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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장로교회_30년사_2부

Published by kpcnjc, 2020-08-13 14:47:15

Description: 뉴저지장로교회_30년사_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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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빽수 닮기 원하는 사형등 1998 변!ë. 오를 관람하도록 준비됐으므로, 아이들을 비디오실로 내려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JwmX 7&a3 우 박샤 초캔 7.!-층과 교육세 øl 냐 Eg 3월 7~8 일에는 제 1 .2.3 남선교회 주최로 강영우 박사 초청 간증과 교육세미나를 뼈 강 예닮원에서 개최했다. 깨 * 강영우 박사는 이틀간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마 25:14-30), ‘세상을 이기는 신앙 교육’(요일 5:4, 골 3:2) 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강박사는 시각장애자의 몸으로 연세대 문과대학을 차석 졸업하고 피츠버그 대 교육 학석 λL 심리학 석λh 교육학 전공을 하고 1976년에 시각장애인으로서는 한국 최초로 철 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인디애나 주 교육국 특수교육부장;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대학 교수로 일하면서 루즈벨트재단 고문.,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는 수많은 저서도 써냈다.46) a센첼스보 QI 스 중*1만 공션 3월 22일에는 한국의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목사가 이끄는 ‘앤젤스보이스’ 중창단이 미국순회 연주 차 본 교회에 들렸다. 합창지도를 맡은 김 목사를 포함, 모두 12명으로 이뤄진 이 중창단은 주일 찬양예배 시에 본교회를 방문, 성곡과 간증을 비롯, 우리 가곡 과 동요 민요 등 여러 노래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인들에게는 오랜만에 그리웠 던 우리네 노래를 들려줘 애듯하고 정다운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 중창단은 음악전문인들이 아닌 간호사와 행정부 직원들이지만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연습을 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연주를 해왔고 이 해는 본 교회를 비롯, 동 부지역 6교회에서 공연을 했다 한편 실로암안과병원은 1986년 2월 17일에 개원, 10여 년간 수십만의 한국 맹인들과 실명 위기에 처한 수백만 저시력자들에게 무료 안과진료와 개안수술로 어둠에서 빛을 46) 6 개국어로 번역 출간된 ‘빛은 내 가슴에’,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춧불’,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 ‘강영우 박사의 성공적인 자녀교육법’ 등이 널러 알려졌다.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춧불’은 MBC-TV 에서 ‘눈먼 새의 노래’라는 특집극(안재욱 · 김혜수 주연)으로 방영됐고 속편이 미국에서 제작 방영될 예정이기도 했다. 캉박사는 또 라벗 슐러 목사의 수정교회 (Crystal Cath떠ra1)에서 한 간증이 마 전역과 해외각국에 방영되기도 했다 423

누주A: i A: 1 장로.,;:a호 lt30 닙 ^t 찾아주는 선한 사역을 해왔다. 또한 중국과 필리핀, 뱅글라데시 등 해외도 방문, 선교와 함께 진료사업을 펼쳤다. 프밴 4ξε3 XAfg 쪽화채 각날7 뼈 난:*J- 4윌 16 일 목요일에는 프린스턴신학대학원 한인동문회가 주최하는 프린스턴 2서l 목회 자를 위한 장학기금 모금만찬회가 대원(Palisadium) 에서 열렸다 한인동문회 회장이 본 교회 장화언 장로인 데다 김창길 목사 등 본 교회 교우들이 여렷 참여하고 있었다. 당시 현 부교역자를 비롯, 본 교회를 거쳐간 수많은 부교역자들이 프린스턴 출신이었다.ψ) 이 모임은 호성기 목사의 개회선언, 김춘설 목사의 기도, 회장 장화인 장로의 인사말, 이상 현 박사의 격려새 부회장 박영미 목사의 동문회 보고, 특별순서와 프레드릭 커셀 부총 장의 주제강연, 김창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당시 후원자는 본 교회 및 여선교 회 등 137B 교회와 3 개 단체, 약 100명의 개인들이었다. 빼확빼혀 Z용£뼈 대학청년부 주최 1 행복에의 초대’ 모임이 4월 18 일에 열렸다. “예수님께서 오늘 당신을 진정한 행복으로 초대하십니다”란 글귀로 초대하는 이 행 사는 저녁식사와 Skit, ‘행복을 향하여’, ‘인터뷰’, ‘R얹ponse’(카드작성), 타타임, 주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청년부는 문학의 밤을 비롯한 대외행사에서 반드시 ‘Response Card’를 통해 대학청년부에 대한 관심을 일궈냈다씌 47) 프린스턴은 미국장로교에 속한 동부의 명문신학교로, 샌프랜시스코, 맥코믹 등과 함께 한인들이 선호 하는 신학교의 하나다 위 3 개 신학교에 모두 아시안사역센터가 설치돼 있다 프린스턴은 오랜 기간 선 교사들, 아시아교회들 사역자, 국내 아시아계의 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런 체계적인 노력은 신학대학원 맥코드 총장 재임시절부터 시작돼 1980년 이상현 교쉬조직신학 · 한경직석좌교수)에 의해 구체화됐다 그후 길레스피 총장 부임후 1983 년 가을부터 공식 아시안 아메리칸 신학 · 목회 프로그램 이 개설됐고 이듬해인 84년에 이상현 박사가 디랙터로 선임됐다 1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샤 151 ~ 152쪽 장조’ 48) 이 Response Card 내용은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을 묻는 난과 함께 다음 설문내용을 곁들였디 ( ) 1 would like to join this group an leam more about Jesus. ( ) 1 need more time. Let me think about a11 this, but 1 won't hang up if you contact me later. ( ) 1 just came here for a visit and don't want to join this group. Any other comments 424

1998 년오 3 '1년의 a』걱 o~1 배 훨 그해 4월 26 일,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가 거행됐다.23 명의 안수집사와 14명의 월 권사 등 모두 37명을 한꺼번에 임직시키는, 본 교회λ냉 7}장 큰 임직행사였다 전년도 iUS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 예배 ~ 지휘: 이장원 집예: 김창길목사 4요5 피아노배승아 입례송 --- 40장 다같이 . . . .예배의 부름 ,,\"\"-•• 합2:20 … 집례자 • 집례자 기원 .................._--_._-• 송영 - ............................- 연합성가대 목회기도 다같이 찬송 492장 다같이 기 도 --- ‘ ----- (뉴저지한민교회)신명동 목사 성경봉독 • • • • • - - - • 요13:34-35 ’ (시온장로교회)장창식 목사 찬양 \"'........ _..._._._._.._ - - - 연합성가대 설교 - 서로 사랑하라 (노회장) 유재도 목사 헌금 --_.. •••-•• 다같이 ....................\"... - - - - 임직자 소개 이인용 장로 안수기도 ..._-- 요타파}원 악수례 - 임직자 • 요타二위원 ........................\"._-- 당회장 선포 축사 (뱉웰장로교회)천상경 목사 권면 ’요타:집사에게 -(펠리세이즈장로교회)권일연 목사 권시에게 --(한무리교회)김춘실 목사 답사 차원빈집사 기럼품 증정 교회가 입직받는 이들에게 - 정주섭 장로 입직받는 이가 교회에게 - 민의홍 집사 임직받는 이가 교역지에게 허필연집사 찬- 송도 • ..........................................._ . _ - 355 장 다같이 죽 (한소망교회)김용주 목사 표 49

누주처 )';1 짙I-ï;를과호 130 년^~ 11 월 30 일 공동의회에서 교우들이 투표하여 뽑은 이들이었다,491(표 49) 이날 행사 중 가장 중요한 순서로서 직임선포 때 이렇게 선언했다. “본 뉴저지 한인장로교회 당회장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권위를 가지고 ... (안수집사 전원 이름)…씨가 미주한인장로회뉴저지한인장로교회 안수집사 된 것을, 그리고 ... (권사 일동 이름) ...씨가 미주한인장로회 뉴저지한인 장로교회 권사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벤 당회는 5 월 3 일, 한혜정 집사를 2부 예배 및 호산나 성가대 오르간 반주자료 4부 독 창자였던 김선미 교우를 유년부 2.3부 성가대 지휘자로 각각 임명했다. 몇 년 전부터 교회는 자체 내에서 교회음악 사역자들을 찾는 경향이 있어 왔다. 타지 에서 전문음악인을 구하는 데는 어려움도 있을 뿐더러, 평균 재임기간도 짧은 데다 시행 착오도 없지 않은 때문일 것이다. 반면 교우가 자원해서 무보수로 일할 경우, 하나님의 교회의 재정도 크게 절약할 수 있었다. 교회예산 중 인건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 는 것이 교회마다 공통된 현상이다. 5윌 10 일 제3 회 교구대항 성경퀴즈대회가 개최됐다. 참석인원은 약150명이었다. 대회선수들은 각 구역대표와 대학청년부 대표로 총26 명 이였다. 이영종 · 박은숙 집사가 진행한 이 대회는 예선전이 있은 후 결승전 단체전 등이 방청객 퀴즈와 함께 행해졌다 출제와 채점관리, 부저판 제작을 한 봉사자들도 있었다 50) 출제범위는 구약에서는 출 애굽기, 신약에서는 에베소 · 빌립보 · 골로새 · 빌레몬서 등이었다. 49) 당초 안수 집 λh 권사임직 대상자 중 현재 유급직원(풀타임)에게는 당분간 항존 직분 받는 것을 교회 건덕(健德)상 당회가 허락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교회직원의 임기를 마친 후에 취임을 허락하기로 했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교회비서인 오민자 집사와 예닮원 관리인 차태준 집사였다, 50) 출제는 부목사들, 채점관리는 이용규, 이혜경 집새 상품준비는 임용성, 김근희 집사가 수고했다. 참고 로 그해에 상품관리 자들이 정성껏 준비해 행사 전 방청객 앞 테이블에 모양 좋게 쌓아놓은 상품의 구 입 및 포장 총예산은 850불이었다. 426

채점은 교구별로 예선 40점, 방청객 퀴즈 10 점, 결승전 20 점, 단체전 30점 등 100점 만점이었고 개인별로는 결승진출자 6명에 대해 각기 맞춘 문제수의 합산을 기준으로했 다. 시상은 참석자 전원에게 단체상을, 예선 결선 때 주자들이 못 맞힌 문제를 맞히거냐 방청객 몫의 문제를 맞힌 이들에게 방청객상을, 구역대표 26명 전원에게 참가상을, 예선 결선에서 개인별 최다득점 순으로 1 위부터 장려상까지 개인상을 수여했다.51) 진행방식은 교구별 구역은 I교구(1 ~12구역)와 대학청년부 등 총13 구역과, ll교구(13 ~25구역 등)로 나눠 진행됐다. 예선전은 각 교구별로 제비를 뽑아 3조로 만들고 진행을 먼저 1. II 교구 öJc측이 별도 로 4개씩 출전구역팀이 각각 2번씩 나와 5문제씩 풀어 총 4회에 걸쳐 1 명씩 모두 4명의 결승진출자를 가린 뒤, 3 번째는 출전구역 5 개에 총 6문제씩 출제, 역시 결승 진출자 2명 씩을 뽑아 교구별로 3 명씩, 전체 6명을 결승전에 진출시켰다. 결승전에서는 총 15문이 출제됐는데, 각 구역대표가 교구별로 자리해, 교구 우승을 목표로 해답하지만 동시에 개인별 상을 목적하고 있어서 서로 상의할 수는 없었다. 단체전은 단어 알아맞히기로 각 교구의 결승 출전자 2명에게 157B의 단어가 적힌 종 이를 주고 1 분내로 각기 해당된 교구 방청객들에게 설명, 문제에 주어진 단어 하나를 맞 출 때마다 1 점씩 배점했다. 성경퀴즈는 해가 갈수록 더 조직화되고 전문화되어 간 것은, 연륜을 쌓아가면서 자연 스런 성향이었고, 전체 교회규모와 구역 규모가 커갔71 때문이기도 했다. 5월 10 일 당회는 한국어 중고등부 반을 신설했다 6월 첫주일인 7 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담당교역자로는 정은혁 목사가 선임됐다. 예배시간과 장소는 4부 예배 때, 예닮원 에서였다 아울러 교사로 봉사할 교우와 학생들을 찾고 있었다 본 교회의 예닮원 점유 여부가 타운으로부터 완전 허가를 받아, 5 윌 31 일 예닮원 51) 대회 결과는 이러했다 우승: 1교구, 준우승:11교구. 1 등: 저ll17구역(임란영), 2등: 3구역(김경희) . 20구 역(안종옥).3등. 대학청년부{이동수). 장려상 l 구역(안병구). 427

#주처 ^I 장프료;끄;효 표 50 예닮원 성전 헌당예배 *주요순서 발춰]C지면상 일부 수정) 집례: 김창길 목사 입례송 316 장 다같이 예배에의 부름 요 4: 24 집례자 소 여 성가대 ζ그 C그 교독 역대하6장 집례자와회중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찬송 89장 다같이 기도 (뉴저지노회장/땅끝교회) 유재도목사 성경봉독 행 1 1:1 9-30, 13:1 -3 집해자 찬양 성가대 설교 소문난 교회 (서소문교회)김호일 목사 헌금 독창이지연집사 다같이 봉헌송 1장 • 다같이 현금기도 집례자 헌당경과보고 (건축위원장) 정주섭 장로 열쇠헌정 (헌정사교독) 담임목사에게 (열쇠인수 기도: 당회장 · 회중 교독) 성전봉헌 (봉헌사 교독) 당회장과 회줌(교독) 성전봉헌기도 봉헌선언 당회장 •• 당회장 미주한인장로회 뉴저지한인장로교회 본 교우들은 이 성전을 하나님께 온전히 봉현할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二三수 τ/A‘r 뉴저지둥번장로교회 오케스트라 축사 (전 버겐카운티 교협회장) 퍼der W페짧1 Hanza1 (증경총회장/한소맘장로교회) 김용주 목사 찬송 246장 다같이 드{츠~ ~ (증경총회장/뉴욕한민교회) 김정국 목사 성전봉헌예배를 드렸다.(표 50) 예배도중 건축위원장 정주섭 장로는 이렇게 경과보고를 했다. 428

