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닮 7] 원하는 사람들 1990 년도 통계 단위:명 구분 7일 돌잔치(권경혁 집사 집) 1부예배 8일 생일(이금녀 집새 2부 돌잔치(팍광덕 집사 딸) 3부 15 일 칠순잔치(최동섭 집새 별세(김유관교우) 찬양예배 20 일 결혼(홍성수홍순심) 중고등부 24 일 채 7~ 띈 충서통쳐l if 먼 1-\"1 1월 15 일 주보부터는 주보 뒷면에 매주일 영어예배 (25) 짧 출석통계가 다시 실리기 시작했다. 주일새벽기도 51 월 수요기도회 37 45 과거 90년대 초까지도 출석통계가 계속 612 1,072 뚫 실렸으나 한동안 주보의 면 배정 등 여건 때 합계 문에 실리지 않았다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3'73 ?부 174 1월 15 일 당일 교인출석 통계는 별도의 표 299 와 같았다. 내친 김에, 이 통계를 과거 분과 3부 81 대조 분석해 보면(90년도 끄월 통계 참조), 찬양예배 26 실제로 우리 교회가 90년대 전반기 동안 수 영어 예배 67 적으로는 크게 부흥되지 않았음을 알 수 수요기도회 175 있다. 새벚기두회 그러나 부홍성장을 위한 영적인 잠재력은 자못 컸다고 볼 수 있다. 새해 초 새벽기도회 %óPf- 31 에 175명이 회집했고실제로그해 중반기에 36 250명선을 넘어 계속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 유치부 99 었다. 또 중고등부 금요집회나 청년부 등 전 유년부 116 에 없던 별도의 모임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 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표 43) τ;ζ .Jlτt : T님 이민교회들이 비슷한 현상을 보이겠지만 청년부 특히 본 교회는 전통적으로 휴가철인 8월에 교인수가 크게 증가한다. 멀리 갔던 가족들이 청년부 귀가하고 방문자가 많아서일까. 이 해에 출석 표 43. 95 년 1 월 15 일 집계 시
수가 최다치를 이룬 것도 95년도 8윌 13 일 집계로 그 전주간 주일과 주중의 모든 모임 에 총1,439명이 모였다. 아무튼 새벽기도의 열성 때문인지 하나님의 은혜로 이듬해인 96년에는 전년도의 최 다수준을 평시에도 유지하게 된다. 훨F 빽114) 그해 1 월 17 일 고베 시를 중심한 일본 간사이(關西)지방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그날은 공교롭게도 LA 노스리지 대지진 만 1 주년 되는 날이었다. 언론에 따르면, 그 날새벽 5 시 46분부터 효고현을 진원지로 시작된 이 지진은 지진규모115) M7.2에 최대진 도 7 의 엄청난 크기였고, 사망자 약 6,000 명, 부상자 36,000망 이재민 60만, 가옥파손 (전 · 반파) 176,000동, 관련화재 531 건 등으로, 총 10조엔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한인들의 손실도 상당했다. 1 월24 일자 한국어 신문에 의하면, 23 일까지 재일동포 사 망자는 88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좌익계인 조총련 쪽 통계까지 더한다면 모두 150여명 은 족히 되어 보였다. 재산피해로는, 주민의 80% 인 1 만 이상의 한인이 밀집된 나가티{장 전)구의 경우, 신발공장과 회사 등 30년간 일군 코리아타운이 완전 갯더미가 됐고, 1 천 ~2천억 엔의 손해를 입어 동포 피해 규모로서는 가장 컸다. 간사이 전역을 합쳐 한인들 의 재산 피해규모는 5 천역 엔으로 추산됐다 또 여기저기 동포 교회를 비롯한 교회당도 많은파손을당했다. 이를 보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 없던 본 교회도 1 월 29 일, 2월 5 일 2주 동안 모금함 을 교회입구에 설치, 1 ,516불의 성금을 모아 교단을 통해 전달했다. 아울러 미주 전역의 한인교계와 한인사회가 이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교단 총회장 김창길 목사는 교단산하 교회들이 헌금한 지진피해자돕기 성금 35,000불을 전달하러 5월 2 일부터 11 일까지 일본 고베와 도쿄를 방문, 재일기독교회에 전달하고 현지의 파손된 교회들과 재민들을 순방했다. 114) 당시 한국 조선일보 등의 보도가사를 참조했음 115) 지진규모의 단위는 magnitude를 뜻하는 M을 사용함 374
새해에 첫 교역자 인사 이동이 있었다.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부목사로 일해온 최정훈 목사는 1월 31 일부로 사임했다. 당회 는 이미 15 일에 사표를수리했었다 한편 청년부 전담과 4개 구역담당교역자로조한경 전도사가 임명됐다. 조의호 목사의 장남인 그는 연세대 문과 · 신과대를 졸업하고 프린 스턴신학교에서 교역학 석사를 마치고 뉴욕효신교회에서 사역했었다. 제 3 회 신앙간증 부흥회가 2월 1O ~12 일 ‘그리스도언의 삶이란?’ 주제 아래 개최됐 다. 강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맹인선교회 총무 김선태 목사였다. 김 목사는 첫날 새벽집회를 ‘인생과 보람’(녹 5: 1-11) 이란 말씀으로 연 데 이어 ‘성도가 잘 살려면’(신 7:12-16), ‘소문을 잘 내는 교회’(살전 1:1-10), ‘모든 것을 주께 맡기는 삶’(뻗전 5:7-11), ‘교회가 부흥하려면-갖출 요소들’(행 2:37-47), ‘미친 성도들 때문에’(고후 5:12-16) 등으 로 말씀을 전했교 낮 집회는 ‘성도의 생활’이란 제목으로 야고보서 강해를 했다 시각장애자를 위한 한국맹인연합교회를 창설했고 실명자의 개안수술 캠페인을 벌이 는 등 폭넓은 기여로? 국민훈장을 포함한 다양한 포상도 받은 김 목사는 의료법인 실로 암 안과병원 원목실장으로 최근까지도 실로엠간호사)합창단을 이끌고 미주에 활발하게 다니는 등 선교활약상을 펼쳐 왔다. 자신이 시각장애인이면서도 숭설대 철학과, 장신대학원을 나왔고 맥코믹 신학대학원 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신앙과 열정, 투지의 사람이었다. 그는 또 늘 타없는 미소 를 짓고 너털웃음으로 역경을 떨쳐버리는 기쁨의 사람이기도 했다. 한국학과}2윌 18 일 개학했다. 그 학기부터는 대 한인사회 봉사차원에서 등록금을 인하함과 동시에 보다 폭넓은 한 국어 보급을 위해 한국어 교육시기를 놓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을 신설했다. 본 교회 이중언어 교사들이 성심성의껏 가르치고 있었다. 그해 봄학기는 2월 18~6월 10 일이었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75
-“환ι“쑤루:A:-i^_ ~。r갖=.:ül:2: f ‘ 30 년^~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됐다. 등록금은 100원가족 중 제 2학생은 80볼)이었다 :L 흘 g앤1: ... ()웹 @쇄단원 그해 최 선두 과제는 연전에 구입한 오클랜드(Oa퍼 and) 교회당(후의 예닮원)으로의 입주였다. 오클랜드는 본 교회의 새 터전이요 소망의 보금자리였다. 새해 상반기는 수리 와 대청소로 보냈다. 수리 위원회가 모여 준비를 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3윌 28 일에는 180만 불에 오클랜드 컴플렉스를 클로징 했다. 4월 16 일에는 오클랜드 교회당의 청소와 정리를 위해 각 자치회가 해당일 교회에서 점심 식사 후 교회 밴이나 각자 차량을 이용해 현장에 3시까지 모이기로 하고 각 부서 별로 모임 및 작엽 일을 정했다. 모임도 갖고 봉사도 하고 그야말로 핑 먹고 알 먹기 였다. 4월말부터는 구역예배도 한 두 구역씩 오클랜드에서 모이기 시작했다. 봄철 동안은 공원에서 예배드리는 구역도 있더니, 오클랜드 모임 횟수가 주가 가고 달이 갈수록 늘어 7월초에는 전체 26구역 중 3 분의 1 이 그곳에서 구역모임을 갖고 있었다. 드넓은 공간에 다 풋풋한 내음이 가득한 자연과 더 가까워 내 고향 같고, 구석구석 내 손길이 갈만한 봉사의 기회가 무진장 많애 재미도 솔솔 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또 5월 14일부터 9윌까지는 주일오후 찬양예배를 오클랜드에서 드리기 시작했다. 주 일 찬양예배 후 청소를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간편한 복장을 하고 가서 봉사했고 구역 점심 봉사도 거기서 했기 때문에 오클랜드에 가면, 누구나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오클랜드 성전을 꾸밀 각종 헌납품도 속속 드려졌다. 제직회는 6월중 오클랜드 본당 에 비치할 그랜드피아노를 위해 제직 1인 100불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본당에 있는 그 랜드피아노도 10년 전 제직들의 자진 모금으로 마련된 것이었다 피아노 기금은 6월말 까지 우선 총 2,750불이 모금됐다. 가족이 함께 또는 혼자서 200, 300, 50별을 내는 교우들도있었다. 한편 청년회가 7윌2~4 일에 있은 그해 수련회를 오클랜드에서 가점으로써 구체적인 행사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7월 28 일부터 8월 1 일에 있은 제 14차 전교우수련회도 역시 오클랜드에서 개최됐다 그해 전교우수련회 강사는 임현수 목새토론토 큰빛교회)였다. 이와 함께 유초등부 서머캠프도 26~28 일 이곳에서 열렸다.(사진 46) 오클랜드교회당은 8월 13 일부로 ‘예닮원’으로 공식 명명됐다. 당일 주보에는 이렇게 감격의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376
예수 닮기 원하는 사합들 1995 년도 사진 46 예닮원 별관 wj밍 Secondary building of YDW 꾀 “당회에서는 오클랜드교회를 ‘예닮원’으로 명명했습니다*예--예수 *닮--닮 기 *원--원합니다 S싸 M빠 ‘예닮원’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것은 당회장 김창길 목사의 제안이었다. 또 오클랜드 겉 를 담당할 교역자(파트타임)로 정은혁 목사가 임명됐다. 뾰 여l 량원 시대흘 @한L 예수를 닮기 원하는 사람들, 예수를 닮아 가는 사람들이 예닮원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오클랜드에 예닮원을 마련하게 되면서, 교회학교와 교회의 여러 이벤트가 점차 이분 화 되어 갔다. 예닮원 전담 사역자도 모셨다. 성인예배는 주로 본당에서 드리지만 자녀 들은 시간상, 지역상으로 편리한 시간, 편리한 장소를 택하여 예배드릴 수 있게 됐다. 단 전체모임은 본댐H서 또는 예닮원의 큰 장소에서 함께 모였다. 본당은 영혼의 ‘지성소’와 같다면, 예닮원은 마음의 ‘회막 뜰’과 같은 곳이었다.116) 본 116) 구약 출애굽 후 광야시대의 성소와 성전이 그러했다 377
당이 현재 내 집과 같다면, 예닮원은 별장 같고 고향마을 같은 곳이었다. 교인들은 고향 같은 예닮원의 성전과 ‘뜨락’을 정성 들여 가꾸고 꾸미기에 점점 바쨌다. 예배와 찬양모임 등 정규행사들은 본당에서 열릴 때가 많았고, 수련회, 체육대회 등 보다 캐주얼한 이벤트들은 예닮원에서 열리는 경향이 있었다.2세들의 결흔삭도 본당에 서나 예닮원 양쪽에서 거행됐다 그해 사순절이 다가왔다. 주보에는 이 소중한 기간을 타성적으로 보내지 않기 위해 사순절 특별기도회를 여는 교훈과 계몽의 글이 실렸다. “시순절 기간입니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의 의미를 명상과 기도를 하시며 금식과 절제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 많이 히는 생활과 니쁜 말(참소하는 것) 을 피하는 계절입니다. 40일 동안 특별 새벽기도회로 드립니다. 새벽기도회의 설교제목도 곁들여 연속 게재됐다: 3월중 첫 주간은 이러했다. (윌) 아들까지 내어주신 사랑 (회} 예수님이 지신 십자개 나의 십자가 (수) 돈 때문에 배반했습니다. (목) 예수냐, 바라바내 (금)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라라 (토) 죄 없는자가돌로치라 었&챔 행생 렀 3 부활절 성가제가 4월 9 일 린드버그 스쿨 대강당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음악부는 몇 달 전부터 성가재를 준비하면서 성가대원과 악기 연주자들을 모집하고 매주 목요일과 주일 오후마다 연습을 계속했다. 당일 공연은 두 차례에 걸쳐 했는데 1차 공연은 학부모와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것이었고 2차 공연은 주로 미국인들을 위한 것이었다 한편 그해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는 4월 16 일 본 교회에서 드려졌다. 378
