생활에 바로 새내기 필수 웹&앱을 적응하기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낯설고 모르는 것들 투성이. 일일이 선배들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한 대학생활의 정보들, 어디서 찾아보면 좋을까? 강대인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변화시켜줄 필수 웹&앱을 모아보았다. 3 강대인이라면 도서관 좌석도 스마트하게 캠퍼스 리빙포인트 도서관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때만 가는 곳일까? 그렇지 않다. 각종 5 시험과 자격증, 취업을 준비하려는 열정 넘치는 학생들로 1년 365일 캠퍼스 붐비는 도서관. 하지만 강대인들은 자리가 없어서 허탕치고 돌아오지 리빙포인트 않는다. 강원대학교 도서관의 열람실 좌석배정을 위한 전용 앱, <강원대학교 열람실>이 있으니까. 원하는 열람실의 좌석배정버튼을 1 누르고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신청한 다음, 15분 이내에 해당 열람실에 소통을 원한다면 강대like로 모여라 입실하여 승인하면 좌석배정을 받을 수 있다. “교양 수업 시간에 매일 마주치는 그 아이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방법이 지원 l Android / iOS 없을까요?”, “같이 취업 스터디나 공모전 준비할 친구들을 찾고 426 캠퍼스 싶어요.” 대학생활 중 누구나 한 번쯤 해본 적 있는 고민들이다. 오프 27 리빙포인트 라인에서 친구 맺기가 서먹하다면,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보자. 다음 카페 ‘강원대학교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약칭 캠퍼스 리빙포인트 강대like)’은 9만 7천여 명이 넘는 강대인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오늘 뭐 먹지?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로, 강대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대학교 앞에는 참으로 많은 맛집이 있지만 그럼에도 가성비를 따지 최근 타 대학에서 유행하는 익명 SNS ‘대나무숲’처럼 좋아하는 사람을 자면 ‘학식’만한 것이 있을까. 최근에는 각 대학별 학식 메뉴 정보를 찾는 익명 커뮤니티로 시작해, 지금은 각종 대학생활 정보와 그룹 알려주는 앱들이 많은 대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밥대생>, 활동, 중고거래, 생활정보 나눔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종합 <오늘의 학식>과 같은 앱에서는 학생식당별 메뉴, 가격, 영업 시간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했다. 정보는 물론 학식 맛에 대한 정보까지 공유하고 있다. 동기들과 함께 점심 메뉴를 고르기 전에 먼저 앱으로 서칭해보고 메뉴와 경로를 cafe.daum.net/kangwonlike (강원대학교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해보자. 캠퍼스 근처의 맛집을 방문하고 싶다면, <강원대앞> 앱을 통해 상점 정보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다. 지원 l Android / iOS 2 강대의 알짜정보는 ‘가온’에게 맡겨줘 복잡한 시간표, 앱으로 관리하자! 우리 대학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행사 정보부터, 장학금이나 대외 개강한지 한참이 지났지만 여전히 강의실이 어디 있는지, 시간표는 캠퍼스 활동 모집 정보, 캠퍼스 근처 숨겨진 맛집 정보까지. 이 모든 정보를 어떻게 보는 건지 자꾸만 헷갈리는 새내기들. 직접 수강신청 한 시간표 리빙포인트 쉽고 편하게 받아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가온’의 SNS 계정을 팔로우 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잘 챙겨야 하다 보니, 시간표 관리 앱은 해보자. ‘가온’은 10여 명으로 구성된 강원대학교 학생 홍보대사들로 대학생에게 필수가 됐다. 시간표 관리 앱도 여러 가지로 나와있으니 우리 대학을 알릴 수 있는 알짜배기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비교해보고 가장 편한 것을 고르면 좋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앱으로는 있다. <에브리타임>이 있다. 시간표 관리는 물론 수강신청 전에 일부 과목의 강의평도 열람 가능하다. 과제나 필요 정보를 기록하는 메모 기능이나, Blog blog.naver.com/knuabs2013 친구 추가로 다른 사람의 시간표도 확인할 수 있다. facebook @knu.abs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강대가온 지원 l Android / iOS
K&ISSUE Campus NOW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Campus Now외국인 유학생 입학, 전년대비 44.6% 증가 국제 공적 개발 원조 사업에 박차 수의학사 소지자 및 외국 수의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매년 농림 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해 실시한다. 올해 수의사 국가시험은 지난 1월 우리 대학의 외국인 13일 총 594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졌다. 신입생이 대폭 증가 강대신문사, 창간 62주년 기념식 및 제39회 강대문화상 시상식 개최 했다. 국제교류본부는 강대신문사(주간 박영철 산림자원학부 교수)가 ‘창간 제62주년 기념식’ ‘2017학년도 전기 및 ‘제39회 강대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전임 주간 교수, 강대문화상 심사위원 외국인 입학전형’ 및 수상자, 강대신문 동우회 회장단, 학생기자 등이 참석해 강대신문의 창간 62주년을 축하하고, 39번째 강대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었다. 이순원, 황원교, 김선우 등의 걸출한 문인을 배출한 ‘강대 교(Deakin University, President: Jane den Hollander)와 학술교류 문화상’의 39번째 시상식에서는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응모된 협정을 체결했다. 