。 주의 성전이 어쩌 이름다운지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이 오늘 미국 뉴저지한인장로교회의 예닮원이 있게 하셨습 니다. 하나님께서 미국 80만 동포와 2천여 교회들 중에, 특별히 오클랜드의 28에이 커의 땅을 주신 것은 우리 뉴저지한인장로교회로 하여금 다읍과 같은 일들을 감 당케 하시기 위함입니다. 1. 한국적 기독교신앙의 전통을 미국 땅에 심고, 2. 우리의 자라나는 2세들로 하여금 코리요F아메리칸으로서의 민족적 주체성을 가진 기독교적 인격을 형성해가도록 훈련시키며. 3. 다가오는 21세기를 세계선교의 비전을 실천할 역군들을 배출하며 4.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이 세계에 공현히는 교회와 신앙, 문 화와 예술을 L뀌그는 마탱1 될 것입니다. 1991년 건축위원회가 구성된 이래 현 본당과 교육관의 증축 개수하는 비롯하여 초등학교, 공장, 체육관, 유대인회당, 오피스빌딩 등 11곳 이상을 새 성전 후보지 로 답사하였으나 교회입주허가와 은행대부, 위치, 기타 문제 듬으로 정하지 못하 고 있던 중, 거래시장에 몇 년 동안 240만 불에 나와있던 현 건물과 부지를 우리 주 하나님이 기적적인 은혜로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가격과 조건에 허락하셨습 니다. 1994년 3월, 건물주와 가격 180만 불, 다운페이먼트 500만 불어1 죠담은 연리 7%(월 불입액 $17,000), 오너 모기지와 시 정부로부터 교회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한 후 전문가를 고용하여 5월에 오클랜드 타운에 교회허기를 신청하고 공청 회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타운 요써 대형교회가 들어서는 것을 원치 않는 시 기획위원회의 까다 로운 조건과 토론, 또 주민들의 우려로 8월 2일 시장과의 예비조정회의 및 8월 11 일, 9월 8일과 22 일 세 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그들을 설득시켜 2년 안에 주차장 시설을 확장 개수한다는 조건으로 300명수용, 교회수양회관 및 여름학교 임시허가 를받았습니다. 그후 시 정부와 합의한 대로 14만 불을 들여 주차장 시설을 개수했을 뿐더러 하나님 앞에 좀 더 아름다운 교회@을 바치고 교우들이 예배하고 친교하기에 불 편이 없도록 냉난방 장치에 9만 불, 내부 천장 개조, 부엌시설, 기도실, 소예배실, 강단시설, 미화작업과 기타 등에 11만 불, 지붕공시에 4만 불, 가로듬 및 전기공사 에 4만 불, 운통장을 넓히고 어린이놀이터를 확보하는 데 11만 불, 낡은 벽의 석면 제거에 25, 000불, 수Et관 상하수도 개수에 2묘별i을 들였습니다. 또 현재까지 변호사비 38,000, 토목설계사비 35,000 불, 건축설계비 4,000 불 및 교회허가신청 및 감리비 26, 000불 등 총580 , 000불을 온 교우들이 헌금하여 바쳤습 니다. 또 한 교우가 개인적으로 대지 2에이커와 사택을 봉헌하여 예닮원 땅이 28에이 커로 늘어났습니다. 또 화강암으로 된 정문, 임마누엘회를 위한 온돌방, 그러고 정 429

;;;;;: .. ë르 Q… 뇨처^. O -a...;...ï:고호 I 30 년^~ 소년을 위한 악기 일체, 본당 의자와 강대상,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정구장, 피아노, 니무와 화초, 이렇게 남모를 현물과 헌신을 여러 교우들이 하셨습니다. 또한 1995년 5월 l 일부터 매월 17 , 000 불씩 납부하기 시작한 모기지 월 분흘L금은 2004년 6월 1 일이 만기였으나 그동안 하나님의 축복으로 140 , 000의 원금을 더 갚 을 수 있었기 때문에 현재로는 2003년 3월 1 일이 만기일입니다. 바라기는, 그 이전 에 원금을 완납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울러, 지난 1998년 5월 14 일, 오클랜드티운 공청회에서 약속한 대로 공사를 미무리하고 지역사회 일부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었으며, 주민 공정회에서 만장일 치로 정식허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료번 것을 고백합니다. 머지 않아 이곳에 세워질 하나님의 새 성전을 바라보며, 이 모 든 것을 바치는 현S뼈배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나이다 이 오클랜드교회를 통하여 교회를 봉사하고 민족을 봉사하며 미국을 봉사하며 세계를 봉사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태어나는 꿈을 갖고, 하나님의 원대하신 섭리와 경륜 요뻐서 역사의식을 갖고 부름받은 세대의 사명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고자 합니다. 주후 1998년 5월 31 일 뉴저지한인장로교회 뼈쩔 g꿇핵 6월 7 일에 그해 교회학교 졸업예배가 거행됐다. 교육부장 최영선 집사가 인도한 이날 예배에서 중고등부 부장 황종태 집사의 기도, 유년주일학교 성가대의 찬양 후 한태헌 목사가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또 최영선 교육부장이 학사보고를, 학교장 김창길 목λ까 졸업증서 수여와 치사를 했다. 그해 졸업자는 유아부가 19명, 유치부가 22명, 초등부가 24명, 중등부가 18 명, 고등부 가 17명, 대학과 13 명, 대학원。 1 5 명 등 총 118 명이었다. {體與) 6월 14 일 주일은 한 지붕 한가족으로 다같이 모여서 즐거운 야외예배 겹 체육 대회로 푸짐한 잔치를 갖고자 합니다. 부득이 참석치 못하시는 분들은 아침 8시에 펠리세이즈팍 본댐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체 야외예배는 10시에 예 닮원에서 있겠습니다. 또한 각 구역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든든하게 드시고 오후에는 멋지게 실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430

앵§영 대회장김장길목사 짧 부대회장: 한태헌 목새 조한경 목새 정은혁 목사 준비위원. 남 · 여선교회장, 대학청년부, 영어부 진행위원 / 축구: 심서구 · 박성찬 배구: 최재식 · 정진호 농구: 박지춘 · 한태헌 탁구: 오승렬 · 남대현 피구; 장혜진 · 임란영 족구. 주요삭 · 안병구 발야구: 유동우 · 얀옥현 단체: 김영일 · 김두철 엄마누엘회· 이상근·류재길 유치 · 유년부: 이신경 · 김남주 · 조성자 파킹징싼내: 대학청년부 행사장준비: 영어부 시간표 참! 오늘 체육대회에는 구역원 어느 누구라도 한 종목 이상 게임에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각 8:00 - 9:00 아침예배 (p며. Pk 본댐 구역장님은 아래 경기종목에 1명 이상 선수명단 10:00 - 11:00 야외예배 (예닮원) 을 금주 수요예배 (6월 10일) 시까지 제출해 주시 11:00 - 1:00 점심시간 기 바랍니다. 또한 각 구역장님들 구역식구들의 1:00 - 4:00 경기(각 경기쟁 명찰을 반드시 준비하셔서 부착시켜 주십시오. 4:00 - 5:30 한 지붕 한 기족 체전 5:30 - 6:00 경품추첨 그리고 이번 ‘한지붕한가족 체전’의 하이라이 6:00 - 8:30 폐회 트인 경품 추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없으신 분은 제외됩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 지붕 한 가족 체전에 빠지시는 없기를 비라며 간편한 운동복과 운동화 차림으로 모두 예닮원으로 모이시기 바랍니다. 6월 28 일 반가운 손님이 왔다.3 년간 라시아 상페테르츠부르그 현지에서 사역해온 김 도수 선교사 가족 5 명이 두 달 동안 휴가 차 예닮원에 유한 것이다 김 선교사는 충성스 럽게 헌신해왔고 특히 수년 째 매년 본 교회 러시아단기선교팀을 맞아 함께 협력사역을 계속해 왔었다. 아들 로이 군이 갑자기 쓰러진 일로 온 교우들이 합심기도를 하기도 했 다. 본 교회는 김 선교사와 1 차 3년 지원 언약 만료 후 2차로 돕고 있는 중이었다. 김 션교사는 7윌 5 일 주일 2.3.4부 예배 때 ‘종말론적 믿음’(롬 12:1 -2) 이란 설교도 했다. 또 7월 7 일에는 당회 주최로 김 목사 가족을 위한 디너파티가 예닮원에서 시무 · 협동장로 내외, 해외선교부장 내외, 부목사 내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렀다. 431

‘;:‘~((f> #구lI;케 ;ζl~~ò~\"\"!\"훌\" ;;:a ~130 않 8월 23 일에는 그의 두 번째 선교보고가 있었고 예배시간에 러시아선교를 위한 헌금 도 했다.8월 30일 당회와 해외선교부는 러시아 상페테르츠부르그에 지교회를 설립키로 하고 매월 500불 비용 6 개월분을 미리 1주 전 헌금한 3 ,000불을 보냈다. 이 지교회는 김도수 선교사의 인도로 러시아인들과 고려인들을 위한 선교기지가 될 것이었다 새벽 71 도꾀 대표 71 도와 토요칸탤 7월 19 일부터는 평일 새벽기도회를 위한 대표기덮} 명단이 주보에 게재되기 시작했 다. 아울러 9월부터는 토요 새벽기도회 때 성가대 찬양이 개시됐다 매달 첫째 주는 대학청년부7}, 둘째 주는 여선교회개 셋째 주는 남선교회개 넷째 주 는 임마누엘회 등이었다. 이것은 대단한 기획이요 여건과 인원이 허락되는 중대형교회 에만 가능한 일이었다. 한국에서는 물론 새벽기도회 때 찬양하는 교회가 많지만, 미주한 인교회에서는 결코 쉽지 않고 정말 드문 일이다. 9월 13 일 주보 소식란에는 그 주간 새벽기도 담당자 명단과 함께 다음 권면이 떠올라 있었다. ‘꽤주 토요일 새벽기도회는 전교우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기도의 제 단을 쌓는 일입니다. 다함께 오셔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경배하고 우리의 마 음을 토하여 아뢰십시다 9월 13 일에는 남선교회가 셋째 주 새벽기도회 찬양연습을 한다는 뉴스를 시간과 함 께 알리고있었다. 렐려렌 · 한묵 만71 션교 8월 9 일부터 22 일까지 필리핀, 22 일부터 28 일까지 한국 선교를 위한 18명의 선교팀* 을 떠나보내면서 온 교우들의 기도를 부탁하고 있었다; 8월 9 일 찬양예배 시간에 선교팀 을 위한 예배와 함께 헌금을 드렸다. 그해는 특별히 ‘단기선교 기도카드’라는 북마크를 교인들마다 나눠주고 기도를 촉구 * 총책 임 : 한태 현 목사, 명 단 : Jane Bang, Eric Jang, Jihun Kim, June Kim, Paul Kim, Phiψ Kim, Yookeun Kim, Jane Lee, Jeuny Lee, Knnly Oh, Chunkyu Park, Namhoon Park, Sunny Park, Joseph Siu, Steven Siebert, Susan Yang, Jennifer Yun. 432

썼없 했다. 이 북마크에는 이런 내용들이 자잘한 글씨의 한글로(뒷면은 영어로) 담겨 있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이들과 성령의 이 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 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 19-20). 1. 이번 선교여행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랄 수 있도록, 2. 선교팀원들에겐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삶 속에서 경험 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 :g하는 계기가 되도록. 3. 성령님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 선교여행이 되도록, 4. 선교팀원들이 사랑의 띠로 주요뻐서 하나되어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5. 하나님께서 선교팀원들 마음 속에 필리핀 사람들과 한김뻐1 있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시기를. 6. 주님주신 능력과 지헤로 문화의 장벽을 잘 극복하고 또한 그곳 문때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시기를. 7. 무사히 주의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보살펴 주시고 건강 하게 하시며 넘어지지 않게 그들의 믿음을 붙들어 주시기를. 8. 불평 불만하지 않고 오직 기쁨과 섭기는 마음으로 사료띨해게 봉사할 수 있 도록. 9. 우리가 선교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알고 배울 수 있게 되도록. 10. 우리 교회가 이번 선교여행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커다란 소망을 갖고 선 교하는 일에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 기를. 약 1 주 후 책임자 한태헌 목사로부터 선교를 잘 하고 있다는 전화 연락이 오기도 했 다. 선교팀은 8월 28 일 전원 무사히 도착했고 9월 6 일 대예배 사간에 한태헌 목사의 설 교 등을 통해 단기선교보고를 했다. 한편 그 해 9월 남미에 파송할 선교시를 모집하기도 했다. (표 51) 그해 여름, 한국은 태풍을 통반한 심한 폭우로 곳곳에 불난리가 났다. 본 교회가 돕는 한국 미자립교회로부터 현지 피해 소식을 듣고 8 월 구역예배 헌금은 모두 한국에 수해의연금으로 보내기로 했다. 모은 헌금은 모두 3 천 불이었다. 본 교회가 도와온 동두천 다바다교회로부터는 건물 433

^-J. c프 ‘ ι, 씨 #꾸 ^1^' O-- ..Lil~호 130 닌 ^t 창립 25주년 기념선교사 모집 모집인원병 사역지 .. 남미 자격 : 30~40세 전후의 안수 받은 건강한 목샤 세계선교 사명과 소명을 가진 분. 미 주한인장로회 신앙노선에 찬동하고 가입했거나 가입할 수 있는 분 장로회신학 대학교 선교사 훈련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분. 대우 · 월 2,500불 후원. 퇴직금을 연 1 개월 사례로 지불. 연 2주 휴가 매 3년마다 2개 윌 얀삭기간 매 3년마다 재계약. 구비서류 신앙고백서 · 안수증명서 · 이력서(명암판 사진부착) . 가족사진 · 최종학교 2년간성적증명서 마감 : 1998년 9월 30일 연릭처 뉴저지한인장로교회 표 51 이 완전 수몰된 사진과 함께 딱한 내용의 서신이 왔다. 해외선교부는 한국 미자립교회 18교회에 일제히 편지를 띄워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돕기로 했다 8 월중 현지의 답선들이 속속 도착하자 복사해서 교인들에게 배부했다. 경북 영양군 신당교회(김영주전도시}의 경우, 교회건물 뒤 둑이 무너지고 성도들 농경지가 손실을 입 었다는 소식이었다. 안동 장사리교회(남두섭 전도사)는 비참했다 다행히 예배당과 사택 은 피해가 없었으나, 교회 주변 논밭들이 모조리 침수되어 가을수확을 기대할 수 없었고 몇 명 안 되는 교인들은 논밭 전체와 괴수원 등 6천여 평이 몽땅 물에 잠기고 집안 가재 도구와 양식이 쓰레기가 돼버렸다. 젊은 나이로서는 교회 안에 하나뿐인 집사네가 막 심어놓은 특수작물 2천 평이 물에 휩쓸려가고농기계도침수돼 못쓰게 됐고권사가정도논밭 2천여 평이 침수했다는소 식이었다. 당시는 한국이 IMF로 한창 몸부림치던 사기였다. “비록 시골이지만 IMF 때문 에 가뜩이나 움츠려들어 있는 데다 홍수피해까지 겹쳐 내년도까지 피해가 이어질 것 같 아 큰 기도제목입니다”란 하소연이었다. 동두천 다비다공동체(전우성 목사)는 동두천 사상최초로 시 전역이 침수되면서 공동 체식구들이 몸만 빠져나가 산 위의 학교교사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동체 쉽 터와 본관건물 등이 젖고 피손되고 가전제품과 승합차 등 운송교통수단이 다 망가져 총 7,600만원 규모의 손실을 호소해왔다. 전남 선윌교회(정종업 전도λ니는 태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전기가 두절돼 수리 및 434