?ι잉 까L、 ν ‘‘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과엽은 뭐니뭐니해도 잃은 영흔을 되찾는 일이다. 주님은 아흔 아흡 양을 우리간에 뇌두고 앓은 양 한 마라를 찾아 나선 목자로서 자신 을 비유하셨다. 상반기 신입교우들을 위한 환영회가 6윌 4 일 찬양예배 후 오클랜드에서 치러졌다. 그해 상반기 신입교우는 모두 26가구였고 가족들까지 총 50명이었다. 이인용 집사가 이끈 이날 환영회 예배 때 김창길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의 목적’(행 12:24- 13: 12) 이란 말씀을 전했다. 새 교우를 포함한 온 교우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찬%탤 하 면서 그날 저녁을 즐겼다. 하반기는 연말에 개최됐다. 20 김창길 목사는 그즈음 6월 20~22 일 로스앤젤레스 남가주동산교회에서 열리는 미주 한인장로회 저1120차 정기총회를 이끌기 위해 정주섭, 김인선 장로 등 두 총대와 여전도 회 연합회 총대 오안순 권사와 함께 LA로 향발했다. 김 목사로서는 총회장 1 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총회였다 주보에는 선교사대회, 개회 예배 설교, 중부영락교회 창립 14주년 설교, 각 노회장 및 염원 연석회의 인도, 총회 개 회예배 설교 등 일정을 알라고 교우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김 총회장은 개회예배에서 ‘성숙한 교회’(엠 4:11 ~ 16) 란 설교를 하고 전국 총대들을 위한 개회 성찬식을 이끈 뒤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그해 총회에는 목사 109명, 장로 71 명 등 모두 180명의 총대가 참가했다. 후엄 총회장으로는 관례에 따라 부총회장인 동산 교회의 김상구 목사개 부총회장으로는 뉴욕 베다니장로교회의 김라관 목사가 당선됐다. 1995년은 광복 50주년을 맞는 해였다. 그 어느 해보다 감격이 컸음은 말할 나위없다. 본 교회 광복 50주년으로 지컨 8월 13 일, 김창길 목사는 ‘희년과 조국’(레 25:9-10) 이란 재목으로 기념설교를 했다. “제 50년을 거룩하게 히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 돌아갈 지며 그 379
오십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 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가 밭의 소씬」떨 먹으리라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기업으로 돌아갈지니라. 마치 레위기 25장의 말씀과도 같이, 50년 전 일본의 압제로부터 자유를 얻은 우리 한 민족이 해방 후 반 백년에 의미를 더하여 자유를 선포하고 기뻐하고 감사E순 일도 중 요했다. 보다 중요한 일은 사탄의 압제를 받는 뭇 영흔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해(녹4: 19)를 쥬라게 하고 영흔들이 지유함을 얻도록 하는 것이었다. 광복50주탠의 ’50’이란 숫자에 큰 의미성을 더하여 뉴욕 일원의 교계에서는 굉장한 행사를 치르느라 연초부터 분주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순종 목새가 조 국광복50주년 기념 대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기념음악회, 자전거대륙횡단과 같은 거창 한 행사를 벌인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8월15 일 당일, 유엔 함마슐드 광징벼1서 치르던 뉴욕 교협의 기념식에 설 고찌로 초청된 인λ까 이단으로 널리 알려진 베뢰아 파의 김기동 목새성락침례교회)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행사자체가 의미성을 잃어버렸고, 교협 임원진이 총 사퇴해버 리는결과를낳았다. 이 사건은 교회단체가 할 일의 명분과 경계선이 어떠해야 함을 분명히 보여준 커다란 교훈이 되었다. 성서적 희년은 숫자 개념보다 영적인 의미성이 더 중요한 것이다. 본 교회 선교사후보생인 김도수 목사의 라시아 상페테르츠부르그(St. Petersburg)1171 파 송예배가 7월 24 일 본당에서 거행됐다 그는 8월 10 일에 현지로 떠났다. 성도들은 그를 파송하면서 현지 사무실에 필요한 컴퓨터와 팩스기, 레이저프린터 등 을 위해 모금했다 김 선교사는 목사안수기념 설교를 7월 16 일 1~3부 대예배 때 ‘자유 함의 비밀’(요 8:32) 이란 제목으로 행했다. 한편 고등부도 김피터, 조하나, 박 로즈메리, 박 레이먼드, 이 어네스트 등 5명을 7월 30 일부터 8윌19 일까지 일정으로 여름단기선교훈련 여행 차 보냈다. 117) 옛 레닌그라드 380
셔흥안요 ’ A.J-( 쩍얘’ 야바 그해에 제5차 여름학교 6주간 교육을 마무리하는 종강예배가 8윌 18 일 거행됐다. 김성인 집사가 인도한 이날 예배에서 교육담당 대니 한 목사는 ‘다윗의 승리의 비결’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논 학년별 학예발표회로 치른 후 수료식과 시상식에 들어갔다. 수료자는 총81명. 수상지판 유치반부터 5학년까지 최우수 · 우수 · 장려상 등 모두 28 명이였다. 또 주기도문 외우는 학생이 모두 21명, 애국가를 4절까지 외우는 학생이 10 명, 개근상이 56명, 모범상 13명, 향상상 12명 등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요gt수 웬 4 폴닮해다 8윌 27일 오후에는 예닮원에서 본 교회 설립 때부터 지난 24년간 충성해온 오안순 권사의 은퇴식이 거행됐다 창립멤버로서, 70년대에 온갖 굴곡 속을 오르내린 험난한 본 교회의 격동기를 거치면 서도, 말없는 바위와 변함없는 오뚝이처럼 견디어 온 그녀. 본 사기(史띔를 출판하는 2002년까지 30년을 기도와 권면의 여종으로 일관해온 그 녀. 집사 시절부터 본 교회 역사의 증인이면서 본 교회의 어머니 같은 오 권사이다. 수없 이 많은 헌불을 손수 만들어 아낌없이, 서슴없이 바쳐온 그는 곧 자신이 봉헌재물의 화 신(化身)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갖 꽃은 일도 마다 않고 도맡아하면서 초창기 성 가대 가운을 직접 짓느라 일일이 바늘땀을 넣던 그 손길. 그 손길과 기도와 헌신과 봉사 를 하나님은 열납하시고 현세와 내세에 무한한 십L급을 내려 퍼부으시리라... 더욱이나 오 권사는 본 교회 여전도회로부터 임마누엘회, 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교단 여전도회연합회 등 교회여성으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위직까지 대내외 모든 직책을 골 고루 맡아왔다. 어찌 놀랍지 않으랴! 끝까지 충성된 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요션물이었다. 오...! 오 권사님, 주님 오실 날까지 늘 장수하소서. 기도와 헌신의 어머니로서 교회를 지켜가소서. 권사님, 파이팅! 성도들의 땀과 정성으로 예닮원이 점차 훤한 모습을 갖춰가자, 교우들이 앞다둬 예물 381
사전 47 한국적 이미지로 꾸며진 예닮원 중 고등부실 Youth Chapel at YDW, decorated in the style of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드리기에 바쨌다. 그 옛날 출애굽당시 회막에 온갖 보화를 예물로 바친 성도들처럼. 황금 · 유향 · 몰약 등 당대최고의 보물을 아기예수께 바쳐드린 동방의 박사들처럼. 고귀한 나드 향합을 아 낌없이 깨어바쳐 주님의 죽음을 예비한 마리아처럼. 그리고... 펠리세이드팍 본당 구입 시 바치던 뉴저지장로교회 성도들의 손길처럼 말이다 의자와 밥솥, 어린이 놀이기구, 대문, 강단 장식, 교실 피아노 등 구석구석 뭔가 드려 서 갖춰야할 것이 없는지 두루 살피며 성도들은 저마다 바치지 못해 안달일 정도였다. 하나님이 하늘의 복과 땅의 좋은 것으로 갚으심을 믿는 그들이었다. “...하나남께 나아가 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 야 할지니라’(히 11:6해. 한편 그랜드피아노 헌금은 104살까지 총 약 37,000불이 모금돼 스타인웨이 대형 피아 노를 구입해 예닮원에 비치했다. 참가성도는 모두 314명이었다. 그밖에도 4 가정이 대형 엽라잇 야마하 피아노를 4대 봉헌, 1' 2 예배실과 성가연습실, 유치부 실 등에 놓았다. 11윌 12 일에는 그랜드 피아노 봉헌음악회가 열렸다. 이듬해는 구내 도서실을 위한 도서, 부엌과 식당을 위한 식기 등의 헌물도 들어왔다. 물론 안팎을 깨끗이, 깔끔하게,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고 봉사도 끊임이 없었다,(사진 47) 382
、 C예수 앓기 원하는 사랑을 1995 년도 여l배시칸 변켠 h w 10월부터 대예배가 4부로 변경되고, 찬양예배는 폐지됐다. ιm셀h 1부는 오전 8시, 2부 오전 9λ130분; 3부 11시, 4부 오후 1시, 영어예배 오후 6시 등으 빠gμ 로 채택됐다\".4부 예배는 예닮원을 위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4부 예배 교회학교 교사와 파쇄μi 성가대원으로 봉사할 성도들을 찾고 있었다.4부 예배 시에 또 유년주일학교 중고등부 예배와 성경공부가 각각 진행됐다. 한편, 10월부터는 예배 찬송 시에 해온 절 사이의 간주를 없애고 연이어 마지막 절까 지부르기로했다 *j 셔플 @J 바샤 그해 10월 13, 14일 양일간은 건축바자가 펼쳐졌다.10월초에 배포한 관련 공문이 어 느 해보다 정성이 엿보인다. “건축바자회로 전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임마누엘 어른들께 서 준비하시는 고향의 맛이 깃들인 전통음식과 여전도회 회원들과 청년여전도회 회원들이 준비한 깔끔하고 정성이 담뿔 든 밑반찬 등을 준비하고 성도님들을 기 다리고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모든 팔 수 있는 물건들을 도네이션 해 주시면 성전건축을 위한 바자회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마음을 합하여 힘껏 일할 때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날 줄 밍으 며 하나님께서는 큰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바자 공문은 임마누엘회와 1.2.3 여전도회, 1.2 남전도회, 청년회 회장 등의 명의 로돼있었다 ~~외 웰a후Ai 제 13차 뉴저지노회가 10월 10 일 예닮원에서 열려 본 교회 김인선 장로가 장로 부회 장으로당선됐다. 3웰 ” ι
본 교회 사회부는 9월 중 버겐카운티 노인국에 컴퓨터 1대(3,600불)를 한언노인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증했다. 전도부는 10월 중 한국 연세대학교 선교센터 건립에 3천불을 헌금했다. 본 교회가 3 명의 연세대 출신 교역지를 둔 이유 때문이었다 또 당회는 펠리세이즈팍에 신축되는 도서관을 위해 11월 2 일 1만 불을 기부했다. 까 닭은 본 교회가 지역 내에 있는 데다 한인학생들이 도서관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한인 상가와 한인들도 집결해 사는 곳이므로 지역봉사 참여의 일환으로서 였다 11월 19 일 추수감사예배를 드라고 헌금을 했는데, 추후에 이례적으로 감사헌금자 명 i 단이 발표됐다. 총193명이 26,360달러를 드렸다. ,, 1 L냥해 벅@ 11월 25 일에 대학 · 청년부 주최로 ‘이 땅의 빛을’ (제3회) 문학의 밤이 개최됐다. 특히 그날 신약성경에 바탕을 둔 연극 ‘순교자’가 공연됐다. 대학 · 청년부는 아울러 회지 「예닮원」을 발행했다. 제 3회 ‘문학의 밤’의 믹을 올리며 이제 ζLL이 오른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의 인내와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우리 모두에게 이번 공연이 그저 일년에 한번씩 치르는 연례행사로 인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믿에 내리는 그 순간까지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놀라 운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이땅에빛을 준비찬양 기도 회-2:!번사 저11부/사회 정재훈 • 임수연/지휘 정진호, 피아노 최보영, 드럼 우재준 384