호주 디킨대학을 방문한 김헌영 총장, 김태완 국제 전년 대비 44.6%, 총 300여 편의 작품 가운데 △소설 △수필 △평론 △시 △사진 △만화 교류본부장 등은 이날 오후 피터호지슨(Peter Hodgson) 연구부총장과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시상했다. 박영철 주간은“대학의 변화를 지켜보고 만나 구체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환학생 교류, 연구 협력 41명이 증가했다고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대학신문의 역할인 만큼 강대신문은 등의 내용이 담긴 협정서에 서명했다. 1974년 멜버른에 설립된 디킨 학교의 아주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강대신문이 앞으로도 대학 언론 대학은 QS 세계대학평가 17,000개 대학 중에서 상위 3% 이내, 2015년밝혔다. 이번 외국인전형에서는 모두 178명이 지원해 133명(춘천 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고, 오랜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더 분발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 45위에 랭크되는 명문대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지로 발간돼 다양한 대학 소식을 전하고 있는 특히 스포츠경영 분야는 세계 랭킹 3위로 손꼽히는 대학이기도 하다.123명, 삼척 10명)이 합격해, 121명이 지원해 92명이 합격한 지난해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 증진 사업 지원 ‘강대신문’은 의생명공학과 안철 교수, 교육학과 안범희 교수, 바이오 자원환경학과 허장현 교수를 비롯해 많은 전·현직 언론인 등 그동안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보다 44.6% 증가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이 44명으로 가장 대학에 선정된 우리 대학은 국제개발협력 무대에서의 활약을 꿈꾸는 배출한 학생기자만 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 2월 22일(수) 오후 2시 백령아트센터에서 ‘2016학년도 전기많았고, 몽골(16명), 우즈베키스탄(1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김태완 대학생들에게 ODA(공적개발원조)에 관한 지식을 전수하고, 현장 우간다 쿠미대 및 호주 디킨대학교 협정 체결 학위수여식’이 거행됐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67명, 석사 440명, 학사 2,489명 등 총 2,996명이 학위를 수여받고 지역사회와국제교류본부장은 “강원대에는 현재 50개 국에서 740여 명의 외국인 경험도 제공해 세계 시민의식을 키우고 있다. 사업선정에 따라 아시아 지난 1월 7일, 우리 대학이 우간다 쿠미대학교(KUMI University;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핵심인재로 거듭났다. 이날 행사는 학사행렬 총장 이영길)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김헌영 총장, 김풍기 교무 입장을 시작으로 △헌장낭독 △학사보고 △학위수여식사 △학위기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ㆍ태평양 아카데미 주도로 “국제개발협력의 이해”라는 교과목을 정규 처장, 이영길 우간다 쿠미대 총장(Vice Chancellor), 황성주 쿠미대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등상을 비롯해 △총장상(공로상, 우수 대표(Chancellor)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 학술연구상, 모범상) △총동창회장상 △강원도지사상 △춘천시장상더불어 2주기 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과목으로 개설해 이론 강의 뿐 아니라 현장실습과 견학, 국제무대에서 교류 및 국제개발원조(ODA) 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날 △농촌진흥청장상 △한국해양공학회장상 등 각 부문에 걸친 시상도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사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교환학생 교류 및 이루어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김헌영 총장이 석·박사학위수여자28 말했다. 활동하는 현장 전문가 특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운영했다. 수강생 확대, 교수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방문과 더불어 국제개발 원조 전원과 학사학위수여자는 학과별 대표에게 학위기를 직접 전달하며 29 사업을 공동(Collaboration)으로 추진하고 양 대학은 이에 대한 지원을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헌영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사를 통해도서관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 중 선발된 14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6박 7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1월 18일 호주 디킨대학 “졸업생 여러분들이 연구하고 토론하고 거닐던 교정은 우리 사회 타케오·프놈펜을 방문하여 해외 국외 현장활동 교육봉사를 다녀왔다. 공동체의 작은 모습이었고, 그 안에서 활동하고 실천했던 것들은 더 큰 사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모험”이었다며, “졸업생조용하기만한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도서관(관장 학과 동문 우수 기업인 3명 선정해 첫 시상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인류 공동체를 발전적으로 견인하는한광석)이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5시 <2016년 도서관 희망 콘서트 역할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도서관 가을을 연주하다’>를 개최했다. 1시간여 이어진 이번 음악회는 우리 대학은 학과동문 우수모두 재능기부로 꾸며졌다. 