1 쟁쟁 8 펼5:.. 가설비만 약 3 백만 원 든다는 보고였다. 충남 보령 신덕교회(유재운 전도λ니는 “농작물 피해로 성도들 가정이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잘 회복되 리라 믿고 위해서 기도할 뿐입니다”라고 썼다 신덕교회당 역시도 지붕이 날아가고 서까래가 부러지고 벽에 금이 가 교우들과 주민 들이 동원돼 세운 쇠파이프들로 간선허 지탱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택의 책들도 모두 젖 고 가전제품도 무용지물이 된 가운데 온 교우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 식이었다 전남 승주의 윌용교회(노의태 전도새는 인멍 가옥피해가 없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 께 교인 8 가정이 논밭 수천 평이 매몰되거나 침수 당했다며 조목조목 상세히 피해상황 을 밝혔다. 모두 눈물 없이는 읽어나가기 어려운 편지들이었다. 아무튼 본 교회가 도와 온 교회들로부터 피부로 처1 감되는 현지소식들이 더욱 정다움과 밀착감, 그리고 주님 안 에서 하나됨을 새삼 느끼게 한 계기였다. 그후 10월중 해외선교부는 다비다 공동체 등 7 개 미자립교회에 총 1 만 불의 지원금을 농협을 통해 보냈다. 9월 10 일에는,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회장 권영진 목λ니가 본 교회에서 ‘신사참배 60주년 회개예배’를 드렸다. 뉴욕광복회장 허태형 장로가 이끈 당일 예배에서 본 교회 조한경 부목사가 ‘섬기며 사는 인생’이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원로 %똥석 목λ까 신사참배 결의에 대한 회개를, 최진섭 장로가 교회의 새로운 사명을 위한특별기도를했다. 그 즈음 한국교계에서는 해방 후 처음으로 신사참배 회개운동이 펼쳐지고 있었다. 순 교자 주기철 목사의 모 교회인 평양 산정현교회의 정신을 이어받은 여러 한국 교회 등 에서도 적극 앞장섰다. 뉴욕 거주자로서는 평양 산정현교회의 유일한 생존성도인 안도병 원로목사{뉴욕한인장로교회)도 한국에서 초청 받아 회개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는 보고 。~r152) λλ ←1‘ 52) 안도명 목사·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순교자들의 애국정신과 발자취를 미주지역에 심으려 애써온 목회 자. 주기칠 목사의 옥고 시절과 사후, 평양 산정현교회 전도사로 일했다. 현재까지 미주에서는 유일한 증인으로 생존해 있으면서 당시에 관한 증언을 해왔다 ‘역사의 새 방향’, ‘신사참배반대투쟁정신사’ 등 저술 그밖에도 수년 전 소천한 김경진 장로(뉴욕산정현교회 설립자)도 주기철 목사 관련 증인들 중 한 명이었다 ‘순교성자 주기철 목사‘나는 죽어도 영원히’(김경진 저 . 1988년) 참조 435

#추\".. \"1 ;“.... z1호 1‘‘ t30、넙 ^t Ò........ 그해 초 7~ 음은 소슬한 바람이 예닮원 뜰을 스치면서, 그유한 국행氣香)이 풍겼다, 10월초 목요어머 니성경공부반이 드린 80개 국화회분이 화사하기 그지없었다. 마리아의 나드(Nar이 같은 소중한헌신이었다. 파란 하늘을 하나님께 영광 돌릴 그림으로 수놓는 두 교우 아티스트의 미술작품 전시 회도 한층 가을분위기를 돋우었다. 주광수 집λ까 9월 3 일부터 10월 26 일까지 세인트피 터즈 교회에서, 김상호 교우~3)가 10월 2 일부터 12일까지 한양문화센터에서 각각 개인전 을열었다. 시월 첫 주말인 3 일에는 드넓은 그린필드와 창공을 백구로 누비고 가르는 전교우 친 선골프대회가 Nevele 리조트호텔 골프쟁11서 열렸다.회) 경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은 선교 와 구제헌금으로 사용된다고 주최측은 알렸다. 천고마비5펙 시즌에 우리는 뭐니뭐니해도 영혼을 살찌워야 한다.10월 9 일부터 10월 11 일까지는 피종진 목λH남서울중앙교회)를 초청, 부홍성회로 가졌다. 전국과 해외로 집 회를 매우 자주 다니는 국제적인 부흥강사였다.56) 추계바자 철이 돌아와, 모든 선교회와 영어부가 정성껏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준비 하고 가을바람처럼 교우들의 마음 문을 노크해댔다. 모시는 글은 “예닮원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이 터를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우리들의 일이 있습니다”란 인사로 글머리를 열었다. 정말 해야 할 일들이었다. 한국인의 표상인 김치로부터 맛깔스럽고도 정갈한 밑반찬들, 고소한 냄새로 뭇 콧등 을 확사로잡는 뒤김 전병 등 온갖 먹거리들, 즐비한새 옷과 잡화, 중고품... 그리고 17 일 저녁은 온 식구가 교회에서 외식하는 날이었다.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마친 뒤에 는 제3남선교회가 주관하는 히스패닉계를 위한 베이걸(bage1)과 커피 제공 사역에 대학 청년부도 맞장구치며 매주일 70달러씩 선교헌금을 하고 있었다 뉴욕한인 언론계의 고참 조종무 집사가 매일 저녁 한 시간씩 엮는 ‘허드슨 강변을 따 라’는 11 월로 다가가며 농댐樓씻 짙어질 펠리세이즈 단애(斷園의 가을무드를 더욱 부 .....“‘-. 53) 이광우 권사 4납. 54) 골프 입상자. 메달리스트 심서구, 1 둥 김봉재, 2퉁 박영식, 3 등 유통우, 근접상 황종태, 장타장 김인선 55) 天高馬n~.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때. 즉 가을을 뜻한다. 56)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는 사람, 앉은뱅이의 소생이 주는 신앙의 교훈, 최고 의 목장, 하나님의 성전에 재료가 될 사람, 고통하는 시대의 신앙생활 둥의 설교를 했다. 436

혜수 짧 니 양!능 채질하고 있었다 정녕 가을이다 구역 구역장f권찰 11 윌 5 일부터 7 일까지는 임마누엘 12 김 민/김미영 회원들이 쉐난도 국립공원과 버지니아 로 훌쩍 나들이를 간다고틀 했다 2등 7 김정팬이옥종 앵 3등 13 서강민/최현영 해마다 빠짐없이 개최해온 구역찬 은혜상 11 권경학/유방원 화목상 22 오승렬/송경순 전원 1 등 안병귀홍순금 /소E서「샤。 411E5「 24 차태쥔배수지 아이디어상 2 남홍철/조성희 .'ιr→: 려←7 사o 9 남대현/피옥희 송대회의 아홉번 째 잔치가이 해에 표 52 제 9회 구역찬송대회 결과 (1998 년) 도 11 월 1 일 주일에 예닮원 친교실과 대학 청년부 예배실에서 성대히 열렸다. 짜임새 있고도 조출하게 준비된 그해 대회는 박현, 유방원 두 집사의 진행 아래 (미리 사전에 추첨했던 기존방식과 달리) 사회자가 무작위로 추첨해 호명한 구역부터 나와 불 렀다. 이 해에 두드러진 점은 출석성적만 갖고 1, 2위를 기름하는 전원출석상이 추가되고, 전년도의 익살스런5끼 이름의 ^l들 대선 ‘노력상’, ‘아이디어상’ 등 좀 점잖은 네임이 새로 들어갔다는 것. 또 “입 · 퇴장 시 태도도 점수에 가산된다”는 정중한 염포(7)도 미라 통보 됐다. 순서를 마친 후에는 친교실에서 다과와 음료수를 들기도 했다.(표 52) 00 뼈 확얘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예닮원 뜰을 꾸미그찌 하는 오붓한 마음들이 모였다 10윌말, 예닮원 에덴정원에 십자가형 돌길을 내는 뜻갚은 일에 여러 교우들이 7,000 불 이상을 헌금했다. 또 “봄에 률립을 심고픈 교우는 미라 얘기해달라”는 귀띔이었다 모두들호응했다. 11 월 2, 3 일에는 어l 덴정원에 10,000송이의 꽃을 심어 꽃밭을 만드는 데 전 교우가 참 여해달라는 부탁 14일에는 예닮원 뜰에 잔뜩 쌓언 낙엽을 함께 치우자는 부탁이 올리왔다. 57) 아차상, 못말려상, 웃긴다상, 염숙상 등 437

해핵 서확냐햄 그해 10월말(29 일) 연말 기획당회가 열렸다 우리 교회는 90년대초부터 매년 연말을 앞두고 이듬해를 위한 기획당회를 열곤 해왔 다58) 타당하고 필요한 의견들을 수렴청정하고 교회행정 엽무를 가름, 미래를 대비하는 좋은 관습이었다. 당시 결의된 주요안건은 모두 207}지였는데 핵심적인 것만 간추라면 다음과같았다 임마누엘 묘지에 안장시 본 교회 시무목사{당회장 출타시 부목λH가 집례한다.99년 중 중고등부 전임목사 청빙 .3 명 부목사 사역을 위한 새 밴 구입. Steve Siebert교우를 필 리핀 평신도선교사로 파송. 영어예배 성례식은 영어예배 교역자가 집례하되 세례증서는 당회장명의로발행. 멕시코선교사 후보자 5 명을 당회장이 서울에서 면접, 1 명을 최종 선정한다. 수요예 배 · 토요새벽기도회 안내위원제 실시 예닮원 지하실 탁구실 수리 현 도서실을 별관으 로 이동, 그 자리를 교실로 이용, 99년도 2윌중 제3차 성지순례. 기존 제직부서에 체육부 신설(총18 개 부서) 60~65 세 까지를 임마누엘회에서 분랴, 새로운 자치회 조직 .99년부터 교역지들에게 연(年)1 주씌 연구휴개study 1,않ve) 제공. 제직수련회를 4개월마다 1 회씩 개최. 본당 제 1 교육관 확장 예닮원 놀이터 · 정구장 허가 등을 위한 건축사 또는 변호사 임용. x 앵앵 8 훌 &생 l ξ 2월 8일 엄마누엘회 헌신예배 예배 후 전 회원 윷놀이. 4부 성가대(시온) 정자영 반주자 임명. 2월 13~15 일 대학청년부 동계수련회. 2월 20 일 ~22 일 중고등부 호산나98뉴저지청소년전도대회 참가59) 2월 21 일 3 월 22 일 ~29 일 한국학교 개갱본당 · 예닮원). 예닮원식수 ω) 58) 기록에 따르면, 1991 년부터 기획당회 개최가 기정사실로 나타나고 있다 59) 강사. 폴 김목새필라엄마누옐교회 영어목회재, 주제: ‘ God 18 Good'. 장소 티넥고교 강당 60) 개나리 200그루를 운동장 울타리에 벚꽃나무 20그루를 출입구 가로수로 심었다는 교회행정 소식이었다. 438

쩔 3 월 26 일 ~29 일 부흥사경회(강λk 최기석 목새서울염광교회) 4월 5 일 1 부 성가대 정권호 지휘자 임명 4월 23 일 ~26 일 5월 2일 98호산나뉴저지전도대회(아콜라연합교회 · 티넥고 강당).61) 5윌 3일 5월 10 일 제8회 친선골프대회(스완레이크 골프코스). 5월 13 일 제 14회 어린이성가합창제 62) 5월 22~24 일 5월 27 일 어머니주일 63) 6월 7일 6윌 21 일 김영길 박사þ4) 초청 간증집회. 6월 24~27 일 영어부 노회 수련회(라마나용기도원). 6월 26 일 ~27 일 뉴저지성서대학 제9회 졸업식(한무리교회댐. 6월 26 일 ~30 일 각부 주일학교 졸업예배. 7월 9~11 일 뉴저지회관 건립을 위한 디너(펠리세이즈장로교회댐 65) 7월 19 일 중고등부 KPCA 수련회(켓스킬수양관). 본 교회 61 명 참가 7월 27 일 ~29 일 7윌 26 일 뉴저지노회 영어목회 연합부흥회(베다니연합감리교회). 제 17차 전교우 수련회(강사 이석환 목새토론토영락교회) 8월 2.4 일 대학청년부 하계수련회(캐스킬수양관).50명 참가 중등부 지도자 애너 김 전도사 임명. 98 년도 장학생 선발 규정 공고“) 선발 인원 5 명. 뉴저지노회 교역~l-'수련회(Warwick Center) 상반기새교우환영회. 교육세미니{예닮원).67) 주일학교 여름성경학파VBS/ 예닮원) 109 명 참가 61) 강사· 김삼환 목샤 최성규 목사 62) 본 교회 유년부 성가대가 참가했다. 63) 각부 선교회에서 60세 이상 임마누엘 회원들에게 손목시계 한 개씩을 선사했다. 64) 한동대학교 총장. 장로 전 NASA 연구 과학자 창조과학회 회장 역임 65) 협동장로를 포함한 모든 항존직들이 초대됐다. 김춘실 목사가 집례한 1 부 예배는 권일연 목사의 기도, 장한나 양의 첼로 독주, 곽선희 목사(서울소망교회)의 설교, 회관건립위원장의 노회회관 취지 설명, 노 회장 유재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2부 찬양순서는 이지연 집사의 독창, 펠리세이드장로교회 의 남성중창, 이빛나 양의 바이올린 독주 ‘내 주여 뜻대로’ 등으로 이어졌다. 66) 본 교회 1 년 이상 출석교인으로 현재 대학 재학생 또는 신업생. 신앙에 모뱅이 되는 교회 봉사자, 서 류: 신청서 및 추천서(추천인은 구역장 또는 기관장) 기타 67) 유년 · 유치 · 유아 및 영아부 부모 대상 주제는 'Children's Spirituality'(어린이들의 영성), 중고등부 부 모 대상의 주제는 'Reconciliation with Parents'(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성 회복)이었다. 교육부는 관련공 문에서 이렇게 썼다. “이민생활 중 자녀들에 대한 기대로 세상 교육에는 온갖 관심과 성의를 보이지만, 439