Intro/대학 • 청년부 모두 ‘모든것 되시는예수’ ‘보혈찬송메들리’ 시 능똥/김윤옥 ‘낮아지게 하소서’ 남성중창/주광수 · 홍성철 · 송승근 · 김형주 · 이주엽 · 최준호 ‘주를찬ce하여라’ ‘오!자유’ 핸드벨 연주/김미소 · 이민지 · 김미숙 · 오현주 · 김현숙 ‘감사해’ 수필낭송/함경아 ‘43년간의 일기’ 흔성중창/윤영명 · 김현숙 · 김미소 · 김미숙 · 정진호 • 우재준 ‘피닐권1 메툴리’ 찬조출연/릿거스 주사랑 찬양단 ‘참 기쁜 노래’ / ‘예수님을 사랑해’ / ‘계신 주님’ 제 2 부 연극/ ‘순교자’ 때:로마시대 곳·로마 등장인물: 야고보(김진완), 요셉(김윤옥), 점쟁이(송승근), 술집주인(함경아), 나푸니우스(이주엽), 네로(정재훈), 병사(홍성철), 여인 1(최보영), 여인 2(오현주), 로마인 · 예수님음성(최영준). 스태프: 고문: 김창길 목사님, 지도: 조한경 전도사님, 후원: 김늑풍 · 김경욱 집사님), 총감독: 최영준 연출: 김윤옥, 기획 : 김진완, 조명 : 김형주, 음향: 입정현, 무대장치 . 주광수, 의상. 이민지 • 방연, 분장: 이민지, 다과준비: 최영란. 피날레/대학 • 청년부 모두 ’내 증인이 되리라’ 축도/김창길 목사 애해얘£뼈좋후 g 11월 29 일에는 뉴저지성서대학 김창길 목사의 제 2대 학장 취임예배가 뉴저지한무리 385
써펴& :.,.흔튿 노주 ^\"'^I'O'~ 쿄호 I 30 년사 교회당에서 거행됐다. 이사장 김춘실 목사가 집례한 이날 취임식은 신명동 증경노회장의 기도 김인선 부노 회장의 성경봉독, 김상구 총회장의 설교, 김정국 증경총회장의 축λh 성서대학 학생들의 축개 김창길 선임학장의 취임새 천상경 교무과장의 광교 김용주 증경총회장의 축도 등 으로 진행됐다 학장 임기는 2년이었다 19 때 B 댄 3해 야멘트 3월 12 일 장재열협동장로임명. 3월 19 일 신구약성경공부 완필 시생없62과 시리즈r밤얘18 5윌 29 일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119) 6월 1~3 일 영어부 수련회(장소: 크리스천 아카데미119명 참석) 6월 3 일 제5회 전 교우 친선골프대회(그로신거골프클럽135명 참7}) 6월 11 일 교회학교 졸업예배120) 8월 6 일 역사판찬위원회 발행 교회 일람을 위한 구역별 사진촬영 개시 8월 13 일 장학위원회 구성 121) 9월 3일 95년도 장학생 선발122) 9월초 뉴저지소년소녀합창단 모집123) 9월 7일~1O일 제4회 영적대각성 간증집회 강샤이종근 장뢰대구서문교회) 9월 10 일 캐럴 손(Carol Sohn) 전도새 중고등부 지도자로 임명 10월 11 일 김창길 목사 연세동문상 수싱.J.24) 11월 17일 강신원 권사은퇴예배 11월 23 일 유학생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만찬과 친교(예닮원) 118) 입상자 대다수는 여 성도였다 성경전서 완필자 21 명, 신약 2 병, 구약: 1 병, 기타:6병 119) 주보에 “한인교회가 지역 일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란 당부사항이 폈다 120) 부서별 졸업생들은 다음과 같았다 유아부 7 명, 유치부 18 명, 유초등부 21 명, 중등부 21 명, 고등부 17 명, 대학부 7 명, 대학원 l 명 121) 위원장 양호식, 서기: 박병연 위원· 조영진 고수광 황석남 박병태 양진 민의홍 유강훈 안정옥 나애덕 122) 괄호 속은 대학병 · 학년 김정희(콜럼비아 1), 황진희(MIT공대 3), 현승철(렷거스 .2), 김미미(버겐 커뮤니티대 . 3), 김진완(렷거스 .4) 123) 대상: 3~9 학년? 회비는 월60불이었다 124) 모교인 서울 연세대 연합신학원 개교 80주년 기념 동문상 수상차 출국했다 연세 신학을 빛내거나 공 헌한 이에게 주는 상으로 목회적 노력과 교계에 기여한 공로로 김 목사가 선정됐다 386
1995 영 11월 24~26 일 영어예배부 부흥회(본당) 25 일 청년부 문학의 밤t 예닮원) 11월 26 일 제6회 구역찬송가대회(예닮원y25) 12월 31 일 산업교우 환영회 126) 125) 심사기준은 100 점 만점에 참석인원 40 점, 음악성 40번, 태도 20 점 등이었다 지정곡은 502.458 장 중 1 곡이었고 자유곡도 한 곡씩 불렀다 모두 26 개 구역이 미리 정해진 순서대로 나와 그 동안 정성껏 닦 아온 기량을 겨루었다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등; 제 14구역, 2등: 24구역, 3 등’ 13 구역 126) 모두 83 명의 새 교우가하반기중등록했다 387
5. 성숙기 (1996-2002) Maturity Period 19웬6 담임 김창길 목사는 새해 첫 주일인 7 일과 14 일 연 속 두 주간에 걸쳐, 사도행전 5 :42 에 근거, ‘가르치며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목표와 비전을 우라 교회가 지향 해나갈것을외쳤다 드넓은 믿음의 터전 예닮원에 입주함으로써 안팎으 로 안정돼 가는 우리 교회가 이제 눈을 크게 떠, 정녕 그 어느 때보다 교육과 선교를 더 강조해야 할 때가 된 것이었다 매년 연초에 가져온 제직수련회가 그해도 1 월 12 일 에 호성기 목λH필라안디옥교회)를 강사로 개최될 예정 이었으나, 폭설로 연기되어 26~28 일에 갖게 됐다. 미주에서 떠오르는 젊은 차세대 목회자로 주목받아 온 호 목사는 첫 새벽부터 ‘확설한 은혜를 받으십시 오’(삿 55:1-3), ‘신령한교회, 신령한성도’(행 7:54-60), ‘사 명자의 영성’(고후 4:1-7), ‘성장하며 사십시오’(창 12:1- 9), ‘꿈이 깨진 사람을 위한 복음’(창 39:1-6) 등 차원 높은 도전의 말씀으로 은혜를 끼쳤다. 50 한편 김 목사 내외는 모 교회인 서울 서소문교회 50 주년 기념예배 (2윌 4 일) 차 한국에 다녀왔다. 서소문교 388
C메수 닮기 원하늠 사협듭 1996 년s;. 회는 김 목사의 부친인 순고까 김동철 목λ}가 해방 이듬해인 1946년에 설립한 교회로 hwE 김 목사의 형제들이 젊은 시절 꿈을 보내던 교회였고, 김 목사가 존중하던 서금찬 원로 목사가 2대 담임으로 오래 재직한 곳이었다. bg 또 김 목사 자신이 부 목사 겸 교육목사로 봉직하던 곳이기도 하여 여러 모로 고향과 맨 같은 곳이었다. 그 교회가 설립 반 백년을 맞았으니 그 감개의 무량함은 이루 말로 할 킹 수없었다 # ‘ 새해 새 오승, 새 포@』 새해에는 주보의 모습이 바뀌었다. 수년에 걸쳐 장기간 동안 사용해온 표지의 사진 컷 대신 과거 김양숙 교우가 본당 전 경을 그렸던 펜회를 다시 활용케 된 것이다. 기존 사진 컷은 사실적이긴 하나 진하여 다 소 무거워 보였는데, 펜화 그림은 보다 고전적이고 훨씬 가벼워 보였다. 새해 둘째 주일 부터는 주보에 본 교회가 후원히는 기관 및 교회이름이 도표형식으로 게재되기 시작했다 새해에 매주 목요일 목요어머니성경반이 오전9시45분부터 예닮원에서 모이고 있었다. 또 매주 금요일 예닮원에서 철。셔도를 원하는 교우는 오후10시부터 지유롭게 할 수 있 다는 반가운 소식도 주보에 게재됐다. 1 월 21 일에 당회는 매달 세 번째 금요일에 있어온 전 교우 기도회를 매달 둘째 주일 오후#시로 당겨 그 달부터 변경 실시했다. 한편 중고등부는 교사훈련을 17 일 오전10시 부터 오후6시까지 장시간 개최됐다. 새해에 멀리서 흐뭇한 선물이 날아왔다. 서울 한마음교회 이명호 목사가 전도용으로 사용하라고 케이스에 든 이쑤시개 1 천 개와 북, 장구, 정, 팽과리 2개 등을 전도부에 기 증한 것이다. 1 월 28 일 주일예배 후부터는 각 구역별로 취사를 담당했다. 그 주간 주방 봉사는 제 1 구역이었다. 싼oJ:o~1 배 환원 그 동안 중지돼온 오후 찬양예배가 2월 25 일부터 되돌아왔다. 단 매달 셋째 주일은 연합 구역예배로 드려졌다 모처럼 드리게 된 첫 찬양예배는 제 1 남전도회 친교의 밤으로 열렸다. 이상근 집λ까 3&9
、X 누구처:;;;;,장!:2 ..ül.2; 1‘ 30 앉 At 인도한 1 부 예배 때, 초청강사 이힘L권 목새뉴욕새교회)가 ‘갚은 데에 그물을 내려’란 말 씀을 전했다. 친교실에서 있은 2부 행사는 인사말과 경과보고 담임목사의 인사말, 내빈 및 임원소개, 3부는 친교와 식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남성 사물놀이창단이 흥겨운 한 마당 춤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쭈~ 3 잭 , 6 뼈 사빼흩 약마 3윌 14 일부터는 주보가 리결(legal) 사이즈의 3 절 접기 6면 형태로 인쇄돼 나오기 시 작했다 따라서 전에 자유롭게 싣지 못했딘 후원지 등의 새 내용들이 실리고 있었다. 다 양한본교회 주보가 6면으로발행돼 나오기는처음이었다 앞표지는 이전의 사진 컷을 다시 활용하고 교단 로고와 본 교회 로고에 색깔을 넣어 훨씬 깨끗한 모습으로 인쇄돼 나오기 시작했다 용지도 보다 두터운 것을 쓰고 있었다 겉면의 한 면 전체는 후원기관 및 교회를 시원스럽게 나열했다1) 사실 주보가 새해초 가 아닌 3 월에 와서 갑자기 리걸 사이즈로 전환된 이유가 바로 이 후원 및 선교대상지 난때문이었다. 1 월 14 일부터 주보 뒷면에 본 교회 후원기관 및 교회를 넣기 시작했으나 난이 비좁아 글씨가 가묻기물하니 너무도 작아보이는 데다 완벽하게 채워 넣을 수도 없었던 것이다 그나마도 늘어나는 소식난에 밀려 돌연 사라질 때도 있었다. 그러던 중 포기할 즈음에 이르렀다가 “진작 왜 그 생각을 미처 못했지”하기라도 했던 양:, 3 절로 확대한 것이다. ^~샘샤 빽폼 졸엽철을 앞두고 가브라 엘 성가대 솔리스트 조혜숙 집사는 4월 27 일에 콜드웰 칼리 지에서, 호산나성가대 솔리스트 이지연 성도는 30 일 줄리아드 스쿨에서 각각 졸업연주 회를 가졌다 중고등부 캐럴 손 전도사는 5월 11 일에 나약대학교를 졸업했다. 조한경 전도사와 에스더 도 전도사도 5월 20 일 프린스턴 신학교를 졸업했다. 1) 러시아 상페테르츠부르그(김도수 선교사), 필리핀장로회신학교(남성호 목사 · 전도부), 한국 미자립교회 20 곳(입마누옐회 남여전도회 · 전도부), 콜럼비아대학교 기독학생회(대니 한 목새, 프로비던스 대학교 (빌리 박 목λ니, 릿거스대학 기독학생회, 잉글우드 종합병원 원목실(사회부), 흘리네임호스피털 한인전용 클리닉(사회부), 한국 실로암안과병원 맹인개안수술지원(연 12 명), 캐나다 밴쿠버새문안교회(정명건 목 사 · 전도부), 밴쿠버영락교회(서명오 목사 · 전도부), 크리스천저널(영문판), 장로교공보(교단총회) 등이 었다 390
또 1 부 성가대 반주자는 이정희 교우를, 4부 성가대 지휘 겸 반주로는 김근희 집사를 임명하여 9월까지 잠정적으로 맡도록 했다. 또한 중고등부 전도사로 프린스턴신학교에 재학중인 제임즈 리 전도사를 임명했다. 증녕 여l 배 그해 6월 2 일 졸엽식예배가 성대히 거행됐다. 졸엽생은 유아부 8 명, 유치부 26명, 유초등부 9명, 유초등부 9 명 중등부 27 명, 고등부 11 명, 대학교 13 명, 대학원 4명 등 총 107명이었다. 대학교 졸엽생 중에는 캐롤 손 전도 새 대학원 졸엽자 중에는 에스더 김 사모와 조한경 전도사도 포함돼 있었다 김창길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다’(벌 4:13) 란 메시지로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처l 응대회 @경마 그해 6월 9 일은 온 교회 야외예배 겸 체육대회를 가졌다. 어느 해보다 큰 규모였다. 갓 꾸미고 조성한 예닮원에 교인들이 즐길만한 온갖 경기설비를 갖춘 뒤여서 더 그랬 을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당회는 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으로는 이인용 장로를 임명했다. 그 달 연합구역예배도 체육대회로 대체하고 전 교우 기도회도 셋째주일로 연 기했다. 체육대회 구성은 다음과 같았다. 대회장: 김창길 목사 준비위원장: 이인용 장로 준비위원: 이~근(임마누엘), 곽광덕 · 차태준(진행), 김영일 • 김경희(단체경기) 박성찬(축구), 염충국(남자배구), 조동천(여자배구), 주요식(배구3) , 조경순(농구), 임용성(남자투뿌), 김성인(투무3) , 양재량(피구), 이용규(족구). 체육부는 온 교우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주보간지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 ...잘하고 못하고 이기고 지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서로 인사도 못하고 지내던 교우끼리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에는 특히 중 391