음악학과 학생부터 교수, 동아리, 동문 등 기업인 3인을 처음 선정해 지난많은 이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들로 무대를 꾸몄다. 김남용(공학대 2일 실사구시관에서 개최된전자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하모니카로, 박찬원(전기전자공학부), ‘2017년 시무식’에서 시상했다.김영관(환경공학과) 교수는 색소폰으로 수준급 무대를 꾸몄고, 현재 이날 수상한 우수 기업인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학과 동문들도 참여해 음악회의 품격을 예탄이엔지 주식회사 배효진 대표 △씨유메디칼시스템 나학록 대표한껏 올렸다. 한광석 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엄숙하게 책만 보는 공간 △주식회사 이에프 김준성 대표가 수상했다. 이들은 기업을 운영하는에서 벗어나 예술적·문화적 품격을 고양시키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과정에서 기술력으로도 인정받아 대학의 위상을 높인 한편, 모교거듭나야 한다”면서, “도서관 본연의 기능도 내실있게 운영하는 한편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고, 졸업생 취업에 적극 적으로 나서는학내 구성원과 동문, 지역주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등 모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첫 수상자가 됐다.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의과대학, 2년 연속 수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수의과대학(학장 이은송)이 올해 실시된 ‘제61회 수의사 국가시험’ 에서 졸업 예정자 41명 전원이 최종 합격해 2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했다. 이은송 수의과대학장은 “이번 성과는 훌륭한 교수진의 열정적인 학업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 으로 얻어진 값진 결과”라며, “그동안 고생한 학생들과 격려하고 지원해 준 교수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의사국가시험은
K&ISSUE Campus NOW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Campus Now제1기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교육봉사 및 건축 봉사 실시 장학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현창 삼척부총장은 “처음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5개 기관은 기존에 인증을 받았던 기관 시도한 이번 수업 방식으로 지역주민이 대학의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으로 인증항목이 추가되거나 인증기간이 연장됐다. 올해는 우리 대학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대학과 지역사회, 대학생과 삼척캠퍼스와 (재)한국환경평가조사원이 신규로 인증을 받게 됐다. 이번 지역주민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증기관 지정은 해양환경 관련 전문분석 분야에 대한 강원도 최초 밝혔다. 아울러 이번 수업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지정 및 환동해안권 유일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후 2017년도에는 더욱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받고 있다. 이현창 삼척부총장, 제127학군단 동계입영훈련 격려 방문 응급구조학과, 제22회 1급 응급구조사 100% 합격우리 대학 제1기 해외봉사단(학생지원부처장 강종수 외 22명)은 지난 학사과정 편입학 지원자격을 부여하고, 학사과정에 편입한 자는 수학기간과 졸업 자격요건에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6박8일) 캄보디아에서 교육봉사와 건축 이현창 삼척부총장은 “국제문화교류발전을 위한 우수한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국 무한상무직업학원 도홍빈 총장은봉사 활동을 펼쳤다. 제1기 해외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림주 ‘트뱅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앞으로 “양 기관의 학술 및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프라이머리스쿨(TBENG PRIMARY SCHOOL)’에서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도계캠퍼스, 지역사회 대상 다양한 나눔활동 전개한국어(인사말, 감정표현, 동요배우기 등), 과학(해시계 팔찌, 종이 우리 대학은 지난해 12월 9일(금) 도계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생활이 자동차 만들기 등), 미술(종이접기, 전통가면 만들기 등) 세 가지 분야 어려운 도계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사랑나눔김장 31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학생, 교직원, 지역사회30 에서 교육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봉사단은 점심시간 전 2시간을 단체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약 1,000kg의 김장을 담갔으며, 나누리학생봉사단을 통하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이용하여 인근 마을의 가장 가난한 가정을 선정하여 집을 지어주는 이현창 삼척부총장은 지난 2월 6일 오전 충남 괴산에 위치한 육군 우리 대학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조병준) 졸업생 27명이 지난해 실시된 전달했다. 