8월 9일 글로리아찬양팀 모집.“) 8월 23 일 축구교실 개강 69) 제 1 남선교회 부부동반 친목회(예닮원). 창립 25주년 기념 선교사 모집 공고 8윌 27 일(목) 박노아 군 장례끼 8월 30 일 장학생 선정 발표 (5 명: 이동수 · 최현자 · 김현숙 · 하현주 · 조서l니} 9월 7일 전 교우 광어 낚시대회(벨매. 어른 50명, 어린이 29명 참가71) 9월 13 일 Daniel So 고등부 전도사 임명 72) 9월 14 일 제 19회 뉴저지노회(시온장로교회).7,) 9월 13 일 남선교회 · 대학청년부 친교축구대회(예닮원축구쟁 9윌 15 일 각 선교회별 성경공부 개강. 10윌 21 일 이광희 집사 초청찬양 간증집회 74) 10월 25 일 닥터 박원일 · 김윤주 집사 독감무료접종 실시(예닮원). 100명 대상. 10월 19 일 히스패닉계 영어클래 λ 개설 75) 10월 25 일 전교인 세미나{남선교회 주최 ).761 정작 가장 중요한 자녀들의 영적 교육은 많은 부모님들이 신경조차 쓰지 못하고 살。}가는 실정을 생각 할 때에 금번 세미나는 우리 교회 및 교우들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다 할 수 있습니 다” 68) 악기, 찬양 율동으로 봉사할 분은 대장 임용성 집사께 연락주시기를 바란다논 내용이었다 69) 장소, 예닮원이고 준비물. 축구화 스타킹, 선가대 등이었다 70) 박을재-배수지 집사의 아들인 노아군은 불과 약 한달 전인 7 월 26 일에 백일잔치를 가졌었으나, 하나님 의 부르심을 받아 이날 장례예배를 드렸다 71) 1 등, 이문세 집사.2등. 유랑근 꾼.3등: 김창길 목사 아차앙 히봉길 행운상: 목옥자 집사 다어상 박 현 집λh 이 상화 집λh 이혜경 집사 72) 펜주립대 졸업. 당시 프린스턴 신학교 재학 중 73) 총대 당회장, 부목사 3 인, 조영진 박병태 · 이인용 장로. 74) 1991, 93, 94년도 한국복음성가 가수상 대상 수상 서울산도림제일교회 집사 75) 대 히스패닉계 사역을 해온 제3 선교회가 그들을 위한 영어 클래스를 개설했다 첫 클래스에 24명이 참 석하는 큰 결실을 얻었다 강사는 영어부 Steven Siebert, James Chun 교우였다 76) 우리 교회의 인터넷 웹사이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 세계 금융의 혼란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주신 재 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였다.21 세기를 앞두고 정말 필요한 행사였다 강의 내 용은, 교회 인터넷 홈페이지 (www.njkpc.org) 안내와 인터넷 강좌를 박현 집사7}, 현 금융위기 진단 및 주식투자 기본지식을 권겸혁 집사7}, 개인 및 기업의 재정설계 방법을 김석희 집사가 각각 맡아했다. 440

i 양용 10월 31 일 교회학교 'E따1 Festiva1'(가을축전/본댐 77) 11 윌 20 일 목사관, 새 주소로 이전 78) 11 월 29 일 감사와 찬양의 밤. 글로리아 · 중고등부 · 대학청년부 · 11 윌 23 일 11 월 28 일 영어부·히스패닉 11 월 28 일 형제들{펠리세이즈팍 본당). 11 월 29 일 추수감사절행사 히스패닉을 위한 파티(본당) 영어부행새본당) 대학청년부{예닮원) 교사 사은의 범예닮원). 77) 1~6학년 어린이들이 본딩에서 개최됐다. 바로 이날과 같은 날인 이교적 명절 ‘할로윈’ (h따loween) 때 자칫 세속 풍습에 물들기 쉬운 동심들을 주님의 사랑 줄로 통여매어 올곧게 바로 잡아주고 이끌기 위 한모임이었다. 78) 44 Dogwood Dr., Oakland, NJ 441

누주처 ;:;:;1 짙}로쿄호 I 30 닌^~ 1999 F해 짧핵빼 99년이 밝았다. 김창길 담임목사는 새해 첫 아침을 열면서, 1 년 후 이면 2천년 대에 돌입하게 될 시점에 섰음을 돌아보고, 시작보다 마지막이 더 중요함을 우선 상기시켰다 아울 러 보이는 것에만 관섬 있고 보이지 않는 것에 무관심 한 세태 속에서 우리는 소외되어 보이지 않는 무리에 게 관심을 두자고 당부했다 특히 교회구조와 제도, 교회당 건불과 교인수, 예산 크기보다 교회의 신앙노선 성수주일, 십일조, 헌신봉 사 등 이 우선적이며 양보해선 안될 일이라고 강조 했다 새해에는, 과거 남의 교회당을 빌려야했던 우리 자 신의 역사를 생각하면서빚 갚는 심정’으로 히스패닉 계 노무자를 위해 교회당을 벌려주고 교역자 청빙부담 을 대신하는 등 스페인어 예배를 시작하게 되며 한인 교회가 필요한 지역에 교회개척, 그라고 러시아와 필리 핀에 이어 멕시코에 선교사를 피송할 전망이었다. 99년에는 중고등부를 위한 풀타임 목사를 정벙할 예산을 마련해놓고 구체적으로 물색하고 있었다. 교회 예산의 무게가 2세 교육에 더욱 실려갈 것이었다. 새해 목표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마 28 :1 9~ 20)로 정했다 새해 첫 설교는 마침 방미 중인 나채운 목사{장신대학교 명 예교수)의 1지나간 때와 남은 때’란 메시지였다 나 목사는 우리가 늘 대히는 찬송가 속 주 기도의 문맥을 다듬는 등 교계의 바른 개혁에 크게 기 여해온학자였다 첫 주얼 4부 예배 후에는 공동의회를 갖고 결산 예 442

생i 수 산 통과와 함께 교우들에게 연말보고서를 배부했다. 새해 벽두 본 교회 첫 사건은 이윤규 장로가 1 월 1 일 영원한 본향으로 떠난 것이었다. 황해도 사리원 출신(1 929년생)인 고 이 장로는 1970년 서울상도동 남현교회에서 장로로 피택됐고 87 년 도미, 본 교회 출석하다가 1990년 4월초 협동장로로 선임되어 이 날에 이르렀다.79) 영어부는 1 월 8~10 일 라마나용 기도원에서 겨울수련회를 갖고 새 마음을 가다듬었 다. 강사는 본 교회 Danny H없1 목사였다.9 일에는 성경지도자, 구역장, 권찰 등 구역봉 사자를 위한 수련회가 개최됐다.10 일에는 새 교우 환영회가 열렸다. 1 윌말부터 은혜로운 집회가 줄을 이었다. 1 월 20 일에는 대학생선교회 (CCC)가 마련하는 간증집회개 24 일에는 북한에서 11 명 의 가족을 이끌고 탈출한 김만철 집사의 간증집회가 있었다 2월 11~14 일에는 남전도 회가 주관하는 신앙강좌로 강사는 그동안 본 교회가 도와온 성루 다비타 공동제의 전우 섭 목사였다.3 월 18~21 일에는 춘계대부흥회가 김동호 목시{서울 동안교회)를 강사로 열릴참이었다 새해에 제2남선교회가 남성중창단을 모집하고 있었다. 1 월 24 일 예닮원에서 찬양예배 후 중고등부 예배실에서 갖고 첫 연습에 들어갔다.2 월에 남선교회 주최로 있을 간증집회를 위해서였다. 우리 교회는 그동안 남성중창단이 간혹 필요에 따라 선보일 때가 있었지만, 지속적이지는 못한 모양이었다. 일례로, 1990 년 12윌 23 일 어머니합창단이 주도한성탄축하예배 때 남성중창단이 찬조출연하기도 했다. 남성중창은 보통 파트별80)로 1 명씩 4명으로 구성된 4중칭~Male Quartεt)과 파트마다 2 79) 유족은 부인 김정선 집사 아들 이동수 집새 며느리 한상숙 집 λL 딸 이은주 집사, 사위 조동천 집사에 손자손녀가 4 명이었다 80) 제 1 테너, 제 1 베이스 제2테너, ;1112 베이스. 얘3

누주 ^\"\"'I 장트릎쿄호 I 30 년^~ 명씩 8 명으로 이뤄진 복사중창-(Double Male Quartet) 이 흔하다. 한인교회에 남성중창단 이 혼성중장이나 여성중장 또는 합창만큼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우선 여성(女劃이나 흔성처럼 화려하지 못하교 이민남성들이 바깥일로 H빠 연습하기가 만 만치 않은 데다 전통적인 중창곡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으로 보인다.81) 또 단선율 중심의 현대교회음악의 영향으로 클래식한 4부 합창과 중창이 전반적으로 퇴조를 이룬 까닭도 있다. 남성중창은 화음과 음색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기막힌” 멤 버를 만나기가 쉽지 않으며 특히 고운 톤의 하이 테너와 갚고 중후한 베이스를 구하기 가 가히 하늘의 별 따기다. 그러나 웬만큼 소리와 호흡이 맞을 경우, 잦은 연습으로 상당 량 커버된다. 그런 만큼, 본 교회 남선교회의 활약이 크게 기대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조직된 남선교회중창단은 2월 12 일 간증집회 때 첫선을보였다. 한편 2월 13 일의 간증집회를 위해 제 1.2.3.4.5 여선교회 찬양팀도 모집하고 있 었다. 인적자원 변에서는 여성들이 월등히 우서1 한 것이 사실이었다성 대결1은 아니지만 말이다. 새해에 러시아의 상페테르츠부르그 예닮원교회가 창립됐다. 당회장 김 목사와 정주섭, 조영진, 장재열, 이원규 4명 장로는 1 윌 29 일부터 2월 5 일 까지 라시아 예닮원교회 창립예배를 위해 출국했다가 돌아왔다. 김도수 선교사가 시무하 는 교회였다. 당회원들은 창립예배 순서를 골고루 맡아했고, 찬양교회와 성페테르츠부르 그 장로교회 등 주변교회에서도 설교와 기도 순서를 담당했다. 김 목사는 또 가나안신학교에서 2시간 강의를 했고, 장로들이 현지 선교사와 선학교 교수 대접, 장갑, 목도리, 모자 등 의류제품을 기증하는 등 큰 선행을 실천하고 돌아왔다. 1 월 24 일에는 뉴저지노회의 항존직 신년하례식이 땅끝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자 장s-, 81) 남성중장곡은 남생의 보이스가 음역이 좁기 때문에 혼성합창곡 악보를 그대로 사용해선 안되고, 제 l 테 너가 자유자재로 높은 읍역을 낼 수 있도록 편곡된 곡이어야 한다. 이를테면 혼성4부 합창곡의 알토 파트를 뒤집어 1 옥타브 올린 꼴과 비슷하다 제2 테너가 찬송가의 테너처럼 높은 소리를 내어선 효과가 없고, (알토에 해당하는) 제 1 베이스와 보통 1 옥타브 이상의 간격을 둬야 한다. 444

C벼수 홉기 원하는 사람늘 1999 년도 안수집샤 권사 등이 모두 참여했다. hVmx 본 교회가 소속된 뉴저지노회는 지난 1996년 선교 및 지역사회봉사와 2세 교육 등을 ug 위한 신앙의 구섬점이 될 노회회관 건립을 결의,없) 그 동안 산하교회와 목회자, 장로들의 협력으로 10만 불에 육박한 모금을 해왔다. 이 해에도 노회회관 건립준비위원장이 본 교 빠 킹 회 김목사였다.없) 쟁 헌금자의 명단은 회관 건립시 정변에 기념판으로 영구 보존할 계획이었다. 노회는 매 회 결산의 십일조를 노회회관 건립금으로 결정, 전년도에도 지불했었다.099년 1 월 23 일 현재 모금총액은 86,34 1.89불. 기부한 개인은 12명, 교회는 13교회였다.84) 71 독푼학교샌 딴쪽 2월말 문서선교뷔부장 최영선)에서는 「예닮원」지 7호 원고모집과 함께 기독문학 실 회원을 모집하고 있었다~ 3월 7 일 예닮원 도서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본 교회 기독문 학 동호인들의 모임인 ‘예닮원 문우회’가 발족되었다. 초대 회장엔 최영선 집사{수필7}) 가 피선되었다. 대상자는 글짓기를 기초부터 배워 받은 바 은혜를 글로 표현하고 문서선 교를 하고싶거나 소질은 있는데 계발 기회가 없거나 한글맞춤법을 익히고 싶은 이들, 좋 은 문학작품을 읽고 싶거나 각종 장르의 믿음의 글을 쓰고 싶은 이들, 작가등단을 하고 픈사람들등이었다. 월1 회 동우회 성격의 정기모임을 갖고 기존 등단 작가 초청도 하고 기성작가의 작품 을 읽고 공동제 창작활동도 하며 예닮원 지에 발표기회를 부여하는 것 등이었다. 또 출 판기념회를 주관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주최한 첫번째 행사가 8월달 김창길 목사의 시집 출판기념회였다. 변켠 조션띈 션교무도 그해 봄부터 본 교회의 선교 및 지원대상 교회가 현저히 변경 조정됐다. 82) 노회회관 건립의 목적은 산하 교회의 일치협력을 위한 공동공간 마련, 산하 평신도훈련을 위한 뉴저지 성서대학, 노회사무실(노회 · 총회 · 지교회 역사자료 등 보관), 학원선교센터, 개척교회를 위한 단기 임 시장소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 실행 장소 등 다목적 센터로서였다. 83) 부위원장 김원재 장료 회계 김기태 장로. 84) 당시 배부된 보고전단지 참조 뼈5

웰- #루 :;;:01:;;:1 \"。H 등를 피호 1‘;3\" 0 닌 주보의 ‘후원기관 및 교회’ 명단이 3월 28 일자부터 확 바뀐 것이다. 바뀐 내용을 보 면, 우선 선교사들 중에는 그 동안 대학청년부에서 도와온 우간다 배상호 목사 대신 영 어부가 지원하는 필리핀 스티븐 시버탁Steven Siebe띠 선교사로 대체됐다. 또 한국 미자립교회는 그 동안 경기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등 다양한 지역 의 18교회를 도와왔으나 다수가 자립했기 때문인지, 그렇다고 판단된 때문인지, 11 교회 로 대폭 축소됐다. 그 대신 학원선교로 중앙대학교의 곽영철 목사삐를 해외선교부가 계 속 지원하교 병원선교 대상으로 실로임안과병원(김선태 목새을 돕고 있었다. 여l 량원 춘켠 4월 중 예닮원에 봄꽃심기 캠페인이 교우들을 손짓하고 있었다. 봄맞이 청소. 꽃나무 심기 꽃나무를 심는 봄입니다. 예닮원을 아름답게 묘떨고 예닮원의 미래를 위하여 지금 나무를 심으십시다. 희망자는 예닮원 나무를 명시하 여 헌금하시면 됩니다 예닮원의 전체 화단 공조띨 13 개 자치회별로 나눠 아름답게 가꿨다 한편 복스럽게도 12구역 유학생구역의 류승현 집새고기옥 교우)는 어린 아들을 ‘예닮3 군으로 명명, 29 일 돌예배를 갖기도 했다 예수님을 닮을 좋은 아들이 될 것이었다 셔료AJ 초*j 칸*1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 일 뉴저지 일대 한인 어르신들을 예닮원에 초대, 한마당 경로 잔치가 펼쳐졌다.(사진 53) 예배는 조한경 목사 집례로 정주섭 장로의 기도, 조영진 장로의 성경봉독, 여선교회의 특송, 정광호 목λk그레이스감리교회)의 설교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 김창길 목사의 환 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잔치에는 350여 어르신들이 모여 점심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흥 겹게 보냈다. 어르신 각자에게 참기름과 깨소금 선물도 선사했다. 임마누엘회는 행사를 위해 버스1 대를 대절했고 남녀선교회원들이 바비큐 등 음식준비, 안내, 찬양과 핀업 등 -을 맡아했다. 또 DuPan에서 빵 200개를 도네이션했다. 85) 본 교회 창립 멤버 .70년대부터 집사였고, 훗날 뉴저지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였다. 취h