사진 48 전교우 체육대회 Church Field Day 고등부, 청년부, 영어부도 부모님들과 대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회 당일 오전8 시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10시에는 예닮원에서 야외 예배를 드린 뒤 11 시부터 1 시까지 구역별로 점심을 나눈 뒤 1 시부터 경기에 들어갔다. 경기종목은 축 구(남재, 배구(남 · 여), 농구(남 · 여), 피권남 · 여), 탁귀남 · 여), 족구(남), 소프트볼(여) 등이었다. 각 교우가 최소한 한 경기 이^J-을 참가해야 했다. 각 구역은 전 107B 경기 종목마다 1 명 이상씩의 선수를 출전시키고 구역장은 미리 선 수명단을 제출해야 했다. 아무 경기도 출전 못한 이들은 자동적으로 단체경기에 출전하 도록 돼 있었다.(사진 48) 더욱이 주일학교와 임마누엘 회원들을 위해 별도의 놀이와 경기가 준비되기도 했다 당일 안내서는 자못 유머러스하게 글이 아닌 말로, 마이크라도 손에 잡은 듯 실감나게 술술풀어나갔다. ”자! 오늘은 즐거운 야유회 검 체육대회 날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구역식구끼 리 오순도순 맛있게 드시고, 아주 맛있는 것은 옆 구역 식구에게도 나눠주시고, 목사님들께도 드리고, 1시부터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선수명단과 경기장 약도를 보시고 1 시에 각 경기 ε배 모이시기 바랍니다 “ ...선수 명묘멸 보시면 알겠지만, 신청하신 종목 아닌 곳에 배정된 분도 있으 392
써수 니까 주의하여 보시고, 또한 신청하지 않았지만 할만하신 분은 임의로 배정하였습 니다. 특히 1 교구 피구팀과 여자투뿌팀에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신청하지 않은 종목에도 배정되고 신청하지 않아도 할만한 사람들도 배치됐 으니, 정말 우습고 재미있고…그래서 교회다 준비위는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참가선 수가 많지 못합니다”란 변(辯)을 덧붙였다. 선수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이들도 관심 있는 경기종목에 가서 구경이라도 하다가 참 가 기회가 생길 것이고, 공식 경기가 끝난 후에도 또 할 수 있었다. 아무 구기종목에도 참가하지 않은 사람도 경기 장 약도에 단체경기라고 표시된 곳에 모였다 선수단 구성은 대체로 1 .2 교구별로 되어있었고 중고등부로부터 장년, 교역자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골고루 포함돼 있었다. 그날 축구는 모두 4개 팀으로 1 교구 일반과 2교구 영어부가 대전했고 1 교구 청년과 2교구 일반이 대전했다. 남자배구는 1 교구와 2교구가 3 판 2승 경기를 해 승자가 중고등부와 대전했다. 여자배구는 엄마와 딸(중고등부)들의 대결, 남자농구는 아빠와 아될중고등뷔의 대결, 여자농구는언니와동생의 대결, 탁구는교구별 5조씩 구성, 교구와조끼리 1 전씩 했다. ‘별들의 전쟁’이 아년 발들의 싸움 족구와 아우성의 게임 피구는 교구별 1 팀씩 3 전2승하 는 쪽이 승자였다. 소프트볼은 1 교구 청년부와 2교구 일반팀이 대전을 벌였다. 그날 4시에는 모든 경기가 끝나 전 교우가 집합해 시상식과 함께 그날의 피날레 종목 인줄다리기를했다. 진행자와 심판들만 해도 모두 17명이었다. “심표띔은 팀들의 인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모자라면 구경하는 분들을 참 가시키고, 요뜩이 괜찮다떤 될 수 있는 대로 인원을 늘려 많은 사료낼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유쾌하고 신나는 하루였다 그 즈음 본 교회 성도들이 지역청결 운동에 나섰다.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 후 6시 30 분~7λ130분에 8구역원이 중심이 되어 브로드 애브뉴 거리를 청소한 것이다. 393
새&몽..i:ì!.웰 얘날채냉햄 략톰 7월초, 김창길 목사의 모 교회언 서울 서소문교회 대학청년부 12명이 미국 동부로 선 교여행을 하던 중 뉴저지를 방문, 1 일부터 12 일까지 예닮원에 머물렀다. 4~6 일에는 본 교회 대학청년부와 연합수련회를 갖고, 아울러 7 일 주일예배 후에는 서소문교회 김호일 목사의 장녀인 김진아 앵성신여대 음대)의 마림배m때mb떠 독주회가 예닮원에서 열렸 다 또 서소문 교회 김광식 부목사가 본 교회 2.4부 낮예배와 찬양예배 겸 남전도회 헌 신예배의 설교를 맡아했다. 독주회를 앞두고 특별히 본 교회 김 목사 명의로 된 공식 초 청장이 주위에 배부, 우송됐다. 마림바의 신비롭고 독특한 톤과 화음은 초여름 예닮원의 주일 오후 한때를 싱그러움으로 적셔놓았다. 살롬! 시퍼런 숲과 아름다운 새들의 소리, 그리고 가끔은 사슴이 뛰노는 에멘동산과 같은 예닮원에서 한국 서울의 서소문교회 청년부가 미국 동뱀1 선교여행을 하는 중 저희 예닮원에서 유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회원 중에 김 진아 양이 마림비를 연주하여 우리들에게 깊은 감멍을 주 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진아 양의 신앙과 예술을 조화시킨 아름다운 마림바 연주 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찬송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일 곡목은이러했다 Yellow After the RainlMitchell Peters Amazing Grace/Arr.: E. O. Excell ‘Are Ye Ab1e’ Said the Master / H.S. Mason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Camille Saint-Saens 해빽쐐 *잖채*1-뼈 7월말천 아브라햄천춘심) 집사의 딸은혜 양이 올림픽 한국대표단을위한치어 리 더로, 양용준 집사의 아들 폴 리 군이 태권도 미국 챔피언으로 각각 선발되어 참가했다. 한편 어린 수영 선수로 지금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박성찬(박미경) 집사의 장남 Peter군이 앞으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94
수 15 허-4 7월 26 일(금)~30 일 제 15차 전교우 수련회가 열렸다. 예닮원에서 열리는 첫 전교우 수련회인 만큼 어느 해보다 알차게 계획됐다. 주제는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강사는 김명준 목새캐나다 밴쿠버 지구촌교 회). 예년처럼 주일 대예배를 기점으로, 본당 집회와 예닮원 집회로 나뉘어 후반부 참가 지는 가족단위로 ‘입촌’ 신청을 하게 했다. 전도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초대말로 성도들 의 입촌을유도했다. 성장히는 교회 전도부에서 알립니다. 내 심령의 병이 중즘이라고 생각되시면 입원치료를 받으시라. 심령에 대한 건강 진 E단을 받으실 교우도 예닮원에 입촌하시라. 성 ι써 올라 문제 해결을 받으시고 성장하는 삶을 사시라(숙식 무료 제공) 입촌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 준비 관계로 펠리세이즈팍 본 교회 성회중 전도부 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예년처럼 어린이캠프도 동시 실시됐다. 대상은 초등학생들, 참가비는 10달라였고 대 니 헨한대헌) 목λ까 주도했다. 한 목사는 특히 마지막 날 학부모들을 위해 ‘행복한 자 녀를 만드는 볍’이란 제하의 자녀교육 세미나를 이끌었다 한편, 본당에서의 전반부 집회 후 주일 찬양예배로부터 시작된 후반부 예닮원 본 집 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됐다. 제 3 일 (28 일 · 주일 오휘 3:00 주일찬양예배 5:00 입촌등록, 방배정 6:00 저녁식사 7:00 저녁집회 9:00 만남의 시캔기도와 찬양의 밤 11:00 취침 395
:;;;:t i:르 #주^-IÃ- I 0 ~← 제 4 일 (29 일 • 월) 제 5 일 β0 일·회) 5:30 기상·세면 오전 5:00 기상 5:30 새벽집회 6:00 새벽집회 6:30 안수기도회 9:30 아침식사 휴식 10:00 마지막집회 9:00 아침식사 오후 12:30 점심 1:30 장년부하산 10:00 낮집회 3:00 자녀교육 세미나 한태헌 목사 12:30 xEJ1rλ1] ‘행복한 자녀를 만드는 법’ 2:00 호수에의 초대 강사및목회자와의 대화 6:30 저녁식사 8:00 저녁집회 9:30 간증·기도회 11:00 취침 예닮원 ‘입촌 신청서’에는 “나는/우리 가족은 아래와 같이 저1115차 전교우 수련회에 예닮원 입촌을 신청합니다”로 되어 있었다. 주일언 28 일부터 적용되는 ‘입촌기간’은 2박 3 일(28~30 일), 1 박2 일(28~29 일 또는 29~30 일)로 나눠있어 가족이 원하슨 만큼 머물 수 있었다. 또 방도 침대를 갖췄거나 평방이거나 기타 방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집회 기간 예닮원의 생활지침과 식단은 이라했다. 식단은 비교적 간소하고 경제적이 었다.(표 44) 표 44 식단표 날짜 식사 주식 기B• 시「 28 일(주) 바비큐 김치상추 λ기.1.기시 빵 조식 육개장 우유,쥬스,커피 29 일(월) τX「시「 바비큐 콩나물,갯잎,오이 커피 수박 김치,상추 석식 H방 30일(화) 조식 배춧국 우유,쥬스,커피 τZ 시기 갯잎,김치 ,오이 396
예수 밟기 월용}는 사람늘 1996 년도 〈입촌자주의사항〉 까h 밍 1. 모든 집회에 전원 참석합니다. 2. 시간을 엄수합니다(기상 • 식사 · 집회 • 취침시간). 될 3. 시설을 아끼고 사용 후 깨끗이 청소하여 제자리에 둡니다. 4. 불과 전기를 절약합니다. 샤워실 화장실 세면실을 사용한 후는 물이 완전히 g“ 峰 잠겼나확인합니다. A킹 X 5. 주위를 정결하게 유지하며 제반 규율과 질서를 지컵니다. 6.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보호합니다. 7. 독충에 유의하여 잔디에 앉거나 숲에 들어가지 아니합니다. 8. 모든 식사는 야외 식틱에서 식사료멸 원칙으로 하며 자기가 식사한 자리를 자기가청소합니다. 9. 배식을 받을 때 자기가 먹을 만큼만 받고 남겨서 버리는 일이 없도록 유의 합니다. 10. 육의 양식을 대하기 전 영의 g아~(외울 요절)을 암송합니다. 11. 은혜 받는 데만 전념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회에서 사회 이야기는 삼갑니다. 12. 라디오나 1v청취, 외부와의 연르떨 금합니다. 13. 긴급한 상홍l이 발생하면 즉시 수련회 본부로 연락합니다. 이 집회를 위해 강사 김명준 목사는 유달리 치밀한 계획 속에 빈틈없이 말씀을 준비 한 듯 했다. 집회기간 중 그는 하이라이트인 ‘성장 시리즈’를 다음과 같이 전개해나갔 다.2) 그해의 목표 ‘날마다 가르치며 전도하는 교회’와도 맥락을 같이핸 것이었다. ‘성장키 위한 치유-이젠 속 사람도 건강하게 살자(엽 3:14-21) ‘성장을 위한 시작-나는 누구일까’(칭깅 :7-17/시 139:1-24) ‘성장을 위한 회개-교만의 그 쓴 뿌리’(받전 5:5-7) ‘성장을 지속하는 삶-이젠 찬송하며 살자(시 150:1-6) ‘성장을 위한 원동력-그 능력의 원천은 어디인가?’(행 1:4-8) ‘성장을 위한 마지막-나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 것인가?’(살전4:1 3-18) 2) 새벽집회는 ‘물가에 심은 나무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시 1:1-3), ‘이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 자’(빌 2:12-18), ‘하나님의 읍성’(요 10:27/ 삼상 3:1-14), ‘기뻐할 이유가 있다’(빌 4:4-7)등의 말씀으로 이끌었다 주일 낮 예배설교는 ‘나의 별명은 무엇인7}'C행 11:19-26), ‘브라가의 골짜기’(역대하 20:20-26) 였다 마지막날인 다섯째 날 새벽은 안수기도회로 이꿀고 그날 낮 ‘서로 격려하라’(히 10:19-25)- ‘든든 한 교회가 되어라’란 메시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 49 러시아 단기선교 Russia short-missions team R ‘ 빽g gR @ g 중고등부와 영어부 7 명은 8월 5~24일 기간동안 김도수 선교사가 사역중인 상페테르 츠부르그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인솔자는 대니 한 목사였다. 이를 위해 성도들이 l 만 불을 모금, 절반은 단원활동 보조비로 나머지는 현지교회에 필요한 물건 구입에 사용됐 다 단기선교단은 8윌 5 일 월요일에 출발했고 9윌29 일 찬양예배를 보고간증회로 가졌 다,(사진 49) 앓 여름동안 무더위와 각종 행사와 쉬었던 성경공부반이 9월에 일재히 개강했다 매주일정은이러했다. • 월요어머니성경반1 ‘영적성장의 정상에서’ / 윌요일 오후12λ130분~2시/제 1 교육관/ 김에스더 사모 • 제2남전도회 성경반: 이사。써/화요일 오후8~ 1O시/제 1 교육괜김영덕 목사 • 목요어머니성경반: 창세기/목요일오전9λ130분~10λ130분/예닮원/김에스더 사모 398