한편, 도계캠퍼스에서는 ‘어르신 초청 전공봉사’ 활동도 ‘제22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응급구조 실시했다. 12월 3일(토) 도계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건축봉사와 부서 및 학과에서 후원한 물품을 현지 학생들에게 기증 학생군사 학교를 방문하여 ‘2017년 기초 군사 훈련 및 동계입영훈련’ 학과는 2005년도에 개설되어 졸업생들 대부분이 국민안전처 중앙 약 350여명의 도계지역 어르신이 초청되었으며, 참가한 어르신은 소방본부의 119구급대원, 병원, 기업체, 해양경찰공무원 등 각종 기관의 △혈압측정 △안경관리방법 △치아건강유지방법 등 각 전공별 특성에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해외봉사 및 중인 학군 후보생들을 방문 격려했다. 이번 2017년 기초 군사 및 재원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2012년 6명, 2013년 12명, 2014년 16명, 따른 봉사활동을 받았다. 이외에도 학생동아리 음악 공연 등이 진행 2015년 25명, 특히 2016년 상반기 23명이 소방공무원으로 합격하는 됐다. 이현창 삼척부총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폐광 대체 산업으로문화교류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국제적 이해와 동계입영 훈련에서 후보생들은 지난 1월 9일과 2월 2일에 입소해 등 매년 상당수의 공무원을 배출하는 전통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만들어진 캠퍼스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의 있다. 응급구조학과 조병준 학과장은 “체계적인 학과 운영시스템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 도계봉사정신 함양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 2주간 군사기본교육 및 개인화기, 전술 행군 등의 기초훈련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전문응급구조와 구급 분야에서 캠퍼스는 2011년 이후 매년 어르신 초청 전공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정하고 교수들이캠퍼스 문턱 낮추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받았다. 그동안 삼척캠퍼스 학군단은 훈련시마다 우수한 성과를 상호 협력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글로벌 시대에 대응해「Open Class」 실시 거두는 전통 있는 학군단으로 이번 훈련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응급의료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의 활성화 수 있도록 우리 지역 23사단과 협조하여 2주간의 강도 높은 집체 등 더욱 노력이 필요하며, 중앙소방본부 현장소방공무원과 임상 경험을 가진 전공교수들의 영입으로 실무형 학습 프로그램 강화와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이현창 삼척부총장은 “학교의 명예와 교수 상담 운영 등 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국 무한상무직업학원과 국제문화교류 협약 체결 추운날씨에 건강에도 유념해 달라”는 안부의 말을 전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12월 6일(화)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3층 회의실 에서 이현창 삼척부총장과 중국 무한상무직업학원 도홍빈 총장이우리 대학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과의 긍정적인 상호 소통에 삼척공동실험실습관, 해양환경 측정ㆍ분석기관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의 국제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기여하기 위해 도계읍내에서 「Open Class」 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9월 능력평가 인증기관 지정 통하여 양 기관은 국제문화교류 발전의 촉진을 위하여 한국어 과정부터 12월까지 20여 차례 진행된 「Open Class」 수업은 대학의 정규 및 학사과정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은 무한교과목 중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대학 삼척공동실험실습관(관장 최신형)이 상무직업학원의 학생이 2학년 1학기를 이수한 후 한국어 교육과정수업에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주민참여 공개 강의 방식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해양환경 을 거쳐 전문학사 자격 및 한국어능력시험 TOPIK 3급을 취득할 경우,진행됐다. 이번 공개강의는 교과목 중 일부를 선정하여 월요일부터 측정·분석기관 능력평가 인증기관수요일까지는 도계종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금요일은 도계청소년 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5개월간 해양퇴적물분야 13개 항목의 숙련도 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11개 항목을 통과하여 지난 1월 11일 인증서를 획득하게 됐다. 2016년 평가 에는 해양오염영향조사기관, 해양 이용협의 평가대행기관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17개 기관이