사진 53 경로잔치 Banquetfor sε:nior members of1hechurch 5 월 2 일 찬양예배는 예닮원 오케스트라 창단예배로 드려졌다. 교육부장 황종태 집사가 인도한 이날 예배는 오케스트라의 바흐코랄 전주, ‘어둔 밤 쉬되리니’ 찬송 연주, 이윤정 대원의 기도, 김창길 목사의 말씀 ‘악기로 찬양하라’(사 150:1-3), 오케스트라 단원소개, 주기도(말로테)와 알렐루얘모」차르트), ‘공화국 전승가’ (Batt1e Hymn)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김근희 집사가 이끄는 예닮원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주자가 모두 14 명, 첼로 5 명, 플루트 4명, 클라리넷 6명, 트럼렛 2명, 오보 1 명, 피아노 1 명 등 모두 33 명이었다. 123 99년도 교회학교 졸염예배가 6윌 6 일 예닮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교육부차장 어혜숙 권사의 기도로 시작, 인도자의 성경봉독(벤전2:9), 호 산나성가대의 찬양, 한래헌 목사의 설교(Make A Difference), 교육부장 황종태 집사의 447

학사보고, 학교장 김창길 목사의 졸업증서 수여와 기념품 증정, 학교장 치사 등으로 진 행됐다. 당일 졸업생은 유아부 9 명, 유치부 22명, 초등부 29 명, 중등부 16명, 고등부 31 명, 대학교 10명, 대학원 6명(총123 명)이었다. 흉업 해쪽£썩 교육부는 부모 %택이 모두 일하기 때문에 여름방학동안 도무지 기족여행을 다닐 수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을 준비했다. 대상은 5~12학년, 기간은 8월 19 일부터 21 일까지 2박3 얼간이었고, 대상지는 미 건국 초기 정착촌이었던 플리머스였다. 좋은 견학장소였다 참가비는 1 인당 245붙이었는데 이중 1 백 불은 교회가 보조했다. 주보에는 부모님들이 동행하시는 것도 환영하지만 부모님들은 교회보조가 없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에는 모두 36명이 참가했다. 참으로소중한기회였다. 꽤펴호 팩냄 새략 그해 여름에는 예술의 향취가 어라는 행사가 거행됐다. 검창길 담임목사의 시집 ’떠나온 그리고 또 떠날 사람의 출판기념회가 8윌 22 일 예닮 원에서 열린 것이다.(표 53) 이는 문서출판부가 주관하였다.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이 인 지상정이다. 한국을 등지고 떠나온 우리는 태평양을 건너 미 동부까지 왔지만 또 떠날 사람들이 아니던가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곤 한다. 우리는 또한 냐그네 다 잠시 이 세싱에 왔다가 주님의 세계로 입성할 지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떠나온 그리 고 떠날 사람’이란 제목부터가 눈길을 끈다 출판기념 감사예배는 1 , 2, 3부로 나뉘어 1 부 예배, 2부 축하회, 3부 축하연 파티로 이어졌다.2부에서는 대표작 낭송, 축하 연주, 서평 등의 순서가 있엇다.(사진 54) 얘액째쉴흩 빽 8월 26 일에는 당회가 펠리세이즈팍 한인타운 발전을 위해 예닮원으로 동네 유지를 초청, 만찬을 하며 수고를 위로했다. 대상자는 상가주인, 학교교사, 경찰, 의사, 상록회 임원, 뉴저지한인회 임원 등이었다. 지역사회의 유대도 강화하고 특히 한인사회와 한언 448

예수 닮기 환하는 사람뜰 1999 년:ç,. 표 53 김창길 목사 시집 「떠나온 그리고 또 떠날 사람」 출판기념회 일시 : 1999년 8월 22일(주일) 오후 5시 장소: 예닮원 에댄정원 주관: 뉴저지한인장로교회 문서출판부 1부 출판기념예배 집례: 한태헌 목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아멘 묵도 _....•.__.__._-_.._._..__._-_.._._._._- • 479 -----• - 다같이 h ψ 찬송 --• 다같이 ι딩앨m 따 기도 -_.._-_... 그레이스감리교회 정광호 목사 얼 싸X 성경 •-----_._- 골3:16-17 집례자 찬양 말씁 ’ • ’신앙고백과 시와 찬미’ 〕뉴욕한민교회 김정국 목사 찬송 축도 ”- 405 다같이 뉴욕효신교회 방지각 목사 시 능낼 2부축하회 사회: 최영선 집사 이민자(移民者 • 59쪽)------ 조성자 집사 어머니의 음성 (74쪽) ←←→--←→서정아 고목022쪽)--------- 곽정례 권사 바이올린 독주 이인수(Chris바1e Læ) 가운데 자리를 지키는 자의 사명 (253쪽) - • - 최영준 집사 성직자(118쪽) • • 정주섭 장로 서평 ----_........_...- 문학적 견지에서 시인 김정기 신학적 견지에서 New Brunswick πl떠0멍ca1 앓따aγ 01희준교수 목회적 견지에서 w뻐없lU띠뼈허1y 임순만 교수 테너독창 -_._-----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장원 집사 피아노독주 주기도 • •• Long 피and Universi1y Paul Kim 교수 저자인사 • •••- ••-- •• • - - 김창길 목사 3부축하연 449

;;;;f-- c르 누구처 ^-IO--\" 쿄호 I 30 년^~ 사진 54 김창길 목사 시집 ‘떠나온 그리고 떠날 사람’ 출판 감사예배를 마치고 Rev. Kim and others, after the dεdication servicε of thε ‘Those Who have Departed and Those to Depart\" publication 교계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8월 26, 27 일 이틀간은 최혁 목사 초청 찬양세미나가 열렸다. 최 목사는 이틀간 ‘찬양이란 무엇인개’, ‘하나님의 임재하심’ 등의 제목으로 열강을 펼쳤다 첫날 이사야 43;21 을 주제본문으로 한 강의에서 그는 서론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찬송이란 어떤 찬송인지를 구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3 단어 ‘바라크’(칭-9 :26) , ‘야 다’(창29:35) , ‘할랄’(삼하 22:4, 창 12:15, 삿 16:24) 를 중심으로 강의한 뒤 우리는 어 떻 게 찬양드려야 하나 묻고 감정(히브리어 can버ation)과 새노래로 불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둘째 날 시 27:8을 주제본문으로 한 강의를 통해 최 목사는 감동이 있는 예배와 그렇 지 못한 예배의 차이는 무엇이며 하나님이 에배를 통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 지를모색했다. ‘하나님의 임재’(파님 · 습 3:17), ‘친밀감이란 무엇인 7F(아 1:1-3) 등에서 입재와 친밀 감의 차이를 말하고 찬양은 찬송가사의 힘과 음악의 힘으로 하나님과의 친밀김t시 22:3) 450

을 도우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어떻게 체험할 지를 말했다{렘 29:11-13, 출 3 장, 3:18- 23, 요 20:22, 행 2:1-4, 4:31-33). 또 9월 29 일 성가대 수련회 예배 때는 ‘내 열굴을 찾으라’(시 27:8)는 설교를 했다. 다l 그해 10월 17 일, 본 교회 오순덕 권사가 85세를 일기로 하늘나라로 떠났다. 오 권사는 일찍이 70년대 말기에 본 교회 협동권사로 재임하다가 81 년 5 윌 시무권사 로 취임해 온갖 충성을 다해왔다. 오안순 권사 다음으로 본 교회의 두 번째 역대 사무권 사이면서 80년대에 취임한 첫 권사였다. 오안순 권사와 함께 나란히 본 교회가 늘 자랑하고 존경해온 두 ‘오 권사’님으로서 초기 여선교회 일에 헌신하고, 81 년 11 월 임마누엘회 창립 당시 초대 부회장으로 선출돼 역동적으로 일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도 전도상과 성경공부상도 골고루 타는 등, 범사 에 늘 앞장서서 본을 보였다. 이젠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권사님,보고파요! 10월말에 당회는 엄청난 결정을 내렸다. 2세들의 선교를 위하여 또 미주한인장로회 내 영어권 회중을 위하여 그동안 영어 목 회와 교육담당 지도자 한태헌 목새Danny Han)가 지도해온 영어부를 본 교회의 지교회 로 분가시킨 것이다. 그리하여 ‘Joy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이 11 윌 첫 주부터 독립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우리 교회가 세우는 첫 영어권 지교회인 셈이였다 본 교회 영어부는 본 교회 자녀들과 중고등부 출신을 위해 오후 1 入115 분에 본당에서 Joseph Lee( 이웅죄 목사가 계속 지도하기로 했다. 한편 JCF가 독립해나면서 그 동안 쓰 던 기타, 드럼, 엠프, 마이크 등 악기와 음향기기 일제를 갖고 갔기 때문에, 다시 고스란 히 필요했다. 약 1 만불어치였다. & 그 해는 새로 장로 8 인 투표 선거를 치렀다. 451

^f. ë므 느주\"-1 \"1 0-- 쿄호 I 30 년^~ 사전에 30셰 이상 70세 이전 후보자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피선거권이 있는 후보자는 협동장로 3 병, 안수집사는 36명, 협동안수집사는 6명, 서리집사 113 명 등이였다 투표과 정이 길어지기 때문에 1, 2차로 나눠 먼저 10월 31 일에 1 차 투표를 치른 결과 μ4명의 유권자들이 투표했는데도 당선권인 3 분의 2(296표) 득표자가 단 1 명도 없었다 그래서 그 다음 주 주보에 다만 최다 득표자 16명을 서열대로 나열했을 뿐이다. 당선자가 하나 도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예배를 여러 차례로 나누어 드리는 것도 이유가 되었다 10 제 10회 구역찬송대회가 예닮원 대학청년부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그해의 가장 큰 특 징은사전추첨 또는사회자가즉석 무작위 추첨하던 방식이 아니라, 순번을 구역번호 순 서 그대로 진행한 것이었다. 즉 1 구역부터 가장 먼저 등단했다. 사전 발표된 지정곡은 찬송가 168 .268 장과86) 복음송 110장 등 지정곡 수가 전년도 보다 늘어난 데다 최초로 복음송이 지정곡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예년과 차이가 있었다. 지정곡이 매년 늘어난 것은 팀 자신들에게나 심사위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셈 이었다. 그해 26개 엔트리 팀 중에는 예년 같은 2개 구역 통합 텀이 하나도 없었다. 그만 큼 구역들이 발전했다는 뜻이겠다. 이 해 팀들이 선택한 지정곡들의 선호도를 엿보면, 찬송가 268 쟁온 세상 위하여)이 14팀으로 가장 많았고, 168쟁하나님의 나팔소리)이 7 팀, 복음성가 110장이 단 2개팀이 었다 87) 자유곡은 수년 전부터 지속돼온 성향 즉 찬송가보다 복음성개또는 경배찬양곡) 를 선호히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다 참가곡목을 밝힌 24개 팀들 중 찬송기를 지유곡으로 택한 팀은 단 4팀이었고 나머지 207~ 팀은 모두 찬송가 밖의 곡을 택했다 곡들 중에는 어린이 찬송가 중에서 개}를 바 꿔 부른 ‘어기영차 오클랜드’ 같은, 풍토 내음이 다분히 풍기는 곡도 있었다 88) 구역의 있는 모습 그대로 출전하다보니 구역원 재적수가 가장 많은 팀은 40명이 대거 출연했고, 가장 적게는 3 멍이 나온 팀도 있어 대조적이었다. 그해 부문별 심사평점 배정 86) 주보에 사전 기재된 지정곡 중에는 164장까지 모두 4곡으로 되어 있었으나 후에 취소됐거나 오식이었 던 것으로보인다. 87) 총평점표 순서상에는 2 개 팀이 아직 곡을 밝히지 않고 있었고 한 구역은 지정곡이 아닌 ‘선한 싸움’이 란 또다른 자유곡을 택했다 88) 바로 이 곡을 부른 8 구역이 대상을 차지했다 452