• 금요어머니성경반: 로마서 12-16εR생활편)/금요일 오전9λ130분~11 시 30분/친교실/ 김영덕목사 • 버겐경로학당 매주토요일 오전10시 오후1 시 제2교육관 • 토요지 역 청소: 펠리세이드팍 타운을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6λ130 분부터 한 시간동안 브로드애브뉴를 청소했다. 그해 가을 한국학교는 9월 28 일부터 이듬해 2윌 5 일까지 총16주 계속됐다. 유아 · 유치 · 초등학교생을 망라한 토요반은 매주 오전9λ130분부터 오후12λ130분까 지 계속됐다. 장소는 펠리세이즈팍의 본당이었다 주일반은 중고등 · 대학 · 장년반을 위한 것으로 매주 주용 오후3 시 ~5入130분에 예닮 원에서 실시됐다. 수엽료는 1 인당 150뭘+교통l:l 170불)였고, 가족중 두번째 사람은 120 달러(교통50볼) 등이었다. 9월 29 일 주보에는 특히 아름다운 기사가 실렸다. 이마르다 집사가 몸이 불편하거나 바깥출입을 못하는 교우들의 머리와 손발톱을 캠}주려고 자원봉사를 나선 것이다. 월 · 목요일 점섬시간부터 저녁 사이였다. 사실상 이민 생활을 하다보면 나이 많은 어르선네 들이나 환자 중에서 그런 굿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한 둘이 아년데도 돌봐줄 사람은 거의 없는실정이다. 이 마르다 집사는 그런 이들을 평소 온정과 사랑의 눈길로 눈여겨 봐 왔기 때문에 이 귀한 봉사에 선뜻 나설 수 있었을 것이다. 마르다-이름[名]다운 봉사였다 바샤푼화 책샤‘ 바자회는 우리 교회의 기성문화로 정착되다시피 해마다 열리고 발전해 나갔다. 이를 테면 바자전문가들이 되어간 것이다. 그해 건축바자는 10월4~5 일 이틀간 열렸다. 임마누엘회, 남녀전도회, 대학청년부까 지 총동원된 이 바자는 예년의 전통음식과 밑반찬 외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모든 팔 수 있는 물건”들을 도네이션 해 달라는 주문도 했다. 주보 간지에는 “우리가 서로 마음을 합하여 힘껏 일할 때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 날 줄 믿으며 하나님께서는 큰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는 신앙고백이 틀어갔다. 올해는 “김칫병은 깨끗이 씻어주시고 입을 옷은 세탁해 가져오면 좋겠다”는 귀띔도 399
샤처、 #루';:.jl<: l 장훌응교호 l 겸 Q 덮^~ 살짝 곁들였다. 간혹 교우들이 집에서 급히 가져오다 미처 씻지 않고 찌끼가 그대로 남 은 병이나 식구들이 입다가 빨지 않았거나 세닥소에서 손질하지 않은 채 그대로 도네이 션 하는 사례도 더러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김치를 만들 자원봉사자도 찾고 있었다 김치와 밑반찬도 해마다 약죠씩 종류가 바뀌 곤 했다.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연연히 하다보니 이력이 붙어 손쉽게 더 맛있고 잘 만들 수 있는 것, 교인들이 선호하는 종류가 파악됐을 것이다. 또 간혹 특별한 김치나 반찬 전문가가 기라성처럼 새롭게 등장하거나 반대로 형편상 못 나타날 경우도 있다 바자에 내놓은 김치는 배추포기김치, 막김치, 짝두기, 파김치, 오이김치 등, 밑반찬은 오징어무침, 멸치묶음, 갯잎, 연근조림, 마늘종, 무장。}찌, 미역줄기묶음, 고추장아찌, 오 이장아찌, 콩자반, 간조기 등이었다. 전(부침)종류는 빈대떡, 생선전, 고기부침, 게살부침 등이었고 그밖에 김밥, 튀김만두, 잡채, 먹묶이 등도 나왔다. 바자수익금은총 2만여 불이었다. 7i져어l 쳐운 깐ot 음악뷔부장 이인용)는 96년도 성탄축하 찬양예배를 앞두고 10월부터 연합찬양대원 모집에 나섰다. 모집안내문은 대강 이런 내용이었다. ‘하나님의 사료배 감격히여 부르는 찬양’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늘 여유 없이 이리 쫓기고 저리 밀리면서도 교회와 더불어 살아온 한해를 돌이 켜보면, 우리를 위해 세i,\"k게 오신 예수님 그분의 변치 않는 사랑과 섭리를 발견 하게 됩니다. 그 사랑 속에서 그를 우리의 구주로 시인하고, 그 말씀을 배워 세상 살이에서 실천하그l자 살아온 우리의 힘에 겨운 시도들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섭리와 사량11 감동되어 나온 것들임을 시인합니다. 그 사료배 감격합니다. 96년 12월 15일 저녁 성탄축하찬잉여1배가 교회 음악부를 중심으로 준비되고 있 습니다. 남여노소 아무 제한없이 금년 성탄을 찬양으로 맞이하실 분들이면 누구나 이 찬뼈 참가할 수있습니다. 우리의 음익적 재능의 부족은 여러 지휘자 분들이 도와주시게 될 것이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 구주 예수를 찬양하는 뜨 4쩨O
예수 닮기 훤하는 사람뚫 1996 년도 거운 마음E띈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교회활동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 ι 들, 찬행꾀l자 하는 권사님들, 감격찬 인생의 귀한 순죠띨 소유하고 싶은 젊은이 ιw… 들. 사람의 이목을 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나 하나님과는 늘 교통하는 귀한 분들, ¢ 다참석하십시오. 삐 앉찌 우리의 부족한 목소리를 모아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우리를 구원하시러 죽고 살아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힘껏 찬양합니다. 써 .. -(중략)…노래 잘하는 분들의 모임이 아니므로 감격으로 하나님의 사링을 노 } 래할 믿음의 형제, 자매를 초청합니다. 쑥스러움 없이 그냥 오시는 그 순죠범터 캘 같이 노래하고 기도하고 찬'8하게 될 것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의 96년 겨울, 할렐루야를 부르는 여러분의 성탄은 분명히 의 미있는 인생의 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996. 10. 11 당회장김창길목사 음악부장이인용장로 이를 위한 첫 연습은 10월 10 일 저녁부터 가졌고 7시 30분에 참가자를 위한 식사도 준비되어 있었다. 여|량원 도서샌 운@3 예닮원 구내 도서관이 성도들의 정성어린 도서 기증으로 10월 27 일 현재까지 총 800 여권을 소장하게 되어 운영되고 있었다. 대여시간은 목요일 12시(정오)~오후 2시, 주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였다. 윤희선, 구자섭 집사가 봉사하고 있었다. 처11 회 무@경깐송7~C.~호l 제7회 구역찬송가대회가 11 월10 일 예닮원에서 개최됐다 음악부는 이를 앞두고 자유곡 악보 사본을 미리 제출하도록 했다. 대학청년부는 당일 주차장 안내와 베이비시탱을 맡아했다. 공평을 기하기 위해 예년 처럼 미리 무작위로 짜여진 순서대로 진행됐다. 반주는 예년처럼 참가팀을 전체 3부분으 로 나눠 이정희, 배승아 박미순 씨 3 명이 교대로 맡았다. 처음 시작 때 디음 구역이 본 당에 착석, 그 외의 구역은 친교실에서 관람한 후 한 구역이 끝날 때마다 순서에 따라 :f01
#주처 ;l;상로 i고호 130 녕 At 본당으로 이동한 후 착석케 한 것이다. 김영일 집사와 박광자 권사가 진행한 이날 대회 의 심사위원과 평점 배려는 별도 표와 같았다. 시상은 1.2.3 등에 트로피 및 부상을, 기타 4.5.6 등 은혜상 · 화목생1 아차상 · 못말려상까지 수여했다. 출석부문 심사위원들에게 분배된 출석채점표에는 각 구역 재적수와 출석수, 중간점수 와 어린이 등을 배려한 가산점을 매길 수 있는 채점란까지 갖춰져 있었다. 또 전체 평점 표에는 구역별 지정곡(253 .401 쟁과 자유곡 곡목이 적혀있어 어느 때보다 확실한 평점 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3) ~략 서@후쩍1-;*1 추수감사절을 맞아 11 월 20 일 수요기도회는 특별 찬양예배로 드렸다. 각부 성가대 솔 로이스트 맞 지휘자들이 참여하는 특별찬양팀과 함께 경배와 찬양을 통해 감사와 사랑 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 이어서 중고등부 성가대도 11 월 24 일 주일에 성가발표회를 가졌다. 지휘조혜숙 반주최지해 불같은성령 독창 김경혜 오 나의 주를 찬c;<}하리라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독창육지애 예수님은 이수인·제인·호택 오할렐루야 조세나.C;<}수진 내 요써 있는그이름 특별연주 독창:안선용·윤은미 이중창 낭독:이다영·서영우 하JgLa때Jage 주님의솜씨 나를받으옵소서 보혈친녕메들리 내 증인이 되리라 걷L벙할수있을때어1 3) 평점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괄호속은 구역장 · 권찰) 특등 12구역(유통우 · 조정애)11 등 23구역(염충국 · 구자섭 )/2등:21 구역(최재식 · 유숙영 )/3 등:22구역(임용성 · 정만님 )/4등: 11 구역(곽굉먹 · 조용림 )/5 등:17구역 (조동천 · 임란영)/은혜싱~9구역 (Ò]7] 종 · 한상량)1화목상 10 구역(박병태 · 최승경)/노력상~18 구역(유강윤 · 최순재)/아차장~24구역(장재열 · 황매화)/못말려상 3 구역(김진 · 천춘심) 402
전년도(95 년) 2월에 창설된 중고등부 성가대는 소프라노 7 명, 앨토 4명, 테너 8 명, 베 이스 4명이였고 바이올린과 키보드, 기타도 함께 출연했다. 또한 11 월29 일과 30 일에는 영어부 경배와 찬양 세미나가 열렸다. 부부들도 다수가 참석했다. 한편 당회는 12월 8 일자로 3부 성가대 솔리스트로 안효숙 교우를 임명했다. 12월 15 일에는 몇 달 동안 준비해온 ‘캐럴과 성가의 밤’을 린더버그스쿨에서 가졌다. 교회학교 성탄축하예배도 12월 22 일 오후에 있었다. 축하 순서 중에는 유아부의 노래와 율동, 중 고등부의 바디워십, 유치부 촌극 ‘북한으로 올라간 산타’, 유년부의 성극 ‘Three Trees’ 등을공연했다. 2월 18 일 연합구역예배 제2차 성지순례단 출발써 3 월 10 일 젊은 부부 모임(예닮원) 3 월 14 일 김효순 집샤 뉴욕시청 공청회실에서 표창 받음 5) 3 월 24 일 예닮원 유치부 개설 6) 4윌 7일 부활절 교구대항 성경퀴즈대회 끼 4월 12~13 일 4월 26 일 중 · 고등부 라시아선교바자 5월 5일 5윌 12 일 필라델피아 성막촌 견학 8) 5월 17 일 ~19 일 장로장립식 및 명예권사추대식 9) 5월 23 일 ~25 일 전교인 대상 탁구대회 빚 축구사챔예닮원) 봄철 신앙강좌집회 강샤 김성길 목λk수원남문교회) 25 일 영어부 수련회 (30명 참개 5월 25 일 한국학교 사생대회(예닮원/86명 참7}) 김미소 교사 뉴저지노회 교육부 장학증서 수상 4) 8 명이 3 월 1 일에 돌아올 예정으로 출발했다 김영덕 목사가 이끄는 남자2 , 여자6 명 팀이었디 김 목사는 현지에서 안부 전화를 해오기도 했다 성지순례단은 3 월 10 일 찬양예배 때 순례보고를 했다 5) 성실과 근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로 6) 첫 주일에 12 명이 출석했다 교실은 30 명 정원이었다 관리부에서는 비디오실과 유치부실 마루를 바꾸 고 벽페인팅을 하고 2층에 어린이 전용화장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7) 범위 출애굽기 · 누가복음 22 개 구역당 대표 I 인썩 맹 접전을 한 결과 제2교구가 우승했다. 8) 어른 14명, 어린이 19 명, 모두 33 명이 다녀왔디 9) 장로. 박병태, 이인용 명예권λk 김석분 김원숙 박준희 양복례, 유금순, 은종화, 이광우, 이금녀, 이능직, 정보혜, 정인렬, 한 그레이스1 한상량, 한정애(1 4명 · 가나다순) 403
누우 Ã-J ^I 장로교호 I 30 념사 6월 2일 교회사진첩 편찬 배부{역사기록부 부장 김 진 집사 담당) 6월 29 일 저116회 당회장배 전교우친선골프대회(스완레이크골프&컨추리클럽) 10) 7윌 7일 이원규협동장로염병 7월 14 일 96년도 상반기 새교우환영회 8월 4일 문서선교위원 임명 11) 8월 6일 남전도회 성경공부 개강 12) 8월 11 일 시온성가대 이장원 지휘자 임명 8월 14 일 (수) 북한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 헌금t교단 주괜본 교회 $1 ,508 모금) 8월 25 일 96년도 장학금 수여(주효영 · 조하나 · 김진옥 · 이필재) 13) 9월 10 일 청년부{부장 김진) 예닮원에서 성경공부 개시 14) 9월 15 일 4부 예배 시온성가대 김선미 솔리스트 임명 9월 29 일 본 교회 후원 농악공연 15) 10월 15 일 제 15 호 뉴저지노회 16) 10월 18 일 영아부개入1 17) 10윌 27 일 창립 24주년 기념예배 및 파티 27 일 엄미누엘회 무료 독감예방접종 18) 11 윌 3 일 줄라 서 전도사부임 11 월 16 일 대학부문학의 밤t 예닮원) 11 월 26~28 일 중고등부 수련회(예닮원) 주제: ‘예수 우리의 희망과 승리’ 11 월 29 일 하반기 새교우 환영회 10) 입상자 메달리스트:유강일, 챔피언:염충국, 1 등·정재호, 행운상 정주섭, 아차싱r 이창 11) 구자섭 김성인 김진 박광자 소문영 오민자 이상화 임수연 장화인 정재훈 정해양 주광수 최영선 (가나 다순) 문서선교위는 그 다음 주일 교회선교회보 이름을 새로 모집한다는 광고를 냈다 교회보의 옛 이 름은엠마누엘1 이었다 12) 매주 화요일 오후8λ130분에 실시 13) 자격 뉴저지한인장로교회에 적을 둔 대학재학생 및 97 년도 입학예정자 교회 및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 하여 신앙생활이 돈독한 사람 제출서류· 장흑l금 신청서, 에세이 1나의 믿음과 학교생활 (My Faith and School Life) 7 월 14 일 딩회가 장학임명한 장학위원회는 이렇다 위원장 양호식 위원, 조영진 박병태 양진 이상근 박병연, 유강훈 등이었다 14) 청년부실에 필요한 컴퓨터와 가구 등을 도네이션할 성도들을 찾고 있었다. 15) 펠리세이즈팍 도서관 앞마당에서 두 시간 동안 공연됐다. 16) 김창길 목사가 노회장에 피선, 한태헌 목사가 중고등부 수양회 인도로 공로패를 받았다. 17) 두 살 반미만 아기들을 위해 3 부 예배시 2층 비디오실에서 운영됐다. 18) 정해양 집사의 봉사로 실시됐다 404