K&LOVE 따뜻한 대화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신한은행과 강원대학교의 돌이켜보면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줄곧 강원대학교와 함께 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은행원이 된 이래로 20년이 넘는 소중한 동행 시간이 흘렀지만, 바쁜 삶 속에서도 항상 지근거리에서 모교의 희로애락을 지켜봐왔다. 때때로 문화행사 참석을 위해 캠퍼스에 들를 때면,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퇴직 전 한 번쯤 강원대학교지점에서 근무해보고 싶다’고 바라곤 했던 그의 염원이 2017년의 시작과 함께 이루어졌다. 졸업 후 23년 만에 직장으로써 또 다시 캠퍼스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홍수헌 지점장. 그는 신한은행에게도, 자신에게도 강원대학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동반자’라 말한다. 신한은행 강원대지점 신한은행 강원대지점에서는 그동안 강원대학교를 위해 거액의 떠오른다. 그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망설임도 후회도 없는 청춘을 홍수헌 지점장 재정적 지원을 펼쳐왔다. 계기는 무엇인가. 보냈다. 유행을 따른다며 장발을 하고, 독서토론회를 다녔다. 봉사 (회계학 87학번 동문) 신한은행 강원대지점은 1981년 강원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동아리에 열정을 쏟기도 하고, 학비 마련을 위해 통기타 카페에서 이래 현재까지 학교와 소중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 기탁은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돌이켜보면 공부보다는32 지난 96년도에 태백관 학생회관 신축을 위한 기부채납을 계기로 다른 활동을 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가난했지만, 열정이 33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2008년도에는 국제인제양성관 건립 넘쳤고,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치열한 시대정신을 품고 살았다. 발전기금협약을 하면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다. 단순히 대학에 입점한 자신의 인생에서 강원대는 어떤 존재인가. 주거래은행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강원대학교의 발전과 교직원, 한마디로 인생의 동반자이다. 지난 인생을 돌이켜보면, 강원대를 도저히 학생들의 복지까지 같이 고민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떼어내고 볼 수 없다. 강원대학교 학생으로서 선배들의 영향을 받아 은행원의 진로를 꿈꿀 수 있었고, 당시 강원은행에 원서 추천을 받아 신한은행과 강원대학교는 서로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보는가. 입사도 했다.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보냈던 대학 시절의 경험이 자산이 그동안 신한은행은 강원도에서 경제활동의 금융허브로써 역할을 해왔고, 되어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되어주었고, 그 후 현재까지 일궈온 삶의 강원대학교는 강원도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교육의 허브를 맡아왔다. 마디마다 강원대가 녹아 있다고 생각한다. 모교 캠퍼스 안에서 23년 그런 면에서 신한은행과 강원대학교는 강원도, 도민들과 함께 반세기를 만에 다시 직장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으니, 어쩐지 초심으로 돌아온 지내오고 있는 오랜 친구이자, 소중한 동반자라 생각한다. 특히, 우리 마음이 들기도 하며, 설레고 기대된다. 신한은행에서는 기존에도 강원대학교 출신자를 꾸준히 채용해왔으나, 지난해부터는 특별채용 전형을 만들어 강원대 출신 인재를 우선 채용 앞으로 강원대학교 후배들이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할 인재가 되길 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동시에, 바라는가. 우수한 인재를 통해 대학과 은행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학창시절을 보낸 80년대와 지금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른 시대가 되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개교 70주년을 맞은 강원대학교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 산업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직업 생각하는가. 세계가 다가오고 있다는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후배들도 철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강점을 가진 대학이다. 하지만 하게 새로운 패러다임에 준비하고, 창의적 사고로 용감하게 도전하길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를 강조하고 싶다. 강원대학교는 바란다. 직장을 구함에 있어서도, 보수적인 직업 보다는 신산업 분야, 지난 70년의 역사 동안 지역인재의 요람이었고, 우리 사회의 발전을 신직업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트업에도 도전해보길 바란다. 5포 세대라는 이끌어 온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왔다. 신한은행에서도 강원대 출신 가슴 아픈 현실 속에서, 소중한 후배들이 삶의 만족과 경제적 안정이라는 인재들에 대한 평판이 매우 우수하다. 조직 내에서 기량과 성향 모두 요소를 갖추고 꿈에 다가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응원한다.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동문이자, 선배로서 그들을 보면 참으로 뿌듯하고 감사하다.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논할 때, 이보다 더 소중한 마지막으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강원대학교에 바라는 점이나, 자산은 없지 않겠는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총장님께서도 강조하시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강원대학교 구성원 80~90년대에 강원대학교에서 보냈던 학창시절은 어떠했나. 모두가 대학의 비전과 시대적 변화를 맞이할 세밀한 준비를 잘 하시길 87년도, 민주화운동의 절정에 대학에 입학했다. 수업을 거부하고, 바란다.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역하는 대한민국과 글로벌 명문대 거리로 나가 독재타도를 외치며 6월 항쟁을 함께했던 기억부터 로서 위상과 명성을 찾기를 기원한다.