예수 닿지 원하는 사합들 1999 년도 은 출석 30%, 태도 40%, 음악성 30%로 표 54. 저110회 (1999년) 구역효벙대회 결과 태도에 가장 비중을 두었다. 그 결과는 별 순위l 구역 l 구역쟁권찰 표와같다:(표 54) 대상 8구역 ! 류재식/신경규 켠배와 싼ak의 딴 1등 I 21구역 | 김 현/임경순 2등 17구역 ! 이동수/이은주 3등 10구역 | 권경혁/유방원 그해 12월 15 일 제6회 경배와 찬양의 밤이 글로리아 찬양팀 인도로 본당에서 열렸 m 다:(표 55) ψι… 성탄을 축하하는 모든 성도들이 허물없이 어우러져 마음껏 찬양히는 모임이었다. 평 μ 말씀 •••-- 김창길 목사님 g“ 경배와 효F양 뻐 •• ’ •••~••---•--- 다함께 킹 새 [우리 마음의 준비] * 주님의성령 다함께 4ã3 왕이신 나의 하나님 다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고요한밤거룩한밤 다함께(파트별로) 그맑고환한밤중에 다함께(파트별로) 오 거룩한 밤 . . __. . _. _ - •,,_...._•• 독창: 조혜숙, 최미라 3절: 남자들 후렴: 다함께 [우리의 간증] 예수 이름으로 - • - - • •-------•••• 한상우 갈보리 산 위에 --• - •• 다함께 예수의 나의 구주 삼고 - - - - _. _. _---_..__.... _._.__.. _\".. ....................... _... _... _- 다함께 [주님의 나라를 갈망하며]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 • - ‘ •~•---•• 다함께 비전 • - - 다함께 주님 나라입하시네 ....----_.... . ............................_. _-- 다함께 부흥 -•••• } ••••••--•--• -“-“••• 다함께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하나님 어린양 • • • • ................_... _._---- 다함께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다함께 살아 계신 주 -←→→------싹←---←→ 다함께 표 55. 경배와 찬양의 밤

g “ε ^ιE른 ‘• #주;세 ^IO~ .4l호 I 30 넘^~ 상시 예배 초입 때 글로리아 찬양팀이 이끌면서 틈틈이 귀로 익혀둔 성도들은 허물없이 함께, 목청이 터져라 탄생하선 그리스도를 맘껏 양껏 찬양했다 특히 나이든 세대들은 어 릴 적부터 성탄절 때마다 불러온 캐럴 곡을 4부 화음으로 부 를 때 어떤 쾌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부른 찬송가 이외의 곡들은 주로 90년대 후반기 당시 한국 중대형교회 경배와 찬양팀들이 개발한 것이었다. 경배와 찬양은 원래 1960~70년대에 미국에서 크리스천 히피들 중심의 ‘예수 운 동’(Jesus Movement) 에서 발단됐다. 80년대에 와서는 미국의 ‘호산나’(Integrity’s Hosannah), ‘빈야드’(Vmeyard) 등 음악출 판사들이 대중적이고 설득력 있는 곡들을 상엽화하고, ‘빈야드네트워크’ 89) ‘캘버리 채 플’이) 등 소위 ‘구도자 중섬’ (seekers-sensitive)의 대형교회들이 이를 수용함으로써 세계적 으로 경배찬양운동이 번져나갔다. 이 곡들의 특정은 화성보다 단선율 중심이면서 리듬은 가벼운 락\\IOck) 풍이었고 7μR三 성경본문을 그대로 쓰커나 찬양을 강조한 것이었다. 한국은 80년대까지도 부분적으로 개발되던 간증고백 중심의 복음송이 01) 90년대에 와 서는 기존 미국 곡들의 저작권(판권) 때문에 사용이 제한되자, 나름의 경배찬양곡을 개 발하기 시작했고, 특히 송명희 92)의 시와 최덕신 등의 곡들이 대인기를 끌게 된다. 90년대 중반부터 말기로 다가가면서 세계적인 음질과 성대를 가진 박종호 성가새聖 歌~ffl) 등이 부른 최덕신, 고형원 등의 노래가 중대형교회 경배찬양팀을 통해 대대적으로 ‘유행’하게 된다. 특히 고형원의 ‘부흥’, ‘비전’, ‘물이 바다 덮음같이’, ‘비전’ 등은 한국은 물론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미주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누려왔다 경배찬양은 키보드와 전기기타 등의 ‘야성적’인 음색, 드럼의 강렬한 리듭, 봄 동작이 들어가는 바디워십(body worship) 등 요소 때문에 초기에는 보수적인 기성선자들의 거부 감을 낳고 좀처럼 잘 먹혀들지 않았다. 그러나 ‘열린 예배’ 운동, 중대형교회 중심의 경 배찬양운동, 교회성장운동 등이 맞물리면서 서서히 퍼져나갔고, 요즘은 웬만한 교회가 89) 고(故) 존 원l:l1 CJohn Wimber) 박사가 빈야드 대표였다 그는 교회성장학자 피터 왜그너와 제휴, Fuller 선학교에서 성령의 파워에 의한 악령축출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곡인 ‘영의 노래’ (Spirit Song) 는 지금도 세계적으로 널리 애장된다. ‘Oh, let the Son of God εnfold you’(오 하나님 아들이 너를 감싸 주시고)로 시작되는 곡이다, 90) 척 스미스(Chuck SllÚth) 목사 시무 91) 간증 중심의 복음송 가사눈 대부분 개인적인 고백류여서 미국의 경배찬양괴는 달리, 성경본문과는 상 당한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훗날의 경배와 잔양곡들은 성경본문을 대거 인용하게 된다. 92) 뇌성마비 장애인인 송명희의 시는 대부분 성서적이고 순수성이 배어있다, 대표적인 것이 ‘공평하신 하 나님‘ 등이다. 454

X 탱쟁쟁혈 기존의 클래식 적인 성가대와 함께, 경배찬양팀도 갖고 있다. 경배 찬양 운동은 20세기 교회음악의 ‘최대변수’였고, 4부 화성과 고도의 대위법을 구사하는 클래식 교회음악이 급격히 쇠퇴하는 데도 일조했다. 전통교회가 싫어히든 좋아 허든 간에 미국과 세계 교회음악의 자리를 뒤집어가고 있다 g 앵 qq 태‘내 훌~.!i. l월 1일 이윤규장로소천 93) 2월 7일 예닮원 유스오케스트라 창댄교육부).94) 2월 11 일 ~14일 남선교회 주최 간증집회(예닮원). 강사: 전우섭 목λH다비다 공동체). 2월 12.13 일 대학청년부 동계수련회(예닮원). 2월 15~27 일 제3차성지순례.여) 2월 21 일 박상호 장로 협동장로 추대 최혜인 솔리스트 임병 2월 26 일 ~27 일 한국어중고등부 수양회(라마나용 기도원). 지도:정은혁 목샤 2월 28 일 제3남선교회 친교의 빔t 예닮원) 2딛이 τ:ζ 이용애 양 펠리세이즈팍 1 백주년 기념 로고현상 모집 1 등 당선 96) 3월 14일 3월 18~20 일 뉴저지노인회 경로잔치위원장 조영진 장로 3 월 28 일 부위원장 정주섭 장로 임병 97) 4월 11 일 부흥회. 강새 김동호 목새동안교회 ).98) 정은혁목사사임. 제 3남선교회, 토요일 대 히스패닉 봉사활동과 윌요영어학교 봉사자 모집. 전교우 강조H제 3남선교회 주최 93) 황해도 사리원 출신(1 929 년생)인 고 이 장로는 1970 년 서울상도동 남현교회에서 장로로 피댁 됐고 87 년 도미, 본 교회 출석하다가 1990년 4월초 협동장로로 선임됐었다. 유족은 부인 김정신 집사 아들 이 동수 집사, 며느리 한상숙 집새 딸 이은주 집샤 사위 조동천 집사에 손자손녀가 4명이었다 94) 김큰희 집사가 지도할 이 관현악단에 자녀들의 많은 참여룹 바라고 있었다. 자격은 5~12 학년으로 찬 송가 악보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연주자였다. 95) 3 차 순례단원은 모두 14 명이었다 조영진 양연이 박희일 정명옥 장재열 손재호 장복임 이금냐 박순자 배수웅 김영화 김에스더 조한경 오민자 96) 이민주(이정희)집사의 딸. 97) 5 월 1 일 예닮원에서 열릴 잔치를 앞두고서였다 98) ‘말씀대로’(요 1-18), ‘주어진 기회’(엠 5: 15-21), ‘좋은 교회’(고후 5:8-10), ‘사랑과 책임’(마 5:38-48), • 좋은 교인’(녹 5 :1 -11)등으로 말씀을 전했다 455

#주\"-1,,. 장흡증1끄호|‘‘3냉0 닌 Á. 주제: ‘서기 2000년 문제(Y2K)를 바로 알자). 4월 25 일 대학청년부베다니교회 청년회 친선체육대회. 예닮원문우회 모임. 5월 2일 어린이주일/교회학교 운동회. 목요어머니합창단 단원 모집. 5월 8일 제 10회 전교우 친선골프대회(페블크릭 골프클럽).99) 5월 9일 최재수부목사부임. 신축중인 버지니아 리치먼드장로교회에 5천불 전달 5월 16일 조한경 목사 사임 (4년 3 개월 시무). 5월 21 일 드~댐학교 졸업식에서 본 교회 이원규 장로 설교 장화인장로박사취득. 5월 23 일 친교축구대회(월요영어학교 · 청년부 · 남선교회).'삐 5월 29 일 제직수련회. 5월 30일 뉴저지성서대학 졸업식 101) 6월 1 일 Joseph Han 전도사 중고둥부 전담교역자로 부임 102) 6일 교회학교 졸업예배(예닮웬. 6월 12일 Palisades Pk. 100주년 퍼레이드 참가 6월 19일 교회학교 전 교사 및 부장단 수련회. 교회밴 마련 바자. 대학청년부 주최. 6월 20일 야외예배 • 체육대회 103) 6월 20 일 전교우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6월 20일 다비타공동체 돕기 양말 구매. 6월 21 일 월요 영어학교 종갱스펠링 컨테스트). 6월 23 일 -26일 뉴저지노회 중고등부 연합수양회(켓스킬수양괜. 6월 25 일 -27 일 제 18차 전교우 수련회. 강사 김순권 목새서울경천교회).'여) 99) 챔피언: 김동효, 우승: 유캉훤남성부), 허필연(여성부), 준우숭, 박희일(남), 황정호(여), 근접상: 김문희, 장타상: 김판곤. 100) 제 1,2,3 여선교회가 음식준비를 했다. 101) 본 교회 졸엽자: 곽광덕 박순자 양복규 이애자 이혜숙 장혜진. 102) 6월 1 일 Joseph Han 전도사가 중고등뷔본당 · 예닮원) 한국어 전담교역자로 부임했다. 이에 따라 중 고등부가 6월 13 일부터 예배 일정이 바뀌었다. 장소 담당자 제 1 교육관 Dan 50 제2교육관 Joseph Han 제 1 교육관 최재수 103) 특히 오전11 시부터 오후1 시까지 2시간 동안 계속된 식사시간동안 김창길 담임목사가 각 구역을 방문, 축복기도를 히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1~4시에는 각종 구기, 4~5 시에는 전교우 가족게입, 5~6시 시 상식 및 폐회기도 둥으로 진행됐다. 456

, ß、 ‘에 γ- 7월 6 일 ~8 월 18 일 99년도 여름학교 7월 8 일 ~11 일 대학청년부 하계수련회(켓λ킬수양관). 강λk 이학준 목사 7월 11 일 배상호선교사 우간다 선교보고 대학청년부 밴버 λ 마련 모금.삐 7 월 24일 찬양세미나. 강λk 김명엽 장로씨 7월 31 일 ~8 월 15 일 여름단기선교훈련 107) 8윌 8일 의료선교회 제 1 차 모임(의사 · 간호사 · 약사 · 기공사· 병라λ니 뉴저지노회 자매노회 서울강동노회 중고등학생 예닮원방문 1얘) ”이연수 양, 99년도 바에냐스키 국제콩쿨에서 2등 입상1 8월 14 일 중고등부 Six Flags Great Adventure 모임. 뉴저지한인교회 협의회 후원 11이 8월 13 일 ~14일 한국어 중고등부 여름수련회(포레스트수양관). 8월 22일 김창길 목사 시집 출판기념예배 111) 예닮원 놀이터 완공. 비디오실 수리. 8월 26일 ~28 일 영어부수련회(Joy Christian Fellopwship SemÍ-와mual Retreat)I J2J 8월 28 일 ~29 일 성가대 수련회. 강사: 최혁 목사 113) 8월 29 일 이성희 전도사 대학청년부 담당 교역자로 임명 8월 29 일 장학생 선벌: 고준석, 김미미, 김성동, 이동수 임소연하현주등 6명. 9윌 3 일 ~4일 중고등부 수련회 ‘Iρck-In’(예닮원). 9윌 5일 최성은 목사 본당 어린이부 담당교역자로 부임. 조경환(Robert Cho) 전도사를 예닮원 어린이부 담당교역자 104) 집회기간중 ‘신앙의 연습’(팀전 4‘6-11), ‘신앙의 목표’(요 1:1-14), ‘성막 중심의 생활’(민 9:15-23), ‘오 직 성령으로’(행 2:1 -13), ‘우리교회 공동체’(행 13:1-3), ‘엘리야와 엘리새(왕하 2:1-14), ‘일어나라 빛 을 발하라’(사 60 :1 -3)등으로 설교했다 105) 대학청년부는 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자체 밴 마련 바자와 도네이션을 받아 7윌 11 일 현재 15,850 탈리를 모금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l 만불이 더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주보에는 “우리 교회 장래를 이끌어 가는 대학청년부가 밴 구입을 위해 애쓰는 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에게 용기 틀 불어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호소문이 들어있었다. 106) 서울 소망교회 시온성가대 지휘자. 추계예술대 교수 수많은 어린이찬송가를 쓴 작곡가이기도 했다. 107) 중고등부 총9명은 영국 모슬램타운, 영어부 총11 명은 터키로 갔다. 108) 노회원들과 축二E 배구, 바비큐 등을 즐겼다. 본 교회 성도들이 3 병을 민박시켰다 109) 이 광순 김희균 집사 커틀 2 녀. 110) 강사 Q목λH뉴욕한민교회) 111) 한태헌 목사가 집례한 이닐 기념예배는 기도를 정광호 목λh 연합성가대의 찬양, 김정국 목사의 설교 ‘신앙고백파 시와 찬띠’(골 3 :1 6-17)등으로 진행됐다 112) 강사 Kevin Park 목사 라마 나옷 기도원 주제: Personal Renewal 113) 뉴저지포도나무교회 담임. 성가대와 글로리아찬양단, 대학청년부 등을 위한 것이었다 최 목사는 ‘찬 양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임재하심’ 두 제목으로 강의했다 457

^t E르 누주처 ^l 0\"\"-'- 쿄호 I 30 년^~ 로임명. 글로리아찬양팀 뮤직디렉터 한상우 교우 임명. 2부예배 · 성가대 피아노 반주자 노재아 교우 임명. 교회사찰로 김용주 집사 임명. 9월 6일 전교우바다낚시대회. 9월 19 일 한국미자립교회 수해복구를 위한 특별헌금. 23 일 김창길 목사 캐나다노회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공로패수여 받음. 9월 26 일 의료선교회 첫 사업으로 유아건강 상담 실시 (닥터 박말숙 · 유성문 집사-). 10윌 10 일 영어부 담당 목사로 이웅조 목사 부임 의료선교회 윌례회 10월 11 일 윌요영어학교가을학기 졸업식. 10월 14 일 10월 16 일 오순닥 권사소천. 10월 23 일 건축바자회 대청소의날 제 21 회 뉴저지노회 114) 10월 23 일 제 1 임마누엘회 단풍놀이(Ringwood P따k).I15J 10윌 24 일 젊은부부성경공부반 모임 새회원환영예배 친선도모를 위한 BBQ( 예닮원) 10월 27 일 뉴저지노회 여선교회 연합회 헌선예배(본댐 10월 30 일 대학청년부 ‘행복에의 초대’ 행사{린드버그 스쿨). 유년부 F띠1 Festival(Halloween 대체행새. 10월 31 일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장로 8 인 투표 11 윌 7 일 11 월 11 일 장로8 인 2차투표. 11 월 22 일 11 월 중 기획당회(예닮원). 히스패닉 월요영어반 추수감사절 파티(친교실).\"이 서대원 권사가 뉴욕 시 마라톤대회에서 5 시간 1 분 59초만에 완주. 이 원규 장로가 YWCA가 주는 ‘Men of the Century’상을 수상했다 이인수(크리스틴) 양, 줄라아드 음대 주최 콩쿠르에서 l 등 인 λ\"L. ~ 11 월 28 일 부부동반 친교모임 1l7) 114) 본 교회 김목사가 노회장으로 피선 김영은 집사 여선교회 연합회장에 딩선되고 장로 8 인 선거 허락 님1-2- t二 D ' 115) 제엠마누엘회 회원들과 제2 엄마누엘회 임원, 희망자, 장로 전원 당회장 등이 참가했다 116) 국내선교부는 겨울용 자켓을 1 백 점 준비하여 히스패닉 형제들에게 감사절 선물로 주었다, 이 행사에 특히 장로와 안수집사 등 재정력 있는 직분자들의 참석을 바랐다 458