C써수 닮 71 원하는 사랍을 1997 년도 부흥쩌l 콰옹쇼서 h…w 새해 첫 주일인 1월 5 일 김창길 담임목사는 하박국 I 3장 2절에 기초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 서’란 제목 으로 설교했다~ 1월 12 일 전년도 결산안과 새해 예산안 Eg 결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열렸다.12 일 4부 예배 후 예 짜&μ강 닮원에서 각부 선교회 회장단과 각부 성가대장 · 총무 X 연석회의가 열렸다~ 1월 12 일 찬양예배 후 곽정례 권사 가 회갑연 축하예배를 가졌다. 교인수가 많아지다 보니 해가 갈수록 새해 초에 하 늘나라로 오르는 분들이 한두 분씩 꼭 있었다. 1월중 노연숙 집사의 부친과 심향우 교위21일 장레)가 세상 을떠났다. 31 일부터 2월 2 일까지는 김수웅 장로(온누리교회)를 초청, 제직수련회를 가졌다. 김 장로는 한국과 뉴욕 등 의 기독교실업인회 설립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었고 천 일제염 · 천。씁산 대표회장이었다. 김 장로는 ‘그리스 도의 마음을 품으라’, ‘아름다운 소식’ , ‘세계선교와 평 신도 사역’, ‘기도 영광 불 감새 , ‘여호와 이레’ 등으 로말씀을전했다. 1월 26 일 오후 뉴저지노회 항존직 장로 안수집사 권사 전도사 목사 부부 신년하례식이 펠리세이즈 장로 교회에서 열렸다. 주보가 계속 발전적으로 조금씩 변모 했다. 1월 26 일 주보 앞표지 사진은 예닮원을 넣었으나 좀 횡 하게 보였는지, 아니면 아무래도 교회건물은 본 당이 주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는지, 다음주일부 터는 다시 본당 사진을 넣었다. 시행착오이기보다 하나 의 실험이었을것이다. 4P5
느구 \"^i\"^l ;。‘ 도E르 zl 호 왜 뿔다! 우싹 g캐뼈호 g 1월 26 일 주보에는 구역예배 참석을 북돋우는 광도까 났다. “각 구역이 놀랍게 부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구역 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교회당이 좁아 4부 예배로 드리는 관계로 구역에 속하지 않으면 교회생활을 잘 모르게 됩니다 ” 교인이 구역에 속하지 않을 경우, 서로간에 왕래와 교제가 없어서 대예배 각 부 간의 뉴스를 모르게 되고 본의 아니게 자칫 자기네만 아는 ‘우불 안의 개구리’ 신세를 면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애교 섞인 으름징1(7) 같은 것이랄까. 참고로, 1월 구역예배에는 전24개 구역에 총370명의 교우들이 참석했다. 이는 전교인 수의 햄8% 이며 191 구역 당 평균 15명이 참석한 셈이다. 가장 많이 모인 구역은 23 명씩 이었다이 채 2 얘채파최 웰 뼈쩨 수웰 2윌 17~18 얼 이틀간 제2여션교회 제1차 수련회가 예닮원에서 열렸다. 이 모임의 강 사는본교회의 한태헌(DannyHa띠 목사였다. ‘하나님의 말씀과기도로거룩하여점이니라’(팀 전 4:5) 이란 말씀을 주제 삼아 열린 이 수련회는 어머니들과 유년부, 중등부 자녀들도 함께 어울려 픽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2월 18 일 첫째 날 9:30 Welcome Everyone 10:00 Sing-Along 10:20 Open Worship 11:00 Game 11:30 특갱어머니털, 중등부, 유년부 1:30 점심 2:00 따(유년부-), 중등부{목사님과), 회원들의 Free Ta1king 3:00 어머니들과 자녀들의 대화 19) 이 백분율은 1 월 4주일 동안 대예배(l ~4부) 성인출석 평균(634 명)으로 나눠 잡은 것이다, 20) 당시의 제 1 구역 (Palisades Pk), 22구역(Rivervale ' Northv떠e) 이었다. 406
4:30 어머니들특강 6:00 저녁식사 7: 00 다함께 찬양과 장기자랑 8:00 말씀과 기도의 시캔자녀들과 함께) 9:00 9:30 Bedtime 목사님파 회원들의 대화와 기도의 시간 2월 18 일 둘째 날 5:30 새벽기도 8:00 아침식사 9:00 Sing-Along 9:30 아침예배 11:30 성구암송(한글 십계명Y바이블퀴즈 콘테스트 12:30 점심식사 1:00 폐회 여|닥원에 냐무샤 71 예닮원 식수 캠페인이 3윌말부터 펼쳐졌다. “봄이 옵니다. 미래를 위해 니무를 심으십시다. 예닮원의 아름다운 훗날을 위해 가족이나 개인을 기념하여 식수를 하십시다. 벚꽃나무 $100, 목련 $150, 은행나무 $200, 사과나무 $100 원하시는 분은 조경부 부ε번 서태호 집사나 조경부 차ε}이 신 윤호남 집사 또는 비서에게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사과니무 한 그루를 섬겠노라” 했다고 한다. 자니 애플시드 21)는 전국을 다니며 사과 씨를 심었다고 한다. 4월 6 일에는 구역장 권찰회의에서 구역 당 나무 한 그뤼$200)씩 식수하기로 결정했 습니다. 또 김경렬 집사가 한국배나무 10그루를 기증했다.4월 13 일에는 이런 메시지가 주보에댔다. 21) Johnny Appleseed(1774~ 1845). 본명 존 채프먼. 1797 년부터 죽기까지 오하이오, 인디애나 등 서부로 다니며 사과나무 등 과수를 심어 1 ,200에이커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에 과수원을 조성했고, 만나는 사 람에게 마다 사과나무 씨잇과 묘목을 건네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단종파로 알려진 즈베댄보리교 (Swedenborgism) 신도였다 407
“예닮원의 미래를 위해 나무를 심으십시다 에덴동산처럼 꾸미기 위해 꽃니무 를 심으십시다, 우리가 심어 논 나무는 수십 년 수백 년 자리를 지컵니다. 사랑하 는 사람을 기념하여 가정을 기념하여 식수히십시다 기증자 3 명과 4개 구역명을 표시했다: 19 열에는 경로학당 임마누엘 회원들이 예닮원 에서 아침부터 제초작업을 했다. 4월 하순 경 나무심기 또는 헌금을 한 교우들은 개인으로는 23 명이 사과나무 13그루, 벚꽃 7그루, 목련과 은행나무 각 1그루, holly(호랑가시나무)를 1그루, 목요성경공부반이 철쭉 20그루, 7개 구역이 은행나무 1그루씩을 각각 심었다. 일가족이 식구 당 한 그루씩 심기도 했고, 한 교역자의 경우 흔자서 3그루를 심었고 무명씨로 1,500달러를 기부하기 도했다 5윌 4 일에는 “올해는 나무 섬는 시기가 지났습니다 도네이션 하선 분은 헌금을 보관 했다가 가을이나 내년 봄에 심겠습니다\" 4월말부터 5월초까지는 20 명이 벚꽃 11그루, 사과나무와은행 각3그루, 개나리와목 련 각1그루를 심었고, 3개 구역이 은행니무 1그람직을 심었다 그 뒤로도 니무심기 헌금은 계속됐다. 많웬 13 애 쨌영 그해 성경퀴즈는 상당히 체제 잡히고 큰 규모였다. 대회규정은 이러했다. 1 대표전 구역별 예선전: 각 구역대표 4명씩 1조가 되어 경합을 벌리고 최고득점자 1병만 결승에 진 출. 매 조당 6문제씩(사도행전과 사무엘서 각 3문제) 주어지며 동점자가 있 는 경우 추가문제로 승자를 가림. 결승전: 예선전에서 올라온 6명(교구당 3명)이 경합을 벌리며 교구별로 문제를 맞힌 수에 의해 단체점수를 계산함. 개인의 득점에 따라 1\"2\"3등과 노력상이 수 여됨. 총20문제(사도행전 · 사무엘 각1.0문제)로 문제의 난이도가 예선문제보 다높다. 방청석 퀴즈: 매조의 경합 사이에 방청석 대상의 문제를 내고 즉석에서 상품 전달. 대표선수가 맞히지 못할 경우 자동적으로 방청석 문제가 된다 2 단체전 교구대항 A.판토마염식 퀴즈: 성경의 사건을 대표 1명이 무언의 몸짓으로 표현, 자신의 교구팀 408
교우들이 알아맞히게 한다. 시간제한 1분. 문제마다 다른 대표를 선출 해야 함. 대표가 설명하는 도중 말을 하면 득점기회를 잃는다. B. 단어 알아맞히기: 각 교구의 대표가 나와 1분안에 15 개 단어를 팀에게 말로 설명 해 맞추게 한다. 대표는 단어를 설명할 뿐 직접 말해서는 안됨. 경기마 다새 대표를보내야함. 배점 및 시상 배점: 대표전 80%, 단체전 20% 시싱r 승리한 교구전원에게 시상함. 양보한 교구전원에게 참가상 드림. 구역대표 전원에게 기념품 드림 구역대표들 중 개인득점에 따라1'2'3등 시상. 결승에 진출했으나 등수에 못든 대표중 노력상 시상. 방청석 퀴즈맞힌 분에게 시상. 진행: 김영일, 김경희 집사 출제: 김영덕, 한태헌, 정은혁 목사 채점: 안병구, 윤병준 집사 상품구입 · 포장t 양복규, 김숙희 집사 시상내역은 1'2'3등 노력상 등이었다.씬 6월 15 일 전교언체육대회 예닮원에서 열렸다c(사진 50) 당일 10시 예닮원에서 예배를 드린후 11시부터 1시까지 구역별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든 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를 갖고 4시부터 에까지는 전교우가 함께 하는 한마당 축 제로 가졌다. 경기종목에 1명 이상 선수명단을 제출하기 바란다논 부탁. 각 구역장들은 자기 구역식구를 왼쪽 가슴에 명찰을 부착했다. 그간 4부로 예배를 드 리는 관계로 서로 모르는 이름들을 알고 사냄을 갖기 위해서였다. 점섬때는 주최측에서 맛난 김치 큰 병 한 개씩을 준비했다. 22) 1 등 박현 집새 11 구역), 2등 이신경 집새 17구역), 3등 김미애 교위7구역), 노력상 임수연(대학 · 칭년 부). 409
‘ ’ 씌t‘^ ..누;처,... 0 .i.l.i.!. .:ül ~1 30 딘사 사진 50 전교우 체육대회 Church Pield Day 려시샤 만71 션교 중고등부 러시아단기선교팀체이 6월 13 일에 개최한 ‘미션의 밤’에 366불, 전교우 체 육대회 당시 팔빙수 봉사로 980불을 각각 모금했다. 또 7월 11, 12 일 이틀간 중고등부 학부모회가 협력, 바Af를 통해 헌옷과 헌책, 장난감, 모재 물안경, 액세서리, 기타 팔빙 수, 핫도그, 비빔밥 등을 판매했다. 선교여행의 회비는2,000불이었고 기간은 8월2~18 일이었다. 러시아선교를 위한 교 우들의 헌금은 총 1,936달러였고, 교우들이 씨앗, 참기름, 여지용 옷 동을 기부했다. 한편, 김 목사는 러시아선교여행 중 상페테르츠부르그에서 그곳 장로교회 대예배 설 교 찬양교회 설교, 시골교회 설교, 가나안 신학교 강의, 선교사 면담과 선교사 대접 등 을 하고 돌아왔다. 단기선교팀은 하기학교와 노방전도, 고아원 생활을 마치고 모스크바 방문후돌이왔다. 축우의 션무샤 간71 호 갱샤 쇼첸 본 교회 장기호 집사가 그해 7월 18 일 55세를 일기로 타계, 20~21일에 장례식이 볼 d1 23) 러시아선교 참7}.자는 김창길 목샤 오안순 권샤 허필연 집새 제임스 리 전도사, 캐롤 손 전도샤 김영 민, 양수진, 이수인, 필립 김, 황수진, 김유근, 김지헌, 에릭 장 빅주현 등 14명이었다. 410
핵수 크장의사에서 거행됐다 장지는 조지 워싱턴 기념묘원이었다. 김귀남 권사의 남편인 고 장 집사는 일찍이 1977년 본 교회 체육진흥후원회 회원으로서 교회체육과 축구 발전24) 에 크게 기여했다.84년에는 서무부장으로도 헌신했고, 85년에는 전도상을 받기도 했다. 1942년 10월 25 일생인 그는 1962년 대한민국 청소년축구 국가대표선수를; 65년에는 국가대표선수를 지냈다.80년부터 본 교회 서라집사였고 89, 92년 대뉴욕축구연합회 회 장을 지냈으며 , 95년에는 초대 뉴저지축구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그는 특히 어린이와 청 소년의 축구발전을 위한 여라 프로그램에 섬혈을 기울였다. 1남 2녀와 두 손녀를 두었고 목사 사위(엄태용)도 두었다.영) 썩〈애매 그해 8윌 24일에 교회묘지를 마련했다. Westwood Cememtry였다. (사진 51) 한 기(뿔 당 4백 불이었고1 엄마누엘 회원은 350불이었다. 신청기간은 9월 14일까지 였고 그 후로는 600달라였다.9윌 초 묘지구입위원회를 확정했는데, 위원장에 정주섭, 사진 51 임마누엘회가 된장 고추장을 팔아 모은 자금이 교회묘지(임마누엘 동산) 구입의 태동 이 되었다 Members of Emmanuel Senior Group prepare food for the Church Bazaar. Proceeds to contribute 1:o Emmanuel 돼11 Cemetery. 24) 1982 년 6월, 제6 회 미 동부지역 봉황대기 축구대회에서 장기호 집사가 이끄는 뉴저지청년회가 4 연승 을 했고 최우수선수로 우리 교회 변효남 교우가 뽑히기도 했다 25) 본서의 320쪽 1992 년도 첫 부분 참조, 깎1