K&LOVE 기부와 나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강대만세 프로젝트 70」 참여자가 보낸 편지 우리 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추진한 릴레이 기부 프로그램 ‘강대만세 프로젝트 70’의 모금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 “강원대학교에 만 원 이상 기부하면 세상을 바꿀 강대인을 키웁니다”의 약자인 ‘강대만세 프로젝트 70’은 우리 대학의 내실든든한 마음이 모여 강대만세! 있는 개교 70주년을 위해 적은 금액이라도 누구나 대학 발전의 소중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모금활동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약 10억원 넘는 기부에 참여한 인원(기업, 기관 등)도 약 300여 명에 달한다. 시작의 이유는 달라도,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원대의 미래를 응원하는 그들의 소중한 나눔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까?한 방울의 물이 내(川)를 이루고 소중한 기부자분들에게 모교를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소중한 학과와 후배들에게 바다가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참 의미로 받아들여 기부 결심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34 35 정태빈 동문, 학부모(기계공학과 84학번) 김영만 교직원(사무국 총무과장) 지명수 교직원, 학부모(기초교육원) 최정륜, 윤제민, 박정아 학생(국제무역학전공) 저는 기계공학과 84학번 졸업생으로, 큰 아이도 강대 강원대학교는 지난 30여 년간 근무한 저의 평생직장이며, 강원대학교 출신으로 모교에 재직하고 있으며, 자녀도 국제무역학과에 3년째 재학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우리 메카트로닉스 1년을 마치고 군복무 중입니다. 학부모이자 특히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재단 사무국 업무를 맡아온 (지혜원, 철학과 13학번) 재학하고 있어 늘 학교 발전을 학과 전공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동문 입장으로 가끔 강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학교 잊지 못할 경험을 갖고 있기에 더욱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위해 기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마침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과 인원축소, 통폐합설 등 밝지 않은 소식을 접하곤 합니다. 사실 모교의 지난 대학 평가 결과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소중하고 감사한 강원대학교 재직 직원 동창회에서 제정한 ‘잣나무 봉사상’ 뉴스가 들려오면서 특히 후배들이 전공에 대한 진로에 접한 심정은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오신 총장님께서 기억들이 참 많습니다. 대학이 발전해야 지역경제와 1회 수상자로 결정된 것도, 이처럼 모교를 위해 더 열심히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차분한 인상과는 다르게 오픈캠퍼스 등 파워풀한 대학 사회가 발전한다며 우리대학과 아무런 연고도 없이 정진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봉사상 시상 후배들이 제가 느낀 공부의 즐거움과 수상의 뿌듯함을 느낄 행정을 추진하시는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그 희망찬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신 분, 하나뿐인 자식을 가슴에 시 받은 시상금을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역논문대회’ 변화에 저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묻어가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보상금을 가지고 와서 것도 학교 발전을 위해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출전의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했고, 감사하게도 대상을 동문으로서 학부모로서 이런 소중한 일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데 필요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더욱이 고희를 맞는 우리 대학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수상하게 된 덕분에 일부는 학교에, 일부는 학과 동아리에 당연한 일이자 기쁨이니까요. 한 방울의 물이 내(川)를 눈물을 보여주신 분,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데 그 뜻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기뻤습니다. 강원대학교의 기부하여 저희의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루고 바다가 됩니다. 강대만세 운동과 맥을 같이하는 장학금을 마련해 주시는 후원의 집 등 참으로 감사한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수상과 기부 소식을 들은 친구와 후배들에게 많은 연락이 것이지요. 강대만세 프로젝트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분들을 많이 만났고, 그분들과 함께한 이야기들이 아직도 준비하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왔습니다. 특히 후배들이 활동비로 지원해 준 것에 매우 않고 100주년, 그 이상 진행하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으면 생생합니다. 