생양썼 12월 12 일 성경읽기 시상 제3 여 선교회에서 주관 1 독이상자 사상. 예닮원 문우회(조성자 집사 집) 12월 15 일 경배와찬양의 밤 12월 18 일 얀수집사모임. 12윌 24 일 중고등부 크리스마스이브 예배 교회학교 크리스마스이브 예배 12월 26 일 26 일 ~29 일 새신자환영회, 제 1 .2 남선교회 성경공부반 친교회. 31 일 중고등부 수련회(Retreat). 송구영신예배 117) 새 천년을 맞이딴 시점에서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을 익히면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부부동반 친교모임이 있었다, 459

2000 ne 빼 뼈 21 세기 문탁으로 접어들었다. 엄밀히 말해서, 서기 2000년은 20세기의 마지막 해 이교 2001 년이 사실상의 시작이다. 그래도 다틀 2000 년을 21 세기의 초두로 보려는 경향이 강했다. 당회장 김창길 목사도 그해 연두사에서 ‘오늘부터 새 빌레니 엄의 시작입니다 라고 서두를 열었다. 김 목사는 21 세기에 우리가 모르는 미래와 과학의 도전으로 인간의 삶과 의식구조, 가치관에 대변혁이 올 것으로 내다보고, “서l 윌은 조용히 흐르지만 세상 안에 시는 사람들은 변하고 있다’고 가늠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역사를 창 조하는 새 인간, 장조적 자아로 거듭나야 한다논 것이 다. 그래서 첫 주일 설교도 ‘새롭게 하소서’ (롬 12:2) 였 다 우리 교회가 새 세기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려면, 첫째로 새 천년에 나 자신부터 새 사람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라면서 이런 귀띔을 했다 “우리 교회는 혹 많은 사람을 잃고 있진 않습 니까? 소외시키고는 있진 않습니까? 얼마 전 남 편을 여윈 50대 여성이 본 교회에 몇 달 출석하 다가 알아주거나 인사해주는 사람이 없어 외롭 다고 했습니다. 자기도 어딘가 모임에 끼고싶고 자신의 외롭고 아픈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필요 하답니다. 둘째로는, 새 천년 대에 새 교회당을 마련하게 될 것을 감사했다. 이에 관해 김 목사의 말을 대강 그대로 옮겨보면 이렇다 460

C예수 닮기 원하능 사항뜰 2000 년도 “5월이면 예닮원 모기지가 끝납니다. 몇 주 째 교회당에 앉을 자리가 없어 되 % 돌아간 이들이 있습니다. 조이고 조여 앉아도 자리가 모자랍니다. 700명이 동시에 m 예배드랄 본딩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땅이 있다고 우리 맘대로 못 짓 꾀ι 고 타운의 허가를 밭에}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당은 우리가 그려, 우리가 세 싸 울 겁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고 계십니다. 믿고 순종하면 지난 앉빠 날처럼 기적을 주십니다. 교회당 건축은 기도 외에 딴 방법이 없습니다. 부르짖을 강 때가지금입니다! 써 £ 셋째로, 새 천년에 지역사회 봉사를 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펠리세이즈팍과 오클랜드에 왜 한국인교회가 있어야 승1는가 우선 한인동포들 때문이 다. 이 지역에 존재하는 역사의식과 책임을 느껴야 한다. 서로 갈리기 쉬운 한인공동체, 나뉘기 쉽고 오해하기 쉬운 한인들과 시 정부간에 상호이해, 협력, 화해의 다리가 돼야 한다. 교회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 사랑이 있으면 성공한다. 힘이나 큰소리로 몰아붙일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함께 해야 한다. 교 회는 민족과 세계인들에게 화목을 베푸는 역할을 감당하는 디리, 평회조성자ψeacemaker) 가 돼야 한다. 우리의 손이 필요한 곳에서 자원봉사에 앞장서야 한다. Y2K 우샤통과 세싱써1서는 1999년 12월 31 일 자정부터 그해 정초에 Y2K대란이 발생할 것을 우려했 는데, 별 일 없이 감쪽같이 지나갔다 118) 본 교회에서도 1999년 4월 남선교회 주체로 Y2K 대비 세미나가 열리기도 했다. 각계에서 철저히 준비한 때문인지, 아니면 그 자체가 허무맹랑한 존재였던지 Y2K의 꼬리는 ‘종적’ 이 묘연했다. Y2K는 컴퓨터에 사용되는 연대자리 수를 1900년대에는 앞 의 천과 백 대 두 자리 수를 생략하고 뒤의 두 자리만 사용해왔다캐 19) 00년으로 시작되 는 2000년대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재난이었다. 예컨대 '00' 으로 기재할 경우, 2000이 아닌 1900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식의 발상이었다. 부분적으로 그런 재난이 발생하기도했다. 118) Y2K란 ‘Year 2000’ 즉 2000년 정초에 발생할지 모르는 컴퓨터 재난이었다. 119) 예를 들면 1999년은 99년으로 표기하는 방식이다. 4빠I

;;;;tξ므 듀처 ^IO-- .i끄호 I 30 많 ^t 99년 연말을 앞두고 세계적인 Y2K 공포현상이 퍼졌고,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핵전쟁 이나 사막전쟁을 방불케 하는 철저한 대책을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며 강구했다. 장기간 비상시를 위한 곡물, 통조림, 라면 같은 비상식품, 비상의류, 비상식량 준비를 위한 곡물 분쇄기, 배터리와 휴대형 발전기나 손전등 등 비%배너지, 식량탈취 등 동네에서 예상되 는 아귀다툼에 대비책 같은 별의별 기발한 준비들을 하고 있었다. Y2K 대비 아이디어를 다룬 엄청난 양의 책과 소프트웨어 등이 팔려나가기도 했고 그 때문에 떼돈을 번 사람도 없지 않았다 구식 코볼(cobol) 컴퓨터 용어를 쓰는 자동차나 냉장고, 당장 필요한 현금인출기 (ATM)와 신용카드구좌 등에서도 모종의 재해가 예상됐었다. ‘이젠 다 끝장’ 이라는 종말 론까지도 대두됐다. 나머지 사람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를 하든지, ‘될 대로 되라 또는 ‘퀘세라세라 식으로 자포자기하든지 그랬다. ‘내일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한 그루 의 사과니무를 심겠노라’ 고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12월 31 일 밤을 꼬박 새운 사람들도 다수였다 그런데 ... 정작 2000년 1 월 1 일 새벽 ... 이렇다할 아무 별 일이 없었던 것이다. 모든 것 이 정상아였다. 언간은 정말 미련한 것이, 뻔히 보면서도 미리 준비하지 못하다가 급작 스레 서두른 것이 다행히도 허/생虛想)으로 끝났다 물론 각국 정부와 구식 컴퓨터를 사 용하는 기업체들이 엄청난 예산과 각고의 노력 끝에 별 피해를 보지 않은 셈이었다. 결국 Y2K는 21 세기 초입을 뒤흔들만한 별난 존재가 못되었다. 휠μ;품@』얘% 새해 벽두부터 반가운소식이 있었다. 결국 Y2K는 21 세기 초입을뒤흔들만한별난 존재가 못되었지만 새 세기에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인물이 ‘히든’ 으로 있었으니 그는섬서구집사였다. 당시 교회 버스의 노후로 인한 잦은 고장을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한 임마누엘회에 서, 밴 버스 구입을 위하여 바자를 갖기도 하고 뜻 있는 몇 사람에게 손을 펴 보기도 했 다. 여의치 않았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심 집사. 그 나머지 부족액을 채워주었다. 뿐만 아니라 추가로 한 대를 더 사서 패이 오프, 하나님께 헌납한 것이다. 지금도 그 사질을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이 몇 없다 왜냐하면 본인이 그 사실을 흐리 게 하고 있기 때문에순 본 편찬위에서 면담을 요청했을 때도 “그건 장인(조영진 장뢰이 하선 거예요”하며 만나기를 피한다 조 장로 또한 절대 내가 아니라며 막무가내, ‘절대’ 462

m 링mgw£ % 킹 떼 £ 사진 55 심서구 집사가 헌납한 2000 년형 밴 Church Van, dedicated by Deacon S.K. Shim 를 부친다 심 집사가 봉헌한 것이었대사진 55). 여기서 심 집사의 신앙경력(?)을 보자. 1990. 9. 16. 가족들(모친: 심순정 집샤 형: 심정구 집λL 형수: 심욱진 집사 등)과 함께 교회에 등록을 한다. 당시 주보에 의하면 서 구 군으로 기재되어있다: 1992년 12월 20일에 학습; 1993년6월 20일에 세례를 받았다. 1993 년 2월 20일에는 조문숙 양을 신부로 맞는다. 우리교회 조영진 장로(양연이 권 λ9의 딸이다. 그들 내외는 아이들을 갖기 전까지 성가대에서도 열심히 봉사해 왔다. 심 집사는 현재 소속 남선교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골프를 즐겨 교회 내 골프대회에서 몇 차 례 메달리스트 상을 받기도 했다. 결코 많이 있는 자가 아니다. 큰그릇을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새해통채 새해에 몇 가지 변동사항이 생겼다. 우선 1 월 1 일부로 만61~65 세 남녀회원 자치기 구인 ‘제2 임마누엘회’ 를 ‘소망회’ 로 이름을 바꿨다. 새해부터 새벽기도 시간이 오전5시 30분에서 6시로 변경됐다. 주보도 멋진 그래픽디자인으로 새 시대에 맞게 변모했다. 본 교회 역사상 가장 깔끔한 모습이었다. 또 과거의 3 절 형식에서 2절형으로 컴백하면서 글 463

누주 Ã -f ^ I ^\"0I-c-:::'a -교호 I 30 년^~ 씨를 되도록 작은 폰트로 줄였다 1 월 5 일에는 장화인 장로의 부친 장행진 집사가 하늘나라로 앞서 가셨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와 뉴저지노인회 등 지역사회 일에도 열섬이었다가 만년에 9년간 투병 중이었다 슬하엔 1 남3 녀와 10명 손들을 두었다. 그러나 이원규-장화인 장로 부부 의 맏딸 줄리 양이 22 일에 결혼하는 경사도 겹쳤다 그 즈음 교회 예배장소가 비좁아 제직들은 되도록 4부 예배를 이용할 것과 앞자리부 터 채워달라는 권고와 함께 예닮원행 버스 편 시간표를 알라고 있었다. 교육부에서는 2 부 예배중 유치부 자원교사를 찾고 있었다. 또 2000년 인구조새εensus) 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설명회도 가졌다 그해 3 윌 1 일 수요일은 예닮원에서 삼일절 기념예배로 드렸다. 3 . 1 절기념예배위원장 김인선 장로가 진행한 이날 예배는 특별히 교독문 69 번의 화 답과 함께 어머니합창단의 찬양, 김장길 목사의 ‘삼 일절과 기독교’ 란 메시지, 김영일 집사의 독립선언 서 낭독, 애국가 제장, 원로성직자회 회장의 만세3 창 등으로 이어졌다 또 삼일절 노래도 불렀다 예닮원을 가꾸고 꾸미는 일은 해가 바뀌어도 여 사진 56 예닮원 석상과 석제 싣 전했다. 자가상 DedicatOly church momnnent 3월 중순에 예닮원 뜰의 십자가와 성찬상, 기도대 and cross at YDW 등이 완공되어 앞으로 예배와 결혼, 장례, 음악회 등 여러 옥외 행사들이 가능케 됐다. 이 일을 위해 10 여 120) 교우들이 봉헌했다(사진 56) 120) 차원빈(유성희), 박상호(박순인), 최창헨최수재, 이 상호k 김원희), 황종연(황형단), 장재열(어혜숙), 이 원규(장화인), 김영일(구자섭), 염충국(박은숙), 임용성(김연옥), 류재길(조성재, 황종태(이혜경), Mary & Joseph 464

봄이 돌아와 예닮원 뜰에 나무섬기 운동도 재개됐다. “예닮원의 미래를 위해” 나무심 기를 원하는 이틀의 도네이션을 요청하고 였였다. 니무 종류는 소나무, 벚나무, 콜로라도 블루니무등이였다. Y2K도 별탈 없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다. 이제 새로운 세기를 맞으며 그간 오! 오 클랜드, 예! 예닮원의 일지를 입수하여 소개하는 것도 다른 의미가 있을 성싶어 여기에 소개한다. 그것은 11 곳을 찾아다닌 결과였다{표 56) 채 ‘$홍 g 1991 년 3월, 본 교회 건축위원회가 구성된 후 협소한 본당과 교육관 공간난 해 결을 위히여 캠텍 (Ch얹lteck)건설회사와 상의, 본딩을 상업용으로 개조해 그 판매 대금으로 새 건물 구입자금을 마련하는 방안 등, 적극적인 대상건물 탐색에 나서 다. 1. 펠리세이즈파 올린 (P외isades P빠;: Olin) 공장건물: 공해문제 있음. 원매자가 “교회에는 팔지 않겠다” 하여 변호사를 고용, 추진 중 환경오염문제로 무산 2. 펠리세이즈팍 앤더스 애브뉴(P,꾀sades Park Anders Ave.)의 은행건물. 부적합한 건물구조와 교회용 허가 난망으로 무산 3. 클립사이드팍 몰(Cli鼠de Park Mall): 부적합한 구조와 허가 난망으로 무산 4. 클립사이드팍(α짧de Park 학교건물): 시설 및 대지 협소로 무산 5. 리지필드(Ridgefield) 공장 건물: 부적합한 구조와 허가 난망으로 무산 6. 보고타(l3ogota) 볼링장 건물: 시설 협소로 무산 7. 레오니아(l.eonia) 창고 건물: 부적합 구조와 허가 난망으로 무산 8. 테터보로(Teterooro) 공장 건물: 부적합한 구조와 불편한 위치로 무산 9. 잉글우드(Englew때) 유대인 회관 및 학교 건물: 주변 환경과 가격 쩌 1 로 무산 10. 펼리세이즈 팍 올린 공장‘ C11얹1빼i 건설회사와 함께 대형 슈퍼마켓으로 전 환하여 반분 공유하는 것을 연구하였으나 개조비와 현 본당 처분 과정의 난접으로무산 11. 1991년 12월 현 예닮원 부지와 건물을 Daγid T. Houston Co.를 통해 소개받 고 방문. 다년간 부동산시ε배 건물가 $2.340.000/보증금 $500.00C 에 나와 있었음. 1992년 5월 Col,뼈태1 많파암를 통히여 가격 $1. 700.000/보증금 $300.000을 제시 1995년 6월 본관 및 별관 내부 수리 착수(현대공사)/$125.189. 1995년 7월 본관 냉 · 온방 설치 (Quæns lron Wαks)/$58.000 1995년 12월 방범경보 시설 보수점검 (Abwlute I농떠:tion Systern)/$2.760 465