느주 ;{;l ^。I--*'C므i고호 부위원장 김인션, 총무 이상근, 서기 최영선, 회계 황종태 등이었다. 묘지구입을 위한 바자도 했었다 “임마누엘 회원들이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교회묘지 구입을 위해 기도하면서 깨끗하게 조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정갈한 토속된장. 고추장 흠메이드가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친교실로 내려가셔서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 입미누엘 회에서는 빈 김치병을 모집합니다 없밟햄 10월 1O ~11 일 이틀간 건축바자회가 펠리세이즈팍 본당에서 열렸다. 바자공문이 펀 정성을 들언 내용이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 리스도라\"(고전 3: 11)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예닮원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이 터 를 아름답게 가꿔야 할 우리의 일이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건축바자 회를 준비하고 여러 교우들을 초대합니다. 아울러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물건들을 도네이션도 해주십시오.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일에 우리 함께 동참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주안에서 특히 11 일 저녁은 온 식구가 교회에서 외식하는 날로 교인들을 적극 유치했다. 교우 사업체로부터의 물품 도네이션도 환영하고 있어서 의류와 모자 등을 대량 기증한 교우 들도있었다. 4 샌’ 채샘 제8회 구역찬송대회가 10월 26 일 예닮원에서 개최됐다. 늘 비슷하면서도 매번 대회운영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그해는 심λ}\"61 배점에 있어 예년과 달리 출석과 음악 점수 만점을 똑같은 40 점씩으로 매겼다.27) 26) 그해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았다. ν 출석. 김영먹, 조한경, 정은혁 목λh l>음악: 이상원, 김홍일, 박현, 이장원 지휘자, p 태도 김창길, 한태헌 목사, 집계 이인용 장후 서강민 집사 412
표 45 수상구역 저18회 구역찬송대회 결과 (1979 년) 지정곡 자유곡 주이름찬양 주 음성 외에는 (500장) 찬양할이유있네 당신을향한노래 2등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204장) 왕께드리는제사 3등 할벨루야우리모두함께 은혜상 18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484장) 무화과나뭇잎이 화목상 23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484장) 지존하신하나님 10 박기헌 이영주 마음속에근심있는사람 (484장) 이작은나의빛 。Il{ 걱-..,느/ζ샤〉 예수밍으세요 11 곽광덕 조용림 주 음성 외에는 (500장) 아차상 girI」r걷디룰 어 ;그l: 못말려상 7 정해양 이정희 주 음성 외에는 (500장) 웃긴다상 대기만성상 17 이동수 임숙영 주 음성 외에는 (500장) 16 김환석 임인영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484장) 조인기 홍순금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484장) 시상 내역도 강화됐다.1'2'3등과 ‘은혜상’ , ‘화목상’ , ‘아차상’ , ‘못말려상’ 등 기 존 상 종류에다 새로 ‘염숙상’과 ‘웃긴다상’, ‘대기만성상’ 등이 새로 추가됐다. 엄숙상은 미소보다는 근엄한 표정을 즐기는 팀 때문에 생긴 듯 하고1 ‘웃긴다’상은 실력보다는 유 머나 표정 등으로 한참 웃기는 구역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 ’대기만성’(大器陳成)상 은 실력은 그렇더라도 격려하기 위한 ’장려상 격으로 마련한 듯 했다.(표45) 지정곡도 예년과 달리 3곡(204' 484' 500쟁을 정했다. 아마도 너무도 뻔한 곡들을 갖고 반복하기 보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또 자유곡에서 찬송가가 너무 적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자유콕은 전년도부터 진행돼온 경향대로 24개 팀이 부른 곡들중 찬송가는 불과 5곡 뿐, 나머지 19곡은 모두 경배찬양곡 아니면 복음송들이었다. 또 ‘내가 만일 나비라면’, ‘지존하신 하나님’ 등 비교적 새로운 곡들도 눈에 띄었다. 대회 도중에는 대학청년부의 특별순서도 곁들여졌다. 제8회 구역찬송대회 결과는 별표와 같았다. 한편 구역예배 실황 을 녹화한 비디오가 각 구역마다 1개씩 배부돼 구역예배 때 구역원들과 함께 시청할 기 회를가졌다.2메 27) 과거에는 출석점수(40 점)가 음악접수(30 점)보다 보통 10 점 더 많았었다 28) 비디오 작가 조정태 집사가 제작한 것이었다 때3
!:: .1' 11월 8 일에는 대학청년부 주최로 제5회 문학의 밤이 개최됐다(표 46) ‘선택’이란 주제를 내건 이번 문학의 밤의 내용은 합창과 남성 · 여성중장 · 기악이중 주 등 음악과 시와 수필 등 문학작품낭송 등으로 이어졌고 H부는 연극 ’죽으면 살리라’ 로이어졌다. 담학와 밟 등장인물 다함께찬양을(음악뷔 • 아하수에로 왕{다리오 I세의 아들. 485~464 B.C동안 제외) 인사말및기도 선승범 제I부 합창 2곡(지휘 이병진) • 하만(페르시아 제국의 저η 인자 국무대신) 송승근 사회자 소개 및 인샤 이정행 • 에스더(전 왕후 외스디가 폐위된 후 새로 간택된 왕후. 유대인): 미니단밖/이주엽외 닝송시 아버지/김미소 서정아 수필: 죽으면 살리매김은진 남성중창7김지환외 • 하돼에스더 왕후를 섬기는 내시): 김성진 닝송수필 제H부 • 모르드개(베냐민 후손, 기스의 증손 Z 유대인 왕후 에스더의 연극:죽으면살리라 장소: 페르시아 제국 수산궁 사촌)’ 정진호 ·신복. 임태환 시대 480 B.C. • 병사(신복의 병λtl: 김용되 ·선복참모 박범열·조욱현 표 46 문학의 밤 ·시녀 박지원 • 무희들· 김현숙 · 최현자 • 시위병(왕의 안전을 가장 직접 책임지고 있는 병) 김보민 • 유대인들: 김석현 · 이동수 ·합쟁지휘: 이명진) 11월중 김낙휩이은진) 집사 가족이 예닮원 곁 2.16에이커 땅과 테니스장, 수영장 등 이 달린 저택을 값을 지불해 봉헌했다.291(사진 52) 29) 김낙중 집새2001 년 5 월 장로 장립) 가족은 사업상 후로리다로 잠시 이주하여 있을 때 본 교회에서는 건축 헌금을 실시, 이에 그들이 참여치 못하였다가 다시 뉴저지로 이사오게 되면서 건축헌금에 동참하 지 못함을 섭섭히 여겨 이를 봉헌하게 된 것이다 414
C예수 끓기 원하는 사람뜰 1997 년도 m W ¢썼ιm 맨 킹 새 ‘ 사진 52 김낙중 · 이은진 집사 부부가 봉헌한 예닮원 목사관 전경 ηle r,않idence of Rev. Kim, de이cated by Deacons Kim and Lee. 7i샤션 싼。t 그해 추수감시절은 보다 의미 깊게 보내려고 각별한 정성을 기울여 특별음악순서와 이 벤트들을 준비했다. 감사절 당일인 n월 23 일밤은 음악예배로 드리고 수요일인 11월 26일 에는 ‘예수 이름 높이세’ 란 주제 아래 ‘97 경배와 찬양의 빔J을 가진 것이다:(표 47, 48) 한편 제 1 남선교회원들은 추수감사절 시즌에 사회사업의 하나로 불우한 이웃을 위한 추수검싼찰쓸↓앨m섣→- ••- →」느 ι. 〔φening Prelude ‘저 높고 푸른 하늘어1 ’ F. J. Haydn V. Moret Violin Dueν이윤수 · 인수 ‘Petit Symphony' Soprano Solol이지연 G. F. Hande1 Violin Solo/ol 빛나 ’감사하라’ L. V. Beethoven Clarinet&Fl뼈/이윤상 · 윤정 Sop. Duet/조혜숙 • 이지연 Romance in F. Op. 50 J. Cowley ’만물아 감사찬송 부르라 C.M.V. Weber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David T. S떠ng Qt뻐tet/횡수진 • 김케인 • 곽사이몬 • 김케빈 Arr. Ernmetar G. Root ‘내주여뜻대로’ Soprano Solol검희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αlamber Music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오 죄중에서 의의 열매를’ 표 47. 감사절 음악 예배 힘5
표 48 경배와 찬양 기도한태헌목사 1부 Sing Along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외 • 다같이 히 12:2 염충국집사 성경봉독쓰 김창길 목사 u l- n그 예수 이름 높이세’ 찬양팀 2. 김영덕 목사 헌口 다같이 찬양팀 2부 Pertonnance • (요 예수님) • (예수이주엽, 바이올린: 최윤정 플루트: 제인 이) In띠% (구하라 모든 열멍띨을 외) 감사의찬양 (예수가 좋다오 외) • 예수이름높이세 (이주엽 외) 터키 구입비로 750달러를 모금해 11월 24 일 펠리세이드팍 사 사회봉사부에 기증했다. 輝 & 11윌 30 일에는 안수집사 30 명, 권사 15병을 선출하기 위한 공동의회가 1~4부 전처1 예배에서 실시됐다. 각부 예배 마다 투표위원장과 위원들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용지는 안수집사는 후보자 70 명의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나열된 푸른빛 투표용지 에 유권자 1명당 30명까지, 권사는 핑크 빛 종이 위 58명의 후보들 중 15 명까지 표기하 도록 했다 기표 방식은 이름 곁칸에 O표를 E뜯 방법이었다 30) 당회는 12월 7일부로 여선교회를 모두 5 개로 분할했다. 날로 늘어나는 교언 수를 나 누어 부서를 보다 효과 있게 운영하기 위한 방법이었다-4-5 여선교회는 새로 탄생한 30) 투표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피택안수집샤 최재식 임용성 정해양 유동우 김영일 차태준 김환욱 유강훈 유송삼 민의홍 염충국 김홍일 곽광덕 박현 임경무 남대현 이전무 차원빈 이상화 박기헌 이문세 서강민 오승렬 이용규 유강윤 주요식 (26 명) 피택권사· 허필연 오민자 이수온 권정숙 어혜숙 안상기 강애자 416
1997 영$ξ 구 닙 연 렁 (세) 셈이다. 그리하여 이듬해 1월말까지 전5 여 선교회의 임원단 조각이 마무리됐다. 제4여 \"i:!:\" 51-60 션교회의 초대회장은 김영미, 5 여선교회는 46-50 김현희교우였다. 저11 여전도회 41-45 36-40 1 해 새단축#여l 배 제 2여전도회 35서101 하 저 13여전도회 저14여전도회 저 15 여전도회 12월 24 일에는교회학교성탄축하예배가드 려졌다. 한태헌 목사가 이끈 이날 예배 중 이승현(제임즈리) 전도사가 ‘주는 사람의 기 쁨’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lqq 깨댄요 대내 , 외 환동애서 1월 10 일 ~15 일 임마누엘회 하와이 .LA관광. 10 일 ~12 일 영어부 수련회. 16 일 뉴저지성서대학 학장 이 • 취임식. 2월 23 일 중고등부 한국학교 개학. 21~23 일 뉴저지교협 주최 호산나전도대회(티넥고교), 23 일 기독상조회 설명회31) 3월 2일 4부 고영선 시온성가대 반주자 임명 1부 성가대 최한나 독창자 임명 3월 16 일 1부 성가대 독창자 조혜숙 집사 중고등부 지휘자로 임명. 3월 30 일 건강세미나(제3남선교회 주괜32) 혼성중창단모집. 5월 4일 전교우 대청소의 날.잃) 축구교실 개설 5월 11 일 어버이주일 기아 중인 북한동포돕기 헌금 제2회 당회장배 전교인 탁구대회(예닮원)34) 5월 26 일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염) 계정숙 안상배 최봉숙 구자섭 김인식 곽정례 김경희 배동희(1 5 병) 31) 크리스천들의 의료비를 서로 돕기 위해 1982 년에 설립된 모임이었다. 32) ‘암 예방 및 실태’. 심장내과 이원규 장로. 치과 주연경 교우, 서경희 집사 33) 각 구역에 할당된 곳의 돌 줍기와 풀 뽑기를 했다. 장갑과 도구를 지참하고들 왔다. 34) 개인전 1 등 한주호(대학청년), 2등 박현 집λL 혼합복식 1 등· 제3남선교회, 2등· 제2여선교회, 3등. 제 1 남선교회, 4등· 엄마누엘회. 417