또한 대학발전기금 모금활동을 위해 “후원의 고마워하며 덕분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하는 바람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춘천 나아가 강원도의 밤”행사, “감사와 성원의 밤” 행사뿐만 아니라 도내 말해주어서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제가 학교에 들어온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강원대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자치단체를 방문하는 등 어려운 대학재정을 마련하기 지는 고작 4년째이지만 7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학이 단순히 지역경제의 일원으로만 위해 발전기금 모금활동에 매진하던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딜 가나 다양한 연령대의 선배들을 만날 수 있다는 머물지 않고 소규모 기업을 만들어 내서 부(富)를 앞으로도 대학의 뜻깊은 모금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것입니다. 70년간 한 자리에서 신입생, 재학생들이 그리는 창출한다던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문화를 융성시키는 동참할 계획입니다. 청사진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준 강원대학교에게 축하와 등의 책무가 강원도 지역에 있는 거점대학으로서의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한결 같이 학생을 위한 학교가 역할이겠지요. 이제 강원대를 새롭게 디자인해서 지역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넘어 세계사에 우뚝 서는 명문대로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K&LOVE KNU Honor’s Club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기부자 여러분의 강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발전기금은 모두 대학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희망과 변화의 씨앗이 되어,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희망을 싹 틔우며, 강원대학교의 원대한 비전과 목표를 아름답게 꽃피우게 할 것입니다.강원대학교 발전기금 출연자 명단(2016.11.1. ~ 2017.1.31.) (가나다순) 1억원 이상 1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5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5백만원 미만 강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 강신유 강원대학교 AMP 창조과정 20기 ㈜비에스엘 김평현 박명준 석진길 약학과 11학번 동기일동 윤성일 이승국 강원인재육성재단 국제로타리 3730지구 동춘천 로타리클럽 ㈜시안 김풍기 박모간 설동범 양경애 윤세헌 이심헌36 김갑열 김경년 ㈜아이기스 화진화장품 김현숙 박병복 성경일 양귀남 윤영실 이양수 김헌영 김용성 ㈜에코스톤 코리아 김현일 박병재 성민결 양병화 윤영조 이용모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송사이언스 ㈜오르 김형일 박병준 성환우 양승길 윤예진 이용수 바디텍메드㈜ 서울우유장학회 ㈜우창카플링 김형진 박선영 성흥수 양종원 윤용구 이우연 서보미술문화재단 성원기업 ㈜웰파인 김혜영 박양균 세무법인 기린 어업회사법인 만호염전(주) 윤지현 이원철 세종바이오 신한카드 주식회사 김홍영 박영록 세일도기(주) 엄지민 윤지환 이윤진 씨알티코리아 의생명과학대학 교수일동 김희동 박영석 소명기 여규점 윤치순 이윤희 37 이동균 이종렬 김희숙 박영자 손명순 연정우 윤학로 이은송 이룸파워 이지윤 김희헌 박원석 손미숙 염나영 윤현애 이인숙 이희봉 정치외교학과 나덕현 박윤옥 손승철 염상호 은희창 이정신 주진형 최면 남궁민 박윤재 손은진 오덕환 이감민 이정예 하이드로 히팅 테크놀러지 태양쓰리시㈜ 남궁증 박재복 손진호 오미영 이강희 이정완 ㈜CTC 바이오 휴젤㈜ 남병우 박정아 솔래원 오병현 이건천 이정형 ㈜KT&G ㈜넬바이오텍 나병윤 박정임 송다연 오선영 이경규 이종철 ㈜에코팩키징코리아 ㈜농업회사법인 그린친환경 남수경 박정현 송서영 오수혁 이광남 이종호 ㈜엘메카 ㈜단정바이오 남의현 박조남 송창호 오원석 이광호 이종훈 ㈜토림산업 ㈜래디안 남일우 박종희 송혜정 오인섭 이국연 이주석 남인탁 박주병 송희라 오작교가설산업 이규형 이준열 5백만원 미만 권기만 김경진 김립 김세용 김재명 남은숙 박지수 수영전자(주) 오헌식 이기자 이준원 김만배 김송순 김정민 노경섭 박지영 수학교육과 오흥목 이길란 이지은강동철 권기현 김계화 김만수 김송희 김정숙 노상원 박찬우 신금순 왕수현 이대길 이지훈강민서 김만중 김수겸 김정은 노재성 박찬웅 신기수 용호중 이도영 이진용강영진 권노윤 김광래 김명현 김순봉 김정현 노창균 박찬원 신동관 우경식 이돌암 이춘식강영희 김명희 김승호 김정호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재덕 박춘구 신성열 우형호 이동인 이택수 법률사무소강원도장애인재활협회 권연순 김광식 김문영 김시홍 김정화 대명의료기 박충근 신영일 원수진 이동숙 이해익강원도플로어볼협회 김미경 김영근 김정희 독어독문학과 박현목 신유정 원정섭 이동혁 이혜경강원선 권오신 김광영 김범호 김영만 김종걸 라창식 박현주 신종서 원정식 이득찬 이홍래강준희 김복희 김영석 김종미 류호정 박혜경 신준호 원창환 이례희 이효주강치원 권정임 김광호 김상수 김영식 김종희 명현종합건설(주) 방양호 신현일 위동준 이명근 이희권강현욱 김상식 김영주 김준오 문경협 방정희 신혜숙 유명식 이명우 이희제강효순 권정희 김금순 김상엽 김영호 김준탁 문상헌 배정섭 심경섭 유미란 이명자 임금자강희재 김상준 김용섭 김준화 문종윤 백낙승 심광섭 유비코리아 이미경 임대은경효옥 권혁무 김기복 김상호 김운기 김지영 민경주 백동선 심만섭 유석균 이미자 임미자고기동 김석현 김원길 김지훈 민용식 백승연 심미희 유소영 이민철 임성환고남숙 권혁재 김기웅 김선화 김유나 김진근 민인숙 백승진 심선미 유영국 이병록 임용태고이석 김선희 김유진 김진현 민일홍 백창섭 심수경 유영환 이상근 임철규구민재 권희영 김남수 김성규 김윤강 김찬수 민재기 법무법인 유스트 심재권 유용재 이상우 임춘석구본선 김성순 김은경 김창환 민찬기 변용일 심재희 윤장원 이상준 임흥수구진영 금강강화유리 김남혁 김성태 김은지 김천중 바이오자원환경학과 동문회 변정옥 안경모 유재영 이상철 장경식구철진 김성훈 김이자 김태완 박건호 변창수 안관혁 유재춘 이상희 장광준국제무역학과 학생일동 금경숙 김남훈 박경수 변채원 안민규 유재현 이석호 장석만권기덕 박경철 블루페페 춘천점 안아영 유하연 이성대 장성옥 기계의용공학과 05 동기회 김다예 박경희 서도경 안영준 유혁기 이성만 장옥진 박권희 서동철 안옥남 육림악기사 이세원 장원상 길양숙 김대기 박규활 서민영 안종화 윤누리 이수연 장은미 박남원 서수련 안주희 윤동우 이순예 장재규 김겸 김대영 박덕규 서울장학재단 안철 윤민영 이슬기 장재인 박매심 서휘원 안현주 윤병일 이승구 장정근 김건관 김대우 김건우 김도현 김경규 김동수 김경림 김동호 김경미 김두 김경수 김두리 김경애 김두연