‘ar¢쓸찍 #추,;:.[\", ;。ξ} 뻐를 i끄호 1 30 념사 4월 부지 보수 및 개수 자금($200,000 여신한도)을 M며m펴c 은행에서 1996년 8월 고정이자 8.5%로 대부받음. 1996년 9월 1996년 10월 주차장 신설 (Jæ컴ph M. Merca없nte, Inc.)/$145,958 1996년 11월 1996년 12월 가로등 및 전기시설(Kim’s E1때ic Inc)/$50,252 1997년 3월 1997년 6월 본관 지붕공사(뻐@없sack R∞뼈Jg)/$40 , 000 1997년 10월 1997년 12월 석조 정문 신축(현대공사)/$10 ,000 1998년 1월 1998년 4월 운동장 계단 시설(현대공사)/$13, 000 1998년 6월 에멘 정원 포장석 (N때 Eng1and 8뼈e)/$7,000 주차장 가이드레일 설치 (Guardian Fenæ)j$3,662 예닮원 부지에 인접한 사택 매입 (2.2 Aα-e)/$268 , 000 사택 내부수리 $8,856 사택 하수시설 및 난방시설 보수 교체 (S찌rway B:ræ.) $18,341 사택 정화탱크(행tic) 시스템 교체 $10,500 부지 보수 및 개수 공사를 완료하였으므로 공청회에서 최종 적으로 교회, 여름성경학교, 수양관으로 정식 사용 허가기간 변호사$41, 334 토목 설계사 $34, 984 건축 설계사$4,200 시정부 감리 $14,320 총 합계 $94,838 1998년 12월 어린이 놀이터 설치 허가 신청 1999년 2월 어린이 놀이터를 위한 1차 공청회 1999년 3월 어린이 놀이터를 위한 2차 공청회 1999년 5월 인접한 주택지와의 완충 역할을 하는 사택 부지를 판매할 경우 어린이 놀이터를 철거한다는 조건으로 3차 공청회에서 허가 토목설계비 시정부 감리 공사 비용 : $19,440 총 합계 변호사비용 : $9,388 1999년 7월 $7,127 1999년 9월 $1, 500 $37,455 1999년 10월 대리석 십자가 및 제단 제막(8따Jg Monument) $51,000 스프링클러 시스템(따m퍼g 앙S따n) 설치 (Aqua :Mìst Jrrigation) $8,250 테니스장 공사 착수. 완공 2001 년 5월 (Edward W. Trapp & Son,Inc) 466

공사비 $52,900 토도난을계 변호사 $945 총 합계 $450 $54 ,295 1999년 11 월 교회 간판 설치 신청 2000년 2월 2000년 6월 모기지 잔액 $211 ,262.99 완납 2000년 7월 테니스장 축대 건조. 2000 년 11 월 완공 CRobert Tafuri 2000년 9월 2000년 11월 매nchape)/ $79,000 2000년 12월 별관 주 Boiler 교체 CMiller & Chi띠T Co')/$17,400 교회 간판 1차 공청회 교회 간판 2차 공청회 교회 간판 3차 공청회. 간판의 밝기 조정과 색깔을 지정 허가. 2001 년 9월 완공. 시공자 : 공간간판 공사비 $12 ,818 변호사 $8,826 토목설계 $2,863 시정부깊빈 $2 , 250 총 합계 $26,757 부활은 고난으로부터 시작야다. 종려주일에는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인데 주님을 위 해, 교회를 위해 봉사의 수고를 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부탁이 주보 위에 댔다. 그해 부활절시즌에 글로리아찬양팀 121)과 함께 하는 일곱 번째 찬양과 경배의 밤이 4 월 19 일 수요일 밤 열렸다. 찬양경배의 팀은 해가 갈수록 성도들의 힘을 돕고 영적 자양 분을 제공하는 유익한 행사임을 모두들 느끼고 있었다. 특히 부활절을 맞아 고난과 부활을 갚아 묵상하고 기리는 마음은 성도마다 한결 같았 다. 이날 순서는 대강 디음과 같았다. 121) 글로리아 찬양팀 (Gloria Praising T않m)은 다음과 같이 구성돼 있었다 대장: 최재식 총무· 엄경무 기 획· 이우봉 찬양인도 한상우 보컬: 최재식 · 임경무 · 이우봉 · 유강훈 · 유동우 · 김문희 · 조혜숙 · 최 미라 · 김윤이. 반주: 김희순(바이올린), 정자영(피아노), 이혜경(신서사이저), 융기제(베이스기태, 이명 숙(오버헤드프로젝터), 오재옥{엔지니어). 467

누구처^, ^01--2- 교효 〔우리 마음의 준비〕 예수 우리 응J-O l 여/워십댄스 주님의성령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주달려 죽은십자가 예수나를위하여 얼마나아프실까 갈보리 산 위에/바이올린 독주(김희순) 우리의 어두운 눈이/워십댄스(최재식 · 임경무 · 한상우 。 이명숙 · 김윤이) 〔우리의 결심〕 오 예수님(솔로 조혜숙) 주의 십자가 능력 있네(최미라) 어찌하여 oþ(한상우) 내게 있는 흔t유 · 옥합(이우봉 · 유강훈) 주님 내가여기 있사오니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솔로 유동우) 예수부활했으니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다와서 찬gsf해 주님의 영광나타나셨네 살아계신주 한편 그해 연말의 제 8회 경배와 찬양의 밤은 11 월 29 일 제 20구역 성도들과 드라마 자랑’ 1씬 선교합창단의 특별찬양 등으로 진행했다 」뿔얘톰 *빽 *뼈 그해 4윌 27~30 일 김호식 목사{서울 예닮교회)를 강사로 개최된 부흥회를 계기로 교 인들의 자기 채점표가 배부돼 모두들 기록하기도 했다. 이 표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123) 122) 담당자· 김은주 · 문래숙 · 임경무 · 조성준 · 한보경. 123) 그밖에도 김호식 목시는 ‘맥아더의 자녀를 위한 기도’ , 제임즈 가필드의 생활선조 1M, 자녀교육 10 계, 부부생활 10 계 등 도움되는 십계와 박목월 시인의 ‘어머님의 성경’ 교송시(交論詩)도 소개했다, 468

상 ~ 집회참석 경건생활 주일예배 참석률 상·중·하 가정예배 매일·기끔·전혀 주일오후예배잠석 상·중·하 성경읽기 매일·기끔·전혀 삼일집회 참석률 상·중·하 기도생활 상·중·하 구역회 참석률 상·중·하 구제 제직회 잠석률 상·중·하 상·중·하 바치는생활 사랑과 관심 버l 풀기 교회 일로시간을바침 상·중·하 어린이부에 대하여 入。f' -~ι~. '0] 중고등부에 대하여 헌금 상·중·하 대학생 젊은이에 대하여 상·중·하 성가대에 대하여 상·중·하 전도건수(작년 한해) 2 인 이상 . 1 인 · 무 내가속한자치회 상·중·하 교역자에 대하여 상·중·하 상·중·하 '2 α g 양영 g쇄 6월 18 일 전 교우 야외 예배 및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당일 오전 10시 예닮원 십자가 상 앞 잔디밭에서 통합대예배를 드렀고 연합성가대가 김홍일 집사 지휘로 찬OJ:을 했다. 식사시간에는 예년처럼 담임목사의 구역별 축복기도도 진행됐다. 구역장들이 사전에 구역원 식구들의 기도제목을 작성 제출했다. 전 교우 운동회와 함께 구역별 장기자량도 곁들여졌다:(표 57, 58, 59) 표 57 팀 편성표 팀구분 팀장/부팀장 구성원 베드로 안드레 이동수/정석진 1-6구역 / 젊은부부선교회/영어뷔 1-3 월생) 야고보 이영종/김환석 7-13 구역 / 대학청년부{1 -4월생) / 영어뷔4-6윌생) 요한 14-19구역 / 대학청년부(5-8 윌생) / 영어뷔7-9월생) 20-26구역 / 대학청년부-(9-12월생) / 영어뷔 10-12월생) 469

씌흉쩍ζ #주,,~ 동 ,장트를.:w호 i정 Q 앉 \"'t 표 58 행사별 준비위원 및 팀 구성 대회장 김창길목사 준비위원 친교부장 · 챔; 체육부장 · 챔, 남 · 여 선교회 · 대학청년부 및 영어부 회장 · 부회장 · 총무 체육대회 순서진행\"\"---- 박현/김경희 축복기도안내: 당회원 。F외음향설치 예닮원 방송부 차량안내: ••-_ ..._ .. • • - 영어부 응급진료---_. __.- 박말숙 · 윤수련 중고등부 김성인 유년 · 유아 · 유치 • 한상숙(자체프로그램 작성 · 진행) 체육부 •••• 각종 경기 보조장비 및 경기장 설치 종합 채점판(집계: 심서구 집새 상품관리 · 배분: 젊은부부 선교회 ·준비총괄 진행: • • • • - 서강민 · 김진 표 59 시간 진행종목 1 진행방법 및 점수 심판및진행위원 준비물 1 : ()() 개회기도: 최재수목사 팀별기 A 따라전원 박현·김경희 본부석 설치: 대회안내: 진행자입 T장정렬 대학청년부 전체준비체조·율동 팀별 이몽및 착석 발야구·배구예선 1 얄δH: 여 9영 }•” 4회공·수진행 발야구 배구(남 7. 여 2명) 염충국·김영도· 노창혁 서브권없이 15점 *3세트 배구: 박시현·김석희· 박성찬 시키는대로릴레이 1 개인영 2001100/50 황종태·이동현· 릴레이안내도 구역당 1명(남 30. 최영준정진호·주 및순서 여 3이 익수·이규찬 10명 x6회 4'70

에수 닮기 원하는 사람뜰 2000 년도 2: 10 2 인3 각 쌍별 200/100150 김영일·권경혁 묶을끈준비 구역별 남 · 여 1 명(30생 이호용·김지환 2: 10 3: 20 6쌍 x5 번 Wh외 3: 50 렬레이게임선수제외 4: 20 꾀 응원및춤경연 500 1 400 1 300 1 200 박현·김경희 4: 50 발야구결승 1000 1 700 1 500 1 300 g싸 5: 10 배구결승 1000 1 700 1 500 1 300 안병구·안동환· 빠 5: 30 줄다리기 예선 임경무·오승렬 엉 3 판 2승 캘 5: 50 유강훈·이용규· 6: 00 사물놀이 공연 1000 1 700 1500 1 300 강하종·임왕상 비구니 줄다리기 결승 1애o 1 700 1 500 1 300 박현·김경희 장대 4개씩준비 비구니 터뜨리기 박현·김경희 상품추첨(이름표) 뒷풀이·장기자랑 i |시상 폐회기도 김창길목사 션우의 하뜰냐라 앵션서 8월 3 일에는, 그 동안 오래 앓아오다가 승}늘나라로 떠난 최정우 어린이의 천국 입성 예배가 거행됐다. 최창호k홍은숙)집사의 아들이었다. 페이터슨 Cedar Lawn 묘원에서 거행된 정우의 장례는 김창길 목사의 집예로 진행됐 다. 모두들 찬송가 293 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아침 거기서’ 를 부른 뒤 정주섭 장 로의 기도, 여선교회원의 조가에 이어 김 목사가 ‘어린이가 들어가는 천국’ (마 18:2~5) 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또 유족대표 최창화 집사의 인사말도 있었다 그동안 최정우 어린이를 위해 성도들이 늘 그리고 틈날 때마다 간절히 합심 기도를 해왔다. 언젠가 저 푸른 하늘 저너머 영원한 곳에서 모두들 정우를 만나게 되리!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최창화 집사네는 그해 11 월 9 일, 다시 새 아들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았다. 4'Y1

느주^, i;:;;;;;1 장로 i끄호 I 30 년 ^t 김창길 목사가 그해 회갑을 맞아 7윌 9 일 예닮원에서 조출한 감사예배를 드렸다.(표 60) 내외 하객들이 많이 모여, 지난 60여 성상을 살아오면서 아울러 본 교회에서 20년간 성역(聖投)을 감당해온 김 목사의 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 목사의 세 아들 규호 (paul) . 규창-(pete끼 · 규선(Philip)은 이제 다들 거의 장성했건만, 김 목사는 회갑이란 나 이가 믿어지지 않게 여전히 젊고 동안(童홉탱이다. 김 에스더 사모도 그러했다 김 목사 부부에게는 앞으로도 ‘은퇴’ 라는 것이 전혀 어울라지 않을 것 같다. 온유 겸 손하게 모든 것을 참아가며 한 교회에서 여태껏 충성을 다하여 교인들에게 정성을 쏟아 왔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표 60 회갑감사예배 2부순서 사회: 유강훈집사 2000 년 7 월 9 일 인도· 양호식 장로 찬송 460 생일케익 점화 목사님내외 자녀들 목사님께절 김인선장로 선물증정 각기관 식사감사기도 이인용장로 서。거。보。도「 인도자 식사 찬양 연합성가대 설교 정주섭장로 ‘이제는내가산것 아니오’ 축사 조영진장로·오안순권사 축하하기 위해 축가 김희균집사 \"。]T',\"그 T님 내가아는김장길목사님 중고등부 유재도 목시{배재고교 동문) 대학청년부 송병기 목시{연세대 동문) 영어부 드리는글 최영선 집사 여선교회 축시 조의호목사 남선교회 약력소개 박병태 집사 정권호집사외 답 사소 김창길목사 목사님 가정 / 탑례의 노래 찬 다같이 。 광고 죽도 최재수목사 끝기도 황종상목사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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