응 H=!! 누구처 ÄIO-'- 쿄호 I 30 노 ~^f 6월 1일 졸엽예배 36) 중고등부 체육대회 조한경 전도사 부교역자 임명 6월 6일 예수찬양모임 공연(본댐 6월 9일 조한경 전도사 목사안쉬예닮원) 6월 12 일 ~14 일 뉴저지전도대회(주제 ’값있는 삶/강사 림인식 목λ니 6윌 8일 여성신앙강조H강사. 장화인 장뢰 6월 25 일 ~28 일 뉴저지노회κPCA) 학생연합 수양회(켓스킬수양관156명 참개 7월 6 일부터 새벽기도회 · 수요예배 밴버스 픽엽 개시(운전기샤 장용철 집새. 7월 10 일 ~12 일 대학청년부 수련회 캐스킬수양관~(36명 참가) 7월 13 일 새교우환영예배 7월 25~29 일 제16차 전교우수양회(예닮원) 강새 방지각 목사 8월 7~9 일 영어부 캠핑(뉴저지남부). 8 월중 예닮원 기숙사에 침대 마련 37) 8 월중 1979년도 장학생 발표(김미소 김지환, 김진영 정은주 주상준) 9월 1일 전교우 친교 낚시대회(벨p}). 9월 2 일 ~4일 자체교역자 수련회(예닮원 · 교육부 주최) 9윌 6일 한글학교개강 9월 7일 ‘한국교회와 찬송7}' 세미y{강사. 박현희 사모)썩 9월 16 일 제17회 뉴저지노회 39) 10월 4 일 전교우 친선 골프대회 (Wallkill골프클럽). 10월 17~19 일 영어부 부흥회(강사 빌리박 목새. 10윌 26 일 25주년 기념음악회 및 만찬회. 11월 29 일 영어부 추수감사절 만챈친교실). 11월 30 일 김영덕 목사 사임써 12월 7일 크리스마스 성가제(린드버그 스릴. 최미라 1부 가브리엘성가대 반주자 임명. 12윌 14 일 「예닮원」지 발간. 김도수 러시아선교사의 큰아들 로이를 위한 긴급기도41) 12월 28 일 ~31 일 중고등부 수련회(예닮원) 강λf 대니 한 목샤 35) 당일 영어부에서 주민들에게 무료음식을 제공,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36) 졸업생 수는 유아부 14명, 유치부 16 명, 유초등부 13 명, 중등부 22 명, 고등부 12명, 대학교 2 명, 대학원 2 명 등 총81 명이었다. 37) 7월중 예닮원 기숙사에 2층 침대 507R를 마련했다. 어린이여름성경학교 학생들이 가장 먼저 사용할 것 이었다. 개당 40뽑씩 하는 가격은 5 명 이상의 교우들이 도네이션을 했다 38) 정은혁 목사 부인. 39) 김영덕 목사가 교육부장, 조영진 장로가 회계, 한태헌 목사가 영어목회부 부장, 이인용장로가 영어목회 부서기로각각임명됐다 40) 3 년 6개월간 성심껏 봉사한 그는 열매교회로 부임했다. 41) 학교에서 집에서 두 번 쓰려졌다고 알려와 교인들이 합심 기도에 들어갔다‘ 418
용양 1998 새해 첫 주일, 김창길 목사는 ‘ 1998년 새해 첫 아침 을 열며’란 신년사를 내보냈다.42) 목회자로서 온 교우에게 복을 비는 새해 인사와 함 께, 그해 표어를 ‘날마다 더하는 교회’(행 2:47)43)로 정 했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 해는 새 성전 건축과 신앙교 육, 세계선교, 지역사회 발전 등에 구체적 관심을 갖는 한 해가 될 것을 바랐다. 특히 김 목사는 교우 전원이 나뉘지 않고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성전을 열망했다. “4부에 걸쳐서 계속 이어지는 주일 대 예배의 숨가쁜 진햄 속에 성도들이 따로 주님 요뻐서 교제할 시간조차 찾지 못흔띨 늘 가슴아파 하면 서 장년 뿐 아니라 모든 교회학교를 합해서 1, 000명을 넘는 온 교우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같이 예배할 수 있는 성전을 짓도록 여호 와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시기를 소12:J해 봅니다 예닮원의 28 에이커 땅에 온 교우가 다함께 예배할 큰 성전을 짓는 것은 단지 현 건물이 좁고 불편하기 때 문만 아니라, 교회의 본질적 사멍인 선교사엽의 확고한 기틀을 잡을 수 있고, 2 . 3 세 들에게 코리언크리스천으 로서 민족적 정체성을 불어넣을 후세신앙교육의 구심 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새해부터 예닮원의 새 본당 건축의 재정적 인 초석으로서 교회 전체예산의 10분의 l 을 건축기금으 42) 이 신년사는 영어권 교우들올 위해 영어로도 번역돼 배부됐다. 본서 메시지 모음참조 43) 이 표어는 1991 년도와 같은 것이었다 419
É ’$、“ 뇨처,, 1 \"。t 료프 쿄호 1%3‘’ 0 넘 At 로 적립할 것이라고 김 목사는 밝혔다. 아울러 새해 중 제 1 교육관 확장공사를 하여 “자 녀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 문밖에서 서성거리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예닮원의 드넓은 공간에 비해 자녀들 특히 유치부가 마음놓고 뛰놀 놀이시설이 미비 된 점도 새해에 보강할 계획이었다. 그 즈음 교회는 또한 중고등부 전담 목사를 계속 불 색중이었다. 대외적으로는 선교사엽과 관련, 러시아에 단독 파송한 김도수 선교사 3 년 지원계획을 3 년간 더 연쟁1 로 결의했다.얘) 또 앞으로는 러시아뿐 아니라 타 국7써도 더 많은 선교 시를 파송하는 한 해가 되기를 김 목사는 소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 목사는 성도들 자신들에게 눈길을 돌렸다. “끝으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이 미국 땅에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시 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자리매김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이민교회는 세계인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이민사회 속에서 우리 가 속한 지역사회에 대해 품위 있는 한국티운형성에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작 게는 우리의 말과 행위를 늘 삼가 조심하고 치를 파킹하는 것에서부터 가게를 꾸 미는 것에 이르기까지 미국사회 속에서의 한랜의 위~을 새롭게 정립히는 데 힘써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속한 펼리세이즈퓨{ol 한인동포들 때문에 제 2의 플러심이 됐다45)고 일 컬어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스스로 모든 점에 자제하고 선한 일에 부(富)한 신앙 있는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적어도 우리가 신앙언이라면, 주일날만큼은 우리 신앙의 선조 대대로 이 어져온 주일성수에 대한 태도에 있어 분명한 결1\\:}이 있어야 되리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날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칠 수 있는, 위대한 결단의 자리에까지 나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투을드립니다 44) 김 선교사 3 년 지원계획은 전년도인 97년으로 만료됐었다 45) 플러싱(Flushing) ’ 뉴욕 권즈(Queens) 의 수도와 같은 중심지 1639년 퀘이커교도들이 최초로 정착, 화 란어 ‘플리생겐’ (Vlissengen) 으로 명병했다가 후에 영국식인 플러싱으로 바꿨다 플러싱 타운십은 1838 년에 형성됐고, 18~19 세기에 유치원으로 유명했다 70~90년대에 한국 인도 · 중국계 아시안 이민이 대거 진입했다 한인 밀집지역은 가히 코리아타운이라고 할 수 있으나 무질서한 한글간판, 200곳을 넘 도록지나치게 밀집된 한인교회, 주일날주차공간등의 문제가지역사회 일각의 ↑골칫거리 1 가되어있다. 플러싱 중심가 메인스트리트는 이미 90년대 후반기부터 차이나타운이 되었으며, 한인상가도 점차 노든 불러바드 선상 베이사이드 등으로 북상하고 있다 420
X 쟁양 ξ 쐐새서 새해 초 당회는 영어부 서리집사를 임명했다. 서경미, Sung Park, Jin Yon, 정은주, Joseph Siu, Yoon Kim, Robert Cho 등이었다. 획기적인 조치였다 묘지관리위원장으로 김인선 장로를 임명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에 뽑은 피택 임직자 들을 위한 교육이 새해 첫 주부터 예닮원에서 시작됐다. 1 윌 11 일에는 도서부장 차원빈 집새 차장 이혜숙(b) 집사를 임명했다. 당일 1 . 2 . 3.4부 예배 후 당회장실에서 서리 집사 인터뷰가 실시됐다 24~25 일에는 권일연 목사 (펠리세이즈장로교회)를 초청, 제직회 수련회로 가졌다. 교회학교를 위해서는 교장 김장길 목새 교육담당 교역자 한태헌 목λL 교육부장 최영 선 집새 교육부 차장 양승효 집사와 펠라세이즈팍과 예닮원 각 교육부서의 지도자와 부 장, 부감 등을 임명했다. 지도 · 부장 · 부감 등 교회학교 부장단의 첫 모임은 2월 8 일 본 당에서 있었고 석달에 한번씩 식시를 나누며 모임을 갖기로 했다 øl I냥뱉 !:Y 새해 초인 1 월 3 일에는 본 교회 대학청년부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김미소 양이 남진 현 군과 흔례를 올렸다. 식은 예닮원에서 김창길 목사 주례로 거행됐다. 김미소 ÖJ은 대 학청년부가 주최한 문학의 밤에서 특히 맹활약을 해왔다. 바로 전년도인 97년 11 월초 문 학의 밤때도그러했다 바서 양온 Qil 새해 2월 8 일부터는 예배담당자인 집예 · 기도 · 설교 담당자들이 예배시작 10분전에 강단위로 올라와 기도와 찬송으로 은혜롭게 예배를 준비하도록 했다. 그렇게 해서 온전 하고 신령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분위기를 정돈시켜갔다. 바른 교회, 바른 예배상을 심 기 위해 꼭 필요한 조처였다. 액 2월 11~12 일에는 정든 교우 한 분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다. 허필수 집새 허필연 421
누주 ;:;;;i;:;;; I ^J0. ~E’르* 권사의 모친인 유봉제 권사{88서])였다. 평북출신인 유 권사는 일찍이 1977 년 자녀들 초 청으로 도미, 미국에 오신 후에도 갚은 신앙으로 자녀와 손자들을 훈육했고, 기도생활을 지속하다가 이 해 2월 10 일 04시 20분 플러성병원에서 생시에 그토록 앙모하던 주님이 계신 하늘나라로 올라가셨다. 슬하에 3남4녀를 두었고 1946년 기독교에 입교 세례를 받고 70년에 중곡동교회(한승 직 목새에서 권사로 피선됐었다 장지는 조지 워싱턴 기념묘원이었다. 2월 22 일 주보에는 ’교회행정’이라는 타이틀 아래 몇 가지 주요 알림 사항이 기재돼 있었다. 교회행정 사항은 그 후로도 수시로 주보소식란에 떠오르곤 했다 1. 본 교회는 한소망교회 건축을 위해 3천불을 도네이션 했습니다. 2. 당회는 E. 버잃끄 불러바드의 교통안전을 위해 시장과 경찰서징에게 신호등이 나 정지사인을 설치해 줄 것을 서명으로 요청했다. 3. 예닮원 출입행로에 안전운전을 위해 2개의 범퍼를 설치하였사오니 운전하실 때 특히 어린이들을 주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 3월 1 일에는 이런 교회행정 뉴스가 떠있었다. “3월부터는 교회당 문 열고 닫는 일을 사찰 책임 하에 됩니다(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예닮원 관리인은 주중근무시간 밖에서 일히는 외에 사무실에서 근무 하고 전화를 뜯는탑니다 교회 비서는 주일예배 시죠빼 걸려오는 전화들 받습니다 업무 분담을 확실한 책임 하에서 한다는 뜻일 게다. 7윌 12 일 주보 교회행정 난에 다음사항이 기재됐다. 수요기도회와 새벽기도회 기도순서를 맡으신 분은 3 일전에 기도원고를 작성하 셔서 부목사들께 지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헌금위원은 15분전에, 안내위원은 30분전에 교회에 도착하여 기도모임으로 시 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헌금위원 죄석은 뒤가 아니라 앞이 됩니다. 성경과 초솜가는 이름을 쓰셔서 꼭 지참하시고 분실하신 분은 친교실 커피가 있는 곳 근묘뻐1 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수요예배 때에 어린이와 같이 오신 부모 님들은 찬양시간은 함께 드러고 설교시간은 아래층 비디오실에서 크리스천 비디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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