KNU MAGAZINE 2017 · Vol.1 SPRING 5백만원 미만 정윤식 조준휘 최용식 피영로 홍순진 강원대학교 발전기금 모금 참여·예우 안내 정윤의 조현국 최원복 필주란 홍애순 전계택 정인선 주우경 최윤우 하석진 홍영호 참여안내 1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재단(대학본부 110호)을 방문해 주시면 약정서 작성과 제출을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광수 정은수 주진형 최윤정 하재윤 홍점화 납부방법 2 약정서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전두인 정재억 주형진 최은미 한국프라임 홍종원 공통예우 - 우편 : 24341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1 대학본부 110호 대외협력과(강원대학교발전기금재단) 전병성 정재진 지명수 최은숙 한명열 홍지현 - 팩스 : (033)259-5521 전유훈 정종만 지용환 최은실 한미수 황대규 개인출연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윤경 정종진 지윤경 최인선 한병필 황동욱 법인출연 3 발전기금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약정하실 수 있습니다. 전종명 정종천 지혜원 최재근 한연이 황병준 ·http://fund.kangwon.ac.kr → 하단 메뉴의 [온라인 약정하기] 전주완 정진석 진경숙 최재영 한영아 황석영 전진덕 정태빈 진상용 최종오 한용석 황선태 1 무통장 입금 : 아 래 발전후원회 계좌로 입금하여 주시면 됩니다. 정기남 정해상 진의현 최중대 한주희 황양순 신한은행 100-012-541767 / 농협 301-0065-1857-51 (강원대발전기금) 정기엽 정현석 채병수 최충익 한태욱 황영순 정대교 정형교 채영란 최태용 허광 황운진 2 자동이체(CMS) : 약 정서에 거래은행, 계좌번호 기재를 통해 매월 자동이체를 통해 기부 가능 정동렬 정혜진 채영선 최형묵 허남호 황재명 (자동이체 출금일은 매월 20/25/28일 중 선택) 정병돈 정흥삼 채화인 최형태 허선혜 ㈜네오콘텍 정복순 제갈준광 최경빈 최홍조 허은주 ㈜바로항공 3 방문납부 :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재단 방문 및 직접 전달 정상영 조경남 최면 최황규 허인의 ㈜백광 4 일시불 또는 분할약정 납부 가능 정성수 조귀옥 최관식 최희숙 허택수 ㈜세인 정세영 조남규 최대실 추유림 현재연 ㈜한국레저마케팅 기부자예우 정수중 조동운 최선심 춘천정신건강의학과 의원 현진덕 ㈜KT&G춘천지점 정순철 조비결 최숙자 케이투 춘천점 현혜진 KT그룹 희망나눔재단 기부액 5백만원 5백만원 1천만원 3천만원 5천만원 1억원 10억원 39 정연호 조순옥 최예나 콕스코퍼레이션 홍상기 KT&G강원본부 미만 이상 이상 이상 이상 이상 이상 정영숙 조승희 최용기 탁명원 홍성구 KT&G 상상펀드 예우내용 ● ● ● ● ● 정영희 조영웅 최용순 투에스앰해운㈜ 홍성애 기금운영 위원회 기부자명판 ● ● ● ● ● ● ●38 정옥자 ● (평생) (평생) (평생) (평생) (평생) (2년) 정용호 ● ● ● ● ● 무료주차, 도서관 무료이용 ● ● ● ● ● (9년) (12년) (15년) (평생) (평생) 감사패 증정 ● ● ● ● ● 강원대학교 병원 건강검진권 (본인) ● ● ● ● ● (9년) (12년) (15년) (평생) (평생)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무료 이용 ● (30%) ● ● ● ● 강원대학교 ‘후원의 집’ 대원당 부안떡방앗간 오리맘 하오차이 국제어학원 무료 ● (30%) (30%) (50%) (70%) 델모니코스 부안막국수 오피스디포 한가족 숯불닭갈비 (본인, 배우자) (9년)가내수공업(구,블랙스미스) 동경일식 불난집 우성닭갈비 한미타올 ● ● ● ● ●(주)아이넷컴 동락 비봉화원 이모네 불막창 석사점 한백종합상사 할인 (5년) (12년) (15년) (평생) (평생)LG베스트샵 춘천퇴계점 동해곰치(석사점) 뽕돈생고기전문점 이주영해물탕해물찜 한양왕족발 (직계비속)Ok hair(오케이헤어) 동해막국수(퇴계점) 산모롱이 인사동 한울디자인 ● ● ● ●감미옥 라페스타 삼대막국수 일산감자탕 한정식 아띠 평생교육원 무료 (10년) (15년) (평생) (평생)강서철물 리복춘천점 삼성인쇄 장수숯불갈비 할매삼계탕 (본인, 배우자)강원대구내스포츠 마가렛의정원 새만천주유소 장안복집 해마강원종합상사 만강 샘밭막국수 장작구이전문점 아바이 해물마루 백령스포츠센터 할인고산가 머구리 샤브향 석사점 쟈스민 해미담 (본인)곰배령 메밀촌 샤브향 퇴계점 점봉산산채 해미일식교성산업(㈜에이엔지) 미가람 여성한의원 세경볼링장 조은철물 해송 ※ 기부자 예우는 납부액 기준입니다.구팔한우 춘천퇴계점 미래포토 세화 ㈜디자인아이비 행복동네금돈 돼지문화원 백년교동짬뽕 쉐프의 부대찌개 진미부산돼지국밥 호미곶 어가 강원대학교에 기부금을 납부해주신 모든 분들은 세제상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금정수제갈비 백령특수가스 신사의 품격 참조은㈜ 호반마트나능이능이버섯백숙 백촌 숯불갈비 씨앗컴퓨터학원 청정골 홍익궁중전통육개장 • 개인근로소득자 • 개인사업자나라 별당막국수 애막골생고기집 출판기획 형 황씨보쌈 소득세법에 의거 기부자 인정한도액 100%한도 내에서 일괄적으로 소득세법에 의거 사업소득금액 100% 한도 내에서내린천 보릿고개(안양원) 약사천 오리전문점 큰집한우 효자황태구이네이처앤드피플 봉가 어촌밥상 생선조림 토담화로구이 세액공제율 15%적용 전액 필요경비 또는 소득공제 적용노걸대감자탕 봉관이네횟집 얼큰 순대국 꿀벌(거두리) 퇴골집오리숯불구이 (단, 기부 2,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세액공제율 30% 적용)달콤한삼겹살 봉구지식당 옛날옛집 평양막국수대양프리컴 •법인세법에 의거 소득금액(이월결손금 차감 후)의 50% 한도 내에서 손비처리 인정대운정 ※ 기 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재단 홈페이지(http://fund.kangwon.ac.kr)를 참조하시거나 전화(033-250-6070)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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